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부동산 전세 2중 계약사기(22.12.01 최신사기) 과거 전세사기와 다름
피해자는 집주인과 전세세입자 둘 다가 되는데 전세세입자 피해가 더 큼
피해자는 전세세입자
등기부등본도 다 확인
집주인은 1980년대부터 집 소유한 사업가이며 부동산도 여러개 보유했다 하여 믿고 계약함
계약금도 집주인 이름으로 은행에다가 이체함
문제는 이 계좌도 집주인 몰래 만들어진 가짜 사기계좌이며 집주인도 본인 계좌를 도용 당했던것
신분증, 인감, 계좌 다 도용
알고보니 월세 세입계약자가 전세 계약할때 나온 집주인이었음.
집주인과는 문제없게 월세 잘 내다가 이것도 어느 날 월세 끊고 잠수탐.
그 후 집주인도 전세계약 되어있던거, 전혀 다른사람들이 거주하는걸 알게 됨
심지어 재계약하여 6년 가까이 거주.
하자보수도 해줬는데 의아한건 집주인이 아니라 부동산이 이 모든걸 담당함
당시 사건 중개보조원
가짜 집주인들에게 가짜 신분증, 인감 등을 줬다고 함
가짜 집주인을 만들고 사기친 중개보조원
피해액은 100억이 넘지만 현재 행방불명이며 남편도 자기는 모르는일이라고 인터뷰
예방법은 딱히 안나옴 알아서 조심하는 수 밖에 신분증 같은것도 일일이 잘 확인 해야 할판
가짜 신분증과 인감으로 통장개설 해준 은행도 이해가 안가네요. 은행 책임은 없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