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사무직 직원 울산으로 보내서 차 옮기는 중

현대차 사무직 직원 울산으로 보내서 차 옮기는 중


현대차가 화물연대 총파업 여파로 울산공장 신차 탁송에 차질을 빚는 가운데,
본사 사무직 직원들을 보내 생산된 차량을 옮기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오늘(10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 본사 일부 직원들이 어제 오전부터 울산공장에 모여
인근 영남/칠곡 센터 등으로 차를 빼고 있습니다.

로드탁송 관련 파견 대상은 일부 책임급(과/차/부장) 직원으로
숙박비와 교통비, 여비 등을 지급해 울산으로 보내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참고로 울산공장에서 칠곡출고센터까지는 자그마치 130키로 ㄷㄷ
신차를 샀는데 주행거리 130키로 찍혀있으면 소비자로서도 유쾌하진 않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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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일상다반사  
신차가 신차가 아니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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