냥이 정책 걸림돌은 극성 민원....NEWS

냥이 정책 걸림돌은 극성 민원....NEWS

환경부 생물다양성과 관계자는 “(고양이가) 야생에 있고 새끼도 낳다 보니 사실상 파악을 할 수 없다”며 답변을 피했다. 담당 사무관은 “철새 도래지 등 보호 필요성이 있는 지역에선 조사가 이뤄질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환경부는2019년 국립공원 내 들고양이에 ‘새 보호 목도리’를 씌우는 정책을 내놨다. 작은 야생동물들이 고양이를 잘 알아볼 수 있게 해 사냥 성공률을 낮추려는 목적이었다. 하지만 일명 ‘캣맘’들의 민원이 빗발쳐 추진조차 못했다. 환경부 관계자는 “목도리를 채우면 고양이에 대한 나쁜 인식이 굳어진다는 민원이 상당히 많았다”고 설명했다.

민원이 무서워


정부와 지자체가 소극적 태도로 일관하는 데에는 극성 민원도 한몫하고 있다. 고양이 수를 통제하는 정책이나 관련 연구가 등장하면 일부 애묘인이 집단적으로 항의하는 통에 입에 올리기부터 두렵다는 말이 나온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567656?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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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뱃살뚱땡  
캣맘이라고 하는 ㅆㅂ련들은 정신병걸린 년들임


1 Comments
뱃살뚱땡  
캣맘이라고 하는 ㅆㅂ련들은 정신병걸린 년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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