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촬영하다가 재수가 오지게 옴붙은 배우

영화촬영하다가 재수가 오지게 옴붙은 배우

4 13607 3 릅갈통

제임스 카비젤

 

 

배우 제임스 카비젤은 영화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에서 예수를 연기하면서 로마 병사들의 매질에 대비해 살처럼 보이는 특수 의상을 착용했다. 제임스 카비젤은 이 특수 의상을 입음으로써 채찍의 압박은 느낄 수 있으되 맞아서 피가 날 정도의 고통을 겪지 않아도 됐다.

하지만 제임스 카비젤은 실제 역사 속의 예수처럼 채찍을 맞아 부상을 입게 되는 일이 벌어졌다. 채찍이 예상외로 길게 뻗으면서 등과 옆구리를 강타했고 피를 쏟는 사고가 일어나게 된다.

이 외에도 제임스 카비젤은 혹독한 영화 촬영 환경으로 인해 저체온증에 걸리고, 십자가를 나르다가 어깨를 탈골되기도 하였으며, 산상설교를 준비하면서는 번개를 맞는 사고를 겪기까지 했다. 하지만 연속되는 사고에도 제임스 카비젤은 이 영화를 찍다가 죽으면 천국에 가게 될 것임을 확신했다고 한다.

 

내용출처

https://allets.com/contents/?contentsId=30789



신고

  Comment

BEST 1 글쎄……  
뭔가 신이 있다면 저 영화 엄청 싫어 했다는 말 같은데


4 Comments
글쎄……  
뭔가 신이 있다면 저 영화 엄청 싫어 했다는 말 같은데
천국에 갈 수 있을지는 몰라도 가면 신한테 좋은 소리는
못 들을 거 같은데...
나이땈  
번개???
야봉  
무슨 미드에서 본 배우인데 제목이 생각이 안 나네요 답답


Today
pick
basic-post-list issue-basic-post-list-pick
제목
+

새글알림

지금 뜨고있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