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퍼 스피커로 층간소음 보복한 아래층 부부 벌금 700만원

우퍼 스피커로 층간소음 보복한 아래층 부부 벌금 700만원

윗집 층간소음에 보복하겠다며 우퍼 스피커를 설치해 시끄럽게 한 부부가 벌금형을 받았다.
 
부부는 윗집에 사는 B씨가 층간소음을 일으킨다고 생각해 이런 짓을 저질렀는데, 상대 의사에 반해 불안감과 공포감을 음향을 도달하게 하는 행위도 처벌 대상이 될 수 있다.
 
A씨 부부의 변호인은 결심 공판 당시 최종 변론을 통해 "윗집의 층간소음에 화가 나 어리석은 짓을 저질렀는데, 앞으로 이웃 간 분쟁 없이 원만하게 지내겠다"며 선처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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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페미니즘정신병  
아랫집은 평생 그냥 당해야하나..


3 Comments
페인  
주먹으로 해결할일을....돈들여서...
비비드  
괴상한 음향틀었나?
페미니즘정신병  
아랫집은 평생 그냥 당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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