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 손익분기점 돌파 확정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 손익분기점 돌파 확정







양자경 주연의 영화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의 확장판도 눈에 띈다. 제작진 감사 인사와 메이킹 필름 등 10분가량 추가하며, 원제를 한글로 번역한 ‘양자경의 더 모든 날 모든 순간’이라는 제목으로 23일부터 선보인다. 개봉 규모가 상대적으로 적은 이른바 ‘다양성 영화’로 분류돼 적은 상영관 수에도 관객들의 높은 호응이 작용한 결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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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4주차가 지난 와중에도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 ‘자백’ 등에 이어 국내 박스오피스 3·4위권을 유지하고 있으며, 개봉 36일차인 16일 전국 관객 30만명을 돌파했다. 자체 손익분기점인 20만명은 이미 넘어선 상태다. 배급사인 워터홀컴퍼니의 주현 대표는 “하반기 개봉 외화 중 유일하게 극장 수익으로만 손익분기점을 넘었다고 알고 있다”며 “수입 외화 시장에 어떤 희망과 가능성을 공유했다는데 의미를 부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11&aid=00041230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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