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 하나를 정립했지만, 그대로 끝나버린 게임 시리즈

장르 하나를 정립했지만, 그대로 끝나버린 게임 시리즈


 

턴제 전투와 기지 운영을 통해 외계인을 때려잡는 엑스컴 2 시리즈.

 

장르 하나를 정립했다는 평가를 들을 정도로 게임의 완성도가 높음.

 

심지어 엑스컴 1과는 달리 엑스컴 2는 모드 자유도도 높아 2022년 현재까지도 새로운 모드가 만들어지고 있는 상황.

 

그렇다고 엑스컴 2의 판매량이 저조한 것도 아니고, 꽤 대박을 쳤음.

 

 

하지만 엑스컴 3 출시는 요원한 상황.

 

엑스컴 2 개발진이 퇴사하고 만든 피닉스 포인트라는 게임은 엑스컴 2만큼 반향을 못 일으킴.

 

게다가 본사에 있던 엑스컴 2 개발부 전체가 폐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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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len  
어떤 게임이지? 재밌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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