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서희, '집행유예 중 필로폰' 재판 중 또 마약…추가 기소

한서희, '집행유예 중 필로폰' 재판 중 또 마약…추가 기소

 가수 연습생 출신 한서희(27)씨가 마약 투약 혐의로 또다시 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는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한씨는 집행유예 기간 필로폰을 흡입해 1심 재판을 받고 있던 기간에 또다시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25일 뉴시스 취재에 따르면 검찰은 올해 1월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혐의로 한씨를 재판에 넘겼다.

한씨는 지난해 7월 서울 중랑구의 한 오피스텔에서 속칭 &#필로폰&#으로 불리는 향정신성의약품인 메트암페타민을 투약한 혐의를 받는다.

지난해 7월은 한씨가 집행유예 기간 중 다시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1심 재판을 받고 있던 때다. 당시 한씨는 불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고 있었다.

재판은 서울동부지법에서 진행 중이며, 검찰은 지난 24일 열린 결심공판에서 한씨에게 징역 1년6개월을 구형했다. 재판부는 내달 한씨의 마약 투약 혐의에 대한 1심 선고를 내릴 예정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1382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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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둥요정  
정신병자
내숭쟁이  
약쟁이는 깜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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