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산업은행 회장의 초강수 발언

오늘 산업은행 회장의 초강수 발언





 

 

지역 균형발전 VS 국가 금융경쟁력 문제로 

10년간 표류중인 산업은행 부산 이전 강행하기로 

이미 마음 단단히 먹은듯함 

오늘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작심한듯 토해냄 

직원들보고 냉정하게 상황을 보라고 일갈함 

이미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갈라져도 

부산 이전은 확정됐다는게 대체적인 전망 

산은 직원들은 물론이고 지난 4월 서울시장이 

국가적 자해행위라고 격렬하게 반발했지만 

이런 반발을 무릎쓰고 추진할듯함 

 



국가 금융 경쟁력이 다소 약화되더라도 

부울경 부흥이란 목표가 워낙 강하다는게 

언론들 대체적인 시각이기도 함 

뭐 지금 당장은 피해가 좀 있더라도 

궁극적으로 부울경 경제도 살리고 

부산을 국제 금융허브로 키울 수 있단게 

정부와 산은의 계산이라고 알려짐 

 


 

개인적으로 부산은 물류, 금융 중심지로 키우는게 

괜찮은 방향인듯 싶기도 함 

다만 공공기관도 좋지만 사기업이나 

외국계 기업, 은행들 유치하는게 중요한듯 

부산시가 야심차게 내세우는 

영어상용도시도 이런 노력의 일환이라고함 

앞으로 부산에서만큼은 

영어를 준공용어 수준으로 확대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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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BEST 1 내숭쟁이  
영어 준공용어 ㅋㅋㅋㅋ

완전 개소리지 ㅋㅋㅋㅋ

애들 월급이나 더주고 지방을 못가게 해라


4 Comments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k문화가 세계로 가는 마당에 꼰대들은 시대를 거꾸로감. 아직도 30년전에 살고있음. 이래셔 정치인이 젊어야함
내숭쟁이  
영어 준공용어 ㅋㅋㅋㅋ

완전 개소리지 ㅋㅋㅋㅋ

애들 월급이나 더주고 지방을 못가게 해라
어지럽다  
블라에 B뭐시기랑 정권이랑 짝짜꿍한거라고 올린 글도 있던데
나이땈  
서울만 집중 되는건 없애야지 이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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