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써달라는 종업원 폭행 60대, 벌금형 후 또 다시 폭행

마스크 써달라는 종업원 폭행 60대, 벌금형 후 또 다시 폭행

마스크를 써달라고 요구한 편의점 종업원을 폭행한 후 벌금형을 받자 또 다시 찾아가 보복폭행을 한 60대가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1부(신교식 부장판사)는 특정범죄가중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보복 상해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A(67)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고 22일 밝혔다.

A씨는 지난 5월 7일 오전 10시 40분께 원주의 한 편의점에서 종업원 B(56·여)씨로부터 마스크를 써 달라는 요구를 받자 화가 나 B씨에게 상해를 가했고 그 일로 경찰 수사에 이어 벌금 300만 원의 약식 명령을 받자 앙심을 품은 것으로 조사됐다.

정식재판을 일주일여 앞둔 지난 8월 21일 오후 7시 50분께 같은 편의점에 찾아간 A씨는 지난번 마스크 때문에 신고한 거 너지, 왜 신고했냐며 주먹으로 얼굴을 때리는 등 B씨에게 폭력을 행사하여 전치 3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로 또다시 기소됐다.
 

 

https://n.news.naver.com/mnews/ranking/article/654/0000022946?ntype=RAN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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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BEST 1 nemo  
드가서 반성좀 할까..? 과연?


5 Comments
지자매빠더  
출산율 떨어져서 신생아는 안태어나는데.. 저런 것들이  인구수 유지하면서 국가를 지탱하는겨?

럭키 96 포인트!

nemo  
드가서 반성좀 할까..? 과연?

럭키 88 포인트!

toughs  
[@nemo]
67이나 처먹은거보니 안바뀝니다
평생을 저따구로 살아온 노친네임
nemo  
[@toughs]
저도 요새 저런 사람들 보면 민폐 끼치며 살았을 그 인생을 상상해봄..ㅎㅎ
마빈박사  
1년 뒤엔 나와서 또 보복 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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