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 교회 다니면서 궁금했던 거
어릴 때 잠깐 교회 다녔는데
목사님이 너무 불쌍하다고 느낌
어리면 예배 때 성금을 내긴 해도 적게 내잖아...
그런데 크리스마스나 부활절에 교회에서 선물 주지...
주일에 밥이나 간식 공짜로 받지...여름성경학교도 하지...캠프도 가고..
대체 목사님은 이런 거 다 퍼 주시고 뭐로 먹고 사시는지 불쌍하다고 상각함..
나중에 알게 됐지만 ㅋㅋ
목사님 아들이 친구였는데 외국으로 유학가더라 ㅋㅋㅋㅋ지금은 교회 안 다니지만 생각해보니 어린 애들한테 잘 해줬던 게 미래 잠재고객 확보를 위한 게 아니었나 싶다ㅋㅋㅋ 아는 분이 십일조로 1년에 몇 천을 내시는거 보면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