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초등학교 앞에서 현금 쓸어담던 가게 특징

과거 초등학교 앞에서 현금 쓸어담던 가게 특징





문방구 + 분식집 필승 조합

보통 아저씨들은 문방구 하시고 
(와이프인) 아줌마들은 그 옆에서 
분식 파시고 쌍끌이로 매출 올림
코 묻은 돈 절대 우습게 볼게 아닌게 
문방구하다 건물 올린 분들도 계심
(미니카, 팽이로 부자된 분들 ...)
과거 유초딩들은 문방구집 아들딸 부러워함 




지금이야 프랜차이즈 분식, 다이소에 밀려
상당수 사라졌지만 90년대 중반 - 2000년대 초반 
문방구 전성기땐 대단했다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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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MONI  
맞아맞아. 나 초딩때도 학교 앞에 문구점+분식집 있었는데 부부였음. 되게 허름한 행색이었는데 나중에 커서 알고보니 강남에 건물 몇채씩 있는 분들이었다고;
이웃집초키  
그랬지.
떡볶이 맛이 엄청  허술한데도 바글바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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