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월에 1억 넘게 번다던 극한직업 근황

4개월에 1억 넘게 번다던 극한직업 근황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직업 중 하나로 알려진 
겨울철 베링해 킹크랩 어업은

3~4개월만 일하면 1억 넘게 벌 수 있는 직업으로 유명한데,


알래스카 수산청이 18년도부터 21년까지 킹크랩 개체수가 92% 감소하자,

개체 수를 살리기 위해서 올해 킹크랩 조업을 금지함...

킹크랩 개체수 감소는 바다의 온도 상승과 
그에 더불어 천적생물의 위협이 증가했기때문이라고 추정중


진짜 지구 온난화의 위기가 점점 가시화되고 있음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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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BEST 1 페인  
많이 죽는다던대.....
킹크랩 가격은 오르겠구먼


5 Comments
Hehehe  
그 3.4개월동안 목숨을 걸고 일하는것이겠지.
페인  
많이 죽는다던대.....
킹크랩 가격은 오르겠구먼
두둥요정  
아깝네
ISFP  
알래스카 근해의 킹크랩은 영상 2°c 이하에서 서식하는 종인데, 최근 기온이 상승하면서 개체수가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네요.
풀내음  
돈 좀 벌어볼까 했더니 조업금지네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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