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일주일만에 30만 마리가 팔렸다는 '당당치킨'

출시 일주일만에 30만 마리가 팔렸다는 '당당치킨'





 

미끼 상품이니 뭐니해도 흥행 대성공함 

치킨 프랜차이즈들은 부글부글 하지만 

특히 소비자들은 크게 반기는 상황

치킨값이 이슈로 떠오르면서 

판매량이 더 급증하고 있음 

 



이에 대해 치킨 프랜차이즈 업계는 강하게 반발하며 

치킨 프랜차이즈 = 고든 램지 버거에 빗대 

고급 음식과 저가 음식이 어떻게 같냐며 일갈함

결국 고객들이 고급 치킨을 찾을 것 이라 응수중 

앞으로 치킨 시장 경쟁이 더욱 격화될 전망

뭐 어느 산업이든 고급 vs 중저가 시장은

이원화됐으니 이런 경쟁은 괜찮다봄

 




흥미로운 점은 12년전 통큰치킨 사태와 달리 

정치권도 가만히 지켜만 보고있다는 점 

통큰 치킨땐 자영업자와 그 가족 표심을 의식해 

나라가 뒤집어질정도로 난리나서 

정치권 압력으로 롯데가 GG치고 철수했는데 

이번엔 그런 분위기가 전혀 감지되지 않고 있음

아무래도 "비싼 치킨 문제"가 대두되면서 

여기에 태클걸만한 움직임이 나오지 않고 있다는게 

전문가들과 언론의 대체적인 분석 

 


 

홈플러스가 이번에 전략 영리하게 짠듯 

치킨사러 홈플러스 갔다 치킨만 사겠음? 

이래저래 다른 물품들도 사겠지 ㅋㅋ 

물 들어올때 노 젓는다고 

지난 8일엔 수입과자 품목 30% 확대한다 발표함

치킨 프랜차이즈들뿐만 아니라 

국내 제과업계에서도 심경 복잡할듯 

 

* 여담으로 지금 흘러나오는 브금,

  방시혁 대표가 작곡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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