"발암 이어 농약" 무색해진 농심의 ESG...신동원 글로벌 전략 적신호
주 타깃 시장인 북미 지역 내 이미지 실추도 불가피해졌다.
31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농심의 '신라면 레드 슈퍼 스파이시'가 유럽 아이슬란드 시장에서 농약 성분 검출로 리콜 명령을 받았다. 해당 제품은 국내에 판매되지 않는 수출 전용 제품으로, 인체에 무해한 수준이란게 농심 측의 주장이다. 유럽연합(EU)이 보호무역으로 수입산 제품에 지나친 기준을 적용하는 것.
그러나 문제는 유럽 내 이상물질 검출이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는 점이다. 앞서 이탈리아 보건당국은 지난 3월 유통기한이 올해 5월19일까지인 농심 '신라면 김치'에서 발암물질인 에틸렌옥사이드의 관련 성분 '2-클로로에탄올'이 초과 검출됐다며 판매 중단과 회수 조치를 내렸다. 앞서 지난해 8월에도 농심은 유럽에서 '해물탕면' 발암물질 검출 논란이 있었고 전량 회수 조치 명령을 받았다.
https://www.techm.kr/news/articleView.html?idxno=99952
msg빼더니 결국 넣는다는게 발암물질, 농약 ㅋㅋㅋㅋ
msg나 다시 넣으라고 개샛기들아!! 요즘 니들 라면 밍밍해가지고물맛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