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올림픽 개막식이 개같이 멸망한 이유

도쿄 올림픽 개막식이 개같이 멸망한 이유



브라질 리우 올림픽 폐막식 당시 기대를 모았었던 도쿄 올림픽이 개막식이

 

 


 

픽토그램만 머릿속에 남고 개같이 멸망했었는데,

 

쓸만한 IP가 넘쳐나는 일본 입장에서 개막식이 이따구로 만들어졌던 이유가 있음.

 

 

 



바로 이 사람 때문인데, 바로 &#카도카와 그룹의 회장&#임

 

카도카와는 현재 일본 1위 만화 + 엔터테이먼트 회사인데,

 

이 회사가 도쿄올림픽 조직위에 뇌물을 주고 자금도 세탁해줬다는 사실이 일본 검찰에 의해 밝혀졌고, 이게 회장도 엮여 있다는걸 밝혀내서 회장도 최근에 체포됨.

 

 

 

 

여기까지 들으면 슬슬 감이 올텐데

 

카도카와가 도쿄 올림픽에 자사의 캐릭터 외에는 아예 쓰지 말라고 로비를 하면서 막았기 때문임.

 

 







드래곤볼, 나루토, 원피스 등등의 세계적으로 히트친 IP를 활용 못한 것도 카도카와의 로비 떄문

 

특히, 엄청난 피해를 입은 기업도 존재하는데

 

 



바로 닌텐도임

 

 

위에 언급했던 픽토그램은 사실 땜빵이였고 원래 기획은

 



마리오가 등장해서, 올림픽 종목들을 해보면서 소개하는 거였음.

 

이것 때문에 미야모토 시게루가 개막식 연출팀과 매일 만나면서 준비를 했었고.

 

 

그런데, 로비 때문에 연출팀 수장이 바뀌면서, 이게 다 엎어진거

 

 

 



닌텐도 : 씨발롬들아

 

이런 행태에 질려버린 닌텐도는 좆까를 시전하고 올림픽에서 손을 뗌

 

닌텐도가 우리 IP 손도 대지 말라고 하면서, 아예 손을 놔버리니까

 

 

 



원래, 각국의 선수단이 입장 시 흘러나올 음악들 중에 마리오, 젤다, 포켓몬, 커비 등의 OST도 포함이 되어 있었지만, 백지화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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