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 기복이 심한 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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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복마니  
저게 진짜 남편이 쓴 글인가..
와이프가 트집잡는걸 시애미짓 한다고 쓴다고?자기 엄마 욕하는건데? 남자들이 그런 정서를 공유하진 않을텐데?

노처녀히스테리 부리는 김차장이라든가, 이유없이 갈구는 그 성질더러운 군대선임 말고??

저런 상황은 충분히 있을법 한데
여자가 글짓기 한거 같네


5 Comments
오늘하루  
일단 남자가 시애미짓이 뭔지나 아나?
두둥요정  
임산부라 예민

럭키 67 포인트!

생강  
글의 내용을 충분히 이해 한다. 
- 젊을떄야, 사랑으로 극복하고, 또 아이들로 극복한다.

나이들면, 와이프에게 별스런것도 아닌걸로 촉잡혀사는것도 너무 짜증나거든.   

"이건 매일 내가 죄인으로 사는건가??"  라는 마음이 들게 되지.

- 근데, 약간 나이 들기 시작하는 40~50대 부터는 2 부류로 나뉜다.
--> 1. 그냥 포기하고, 머리깍고 산에 들어 갔다는 마음으로 계속 같이 산다.
--> 2. 그냥 포기하고, 이혼하고 혼자 산다.
복마니  
저게 진짜 남편이 쓴 글인가..
와이프가 트집잡는걸 시애미짓 한다고 쓴다고?자기 엄마 욕하는건데? 남자들이 그런 정서를 공유하진 않을텐데?

노처녀히스테리 부리는 김차장이라든가, 이유없이 갈구는 그 성질더러운 군대선임 말고??

저런 상황은 충분히 있을법 한데
여자가 글짓기 한거 같네
가우리야  
[@복마니]
그러게.. 기출변형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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