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과 가면 안 되는 명확한 이유

문과 가면 안 되는 명확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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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뱃보이  
정김님 말씀도 맞지만,
앞으로 적어도 우리 생엔 영어통번역이나 철학 국문이 전자 컴공 취업을 뛰어넘을수는 없습니다.


10 Comments
춘추전국시대나 1,2차 세계대전때처럼 전쟁 터지고 막 세상이 난리일때는
사상 철학 개념 윤리 같은 사회와 인간에 대한 고찰 즉 문과가 필요하지만
지금같이 그냥 경제발전이 최순위 가치인 시대에는 이과가 절대우위인게 맞지
근데 충북대도 지거국임. 게다가 수도권에서 제일 가까운 지거국임. 똑똑하지만 집안사정때문에 지방 국립대 간 애들도 먆음. 기업인사담당자 입장에서는 예의가 탑재된 충북대 뽑지 교수한테 개쌍욕 날리는 개념 없는 서잡대  안뽑는게 이로움. 저런 결과는 어찌보면 당연한거임.
한국은 공대지상주의임
기초과학, 순수과학, 수학도 취업안됨

애초에 이 나라에서 기초인문학, 기초과학은 선택하면 안되는 거임. 국가잠재력을 성장시키는데엔 아무런 투자를 안함. 당장에 눈앞에 보이는 돈과 계산만이 전부임.

역사적 기반이 명확하게 문서화되어있는 나라에서 이렇게 전통문화가 복원, 장려되지않는 나라는 헬조선이 지구유일함.
이과의 경쟁자는 같은 이과생들이지만 문과의 경쟁자는 업계 전문가들이라는게 문제임
자신이 문과여도 업계에서 구른 30년 전문 마케팅 베테랑보다 잘할 자신있으면 문과 가는게 맞음
다재다능하게 잡일해주는건 이과가 잘하니까 보조 맡기겠다는 거지
단순 회계 경리 업무 물경력으로 전전하며 30대 중반까지만 버틴 후 취집할거면 문과가 더 좋음 공부도 덜해도 됨
30년 전에도 공대가 제일 취업 잘된다고 했는데..
슈퍼나이스  
마케팅이 무슨 이과를 뽑냐? 경영학, 경제학, 마케팅 원론 한 번도 안 본 사람을 뽑는다면 그건 마케팅 전문가를 뽑는 게 아니라 그냥 이것저것 일할 사람 뽑는 거다. 심지어 경제학과 경영학 차이도 모를 텐데... 무슨.

럭키 35 포인트!

뱃보이  
정김님 말씀도 맞지만,
앞으로 적어도 우리 생엔 영어통번역이나 철학 국문이 전자 컴공 취업을 뛰어넘을수는 없습니다.
정김  
저런류의 어디가 취업 잘된다는 과거부터 계속 바뀌어왔음
지금 대학가면 취업까지 최소 6~8년인데
그때까지도 AI가 득세하고 컴공이 잘나갈거 같음?
8년전에 우리 뭐하고 있었는지 기억함?ㅋㅋ배민도 없었음ㅋㅋㅋㅋ
[@정김]
글을 잘보시면 특정과를 말하는게 아니라 문과 vs 공대입니다.
8년전이 아니라 20년전에도 문과는 망해가고 있었어요
그런데 바닥 밑에 지하가 있을 줄은 몰랐죠
지금 문과는 맨틀을 뚫을 지경입니다
[@정김]
근 30년동안 문과가 공과보다 취업 잘된적은 없을껄요?
이공계 합치면 모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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