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만 "아시아의 할리우드는 중국"

이수만 "아시아의 할리우드는 중국"










 

 

MBA 학생들 상대로 강의에서 했던 발언

 

세계에서 최고가 되는 것이 우리의 숙제다. 따라서 중국이 전세계 1등이 되도록 한국과 중국이 힘을 합쳐야 할 것이다.

 

합작회사를 만드는 것이 3차 한류의 목표다. 중국에 동양의 헐리우드가 생길 것이라고 주장하면서 한국은 중국을 도와 중국이 세계1위가 되도록 해야 한다.

 

이 회사는 3차 한류의 결산물이다. 미래에는 중국인이 회장이 될 것이다. 중국사람이든 중국회사든 전 세계 최고를 만들어 내는 것이 중요한 것이다.

 

청두는 예부터 문물교류가 빈번한 지역이었고 현재까지도 청두에서 출발해 서양에 이르는 무역이 활발한 곳이다. 문화교류가 매우 활발히 이뤄지는 지역으로, 자연스럽게 음악을 좋아하고 사랑하게 됐으며, 뛰어난 재능을 가진 가수를 배출할 수 있었을 것이다.

 

청두가 계속해서 발전하길 바란다. 청두의 많은 청년들이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뛰어난 활약을 선보일 수 있는 것은 우연이 아닐 것이다. 청두에서 오디션 프로를 만들어 많은 사람들로부터 오랫동안 사랑 받는 스타를 배출하고 성장시키고 싶다.

 


해당 글을 게재한 작성자는 그룹 웨이비의 멤버 쿤과 샤오쥔이 한국 음악 방송인 SBS ‘쇼 챔피언’에 출연해 중국어 노래를 완창했다며 “중국인들이 한국 방송에 등장해 중국어로 노래까지 하고 있다. 심지어 방송사는 중국어(한자) 가사까지 자막으로 넣어준다”고 전하며 국영방송인 KBS도 예외가 없음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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