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이 자영업자들에게 남긴 일침

백종원이 자영업자들에게 남긴 일침



백종원은 이에 대해 설명을 시작했다. 그는 우선 “손님들에게 너무 치근덕거리면 안 된다”라며

“‘아이고 또 오셨네’라고 부담스럽게 계속 얘기하면 오히려 손님들은 안 올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백종원은 손님들에게 사장이 할 일은 과한 친절을 베풀 게 아니라

그냥 직원들에게 “또 오셨네. 저기 뭐 하나 더 갖다 드려

라고 말한 뒤 자기 할 일 하는 게 미덕이라고 조언했다.

백종원이 이같이 말한 이유는 “옛날에는 사장이 직접 가서 친근하게 말을 걸어줘야 더 좋아했는데

요새는 적당히 아는 척만 하고 뭔가 하나 넣어주거나 조금 할인해 주면 된다.

자신을 방해하면 안 온다”라는 의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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