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별 학교 체벌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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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Comments
서휘  
하긴 맞는게 당연했지. 93년생임.

초중 남여 공학이라 빠따는 안맞고 손바닥/발바닥 맞고 책상위에 손들고 무릅꿇고 있는거 기마자세 앉았다 일어났다 이게 전부 임. 근데 딱 고등 학교 들어가니 ㅋㅋ. 남고. 야생이네.

 별명 피바다. 왜. 패면 피멍기본.

그래도 맞을짓 해서 맞는다는 이해는 감. 체벌도 내가 잘못 해서 맞는 구나 이해 시키고 맞음. 담배 걸린 넘들 주머니 펑 소리나고 걸려서 더맞고  그래도 문젠안일어남. 이유. 때리면 이유 부모님 통보 허락.  그다지 막 얻어맞진 않았다. 

 정말 감정 실어서 패지도 않았고
양파기사  
오찬용 선생님 살아계시는지.
 매일매일 칠판에 꽉 채워 글씨를 써서 과학을 알려주시더니 다음날까지 전부 정리해서 정확한 고딕 글씨체로 적으라던 최악의 선생님.
숙제안해왔다고 두꺼운 장구채로 학생들 허벅지 100대, 200대씩 때리던 중학교 선생님.
 글씨 못쓴다고 엎드려 뻗쳐 1시간 시키고 넘어지면 대가리를 마구 때리던 선생님.
 
보고싶습니다
까탈남  
귀싸대기. 골프채로 두들겨 패기. 이런거 기본이었는데? 당구 큐대로 맞기도 했징ㅋㅋ
나이땈  
난 초1때 친구랑 연필로 장난치다가 팔에 쪼그만 구멍이 뽕ㅋㅋ그날 선생한테 오지게 밟혔었는데ㅋㅋ지금 같았음 고소하고 난리났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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