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한국 혁신 기업의 민낯
겨울엔아아코로나 특수로 한국 굴지의 혁신 기업으로 떠오른 카카오.
하지만 이들이 과연 혁신 같은 말을 입에 담을 자격이 있을까?
첫번째로, 기존 재벌이 문어발이었다면 이것들은,
이렇게 지네나 노래기 쯤 되는 다리를 가지고 온갖 사업을 하고 있다.
빵집만 해도 얻어맞던 재벌들 입장에선 어이가 없을 상황.
그런 판에 장사를 서민 친화적으로 하냐 하면,
물론 그럴리가 있나. 아주 양아치가 따로 없다.
근데 카카오가 내수에서 서민만 괴롭히나?
그럴리가. 카카오는 그런 주주친화적 기업이 아니다.
심지어 이 쓰레기들은 자기 주주들에게 조차
이렇게 공평하게 뒤통수를 까면서 계열사 물적분할 상장이라는 또라이 같은 짓도 서슴없이 한다.
심지어 이렇게 불린 부를 최소한 법적인 틀 내에서 정직하게 상속하느냐 하면,
물론 그럴리가 없지.
과거 재벌들이 썼던 방식으로 상속세 안 내고 재산을 넘겨주려 혈안이다가 개처럼 처맞았는데,
과연 미래에는 어떻게 될지 두고볼 일이다.
그런데 더한 문제는 이런 끔찍한 놈들이 한국에서 생성되는 데이터의 반절은 족히 쥐는,
핵심 데이터 주권에 관계된 기업이라는 건데...
이게 왜 문제가 되면,
이렇게 중국을 너무나 좋아하는 놈들이기 때문이다.
이렇게 정리하자면
깨끗한 경영을 하지도 않고,
주주 친화적이지도 않으며,
서민경제에 보탬도 되지 않으며,
삼성과 같이 고부가가치 산업을 통해 외국에서 돈을 벌지도 못하는,
그야 말로 서민 경제만 침탈하며 제 배나 불리는 깡패에 불과한 셈인데,
이런 기업이 승승장구하는게 한국에 과연 득일까?
len
7월바람
내숭쟁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