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가 카트라이더를 봐준게 맞을까?? 팩트체크

닌텐도가 카트라이더를 봐준게 맞을까?? 팩트체크

요즘 이런글들이 퍼지고 있다
최근 팰월드 고소사건 이후 이런글이 더욱 퍼지고 있다.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ceo가 자기 게임이 표절당하고 있는데
팬이라고 봐주는건 말이 안되는것 같아 팩트체크해봤다

어떤 방법으로 저글을 구글링 해도 저런 인터뷰한 기사가 나오지 않고
유일하게 나온 인터뷰 기사는

코다 미네오 : 분명 넥슨의 카트라이더와 닌텐도의 마리오 카트가 서로 닮았다. 그 점 때문에 많은 이들이 관심을 가졌을 것으로 생각된다. 하지만 닌텐도는 한국에 있는 다른 게임 개발 회사와 똑같이 넥슨에 대해서도 건설적인 관계로 생각하고 있을 뿐이다. 서로 경쟁하면서 피해를 입히는 것은 닌텐도에게도 좋은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걍 고소 안한다는 글 뿐이다. 저런 발언은 어디서도 찾아볼수 없다

넥슨 개발사가 저자세로 나왔다기엔 당시 카트라이더를 담당했던 정영석 실장 언급은

정영석 실장: 비엔비라는 캐릭터를 활용한 게임을 만들고 싶었고 그 장르가 레이싱으로 선택된 것이 ‘계기’다.
모티브를 얻은 게임이라면 정말 수많은 타이틀이 있지만 다른 게임의 단점을 보완한 형태로 흡수 발전시킨 것이지 마리오카트를 온라인으로 옮기겠다는 생각은 하늘에 맹세코 해 본적이 없다. 사실 레이싱게임을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것도 많은 영향을 미쳤을테고 말이다. 실제로 영향을 받았다면 훨씬 더 재미없는 게임에서였지 결코 마리오카트에서 영감을 얻은 게 아니다. 예를 들자면 “이렇게 하면 정말 재미가 없구나. 이렇게 만들어보면 어떨까”라는 식이다. 또 비엔비가 크레이지아케이드로 초등학생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었다는 점을 감안할 때 카트류의 차량이 등장하는 귀여운 레이싱이 가장 적합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완벽히 부인하고 있었다. 그들이 말하는 개발자의 존중?? 전혀 찾아볼수 없다.

그래도 소송하면 넥슨이 위험했지 않냐 하는데
지금까지 외국회사가 한국 게임사에게 저작권 소송 건 것은 전부 패소했다
(봄버맨 vs 크아 , 포트리스 vs 건바운드[넥슨겜], 코나미 실황야구 vs 신야구 [네오플], )

유일하게 패배한 것들은 저작권이 아닌 특허권에 관한 소송들,
리듬게임 기술에 대해 고소한 것들은 전부 승소했다.
다만, 마리오 카트의 특허권을 주장하기에는 드리프트, 부스터, 아이템, 아이템 교체 등 주요 시스템에서 원조인게 없다.
요약 : 게임 회사 ceo가 지 맘대로 게임 도용하는거 봐주는거 말도 안되고닌빠들이 주작한게 시간지나서 정설로 받아들이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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