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쓸 때 "이걸 왜 몰랐지?" 싶었던거 있음?
난 이 특수문자 기능을 십수년을 쓰면서도
Tab 누르면 확장이 된다는걸
몇 달 전에 펨코보다가 처음 알고나서 충격먹었는데
ㄲ / ㅃ / ㄸ / ㅆ에 특수문자가 할당되어 있는건
며칠 전에 처음 알았다 ㅅㅂ
이것저것 막 두들기다가 우연히 특수문자 목록이 튀어나왔는데, 늘 보던
ㅂㅈㄷㄱㅅ
ㅁㄴㅇㄹㅎ
ㅋㅌㅊㅍ
외에도 된소리가 있길래 해보니까 되더라...
특히 ㄲ의 7번 파이
가끔 엑셀 작성하다가 파이프 구경 같은거 때문에
저 특수문자 쓰려고 한글2020 들어가서 문자판 켜고 찾고 개지랄했는데... 흑흑
너넨 이런 경험 뭐 없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