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기 들고 파출소 난입‥테이저건 쏴 제압

흉기 들고 파출소 난입‥테이저건 쏴 제압

파출소 안으로 들어오는 한 남성.

손에 흉기가 들려 있습니다.

당시 파출소에는 경감급 팀장 1명과 신입 여경이 근무하고 있었는데, 여경이 먼저 흉기를 발견하고 곧바로 테이저건을 겨누며 무전으로 지원 요청을 합니다.

하지만 계속 위협하며 다가오려 하자 경찰관이 테이저건을 발사합니다.

신속히 뛰어가 제압했고, 바닥으로 떨어진 흉기는 여경이 발로 차서 옆으로 치웠습니다.

경찰은 이 40대 남성이 건강상의 이유로 10년 이상 약물치료를 받아왔다며 형사처벌 대신 병원에 응급 입원 조치하고 보호자 간호를 받도록 했습니다.

더 적극적으로 테이저건 좀 팍팍 썼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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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치즈치즈  
경찰이 또 도망가는 줄 알있더니 이번엔 잘했네요
경찰이 흉기든 사람에게 더 적극적으로 총쏘는 날이 오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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