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안에서 맘충 소리 들은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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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ㄹㄴㅁ  
상황을 안봐서 모르겠지만...딱 글쓴대로....운것도 아니고 객실도 아닌데....옹알이하는걸로.....비키라고 한다고 비키는게 맞음????저정도로 비키라는 사람도 일반적이진 않은듯......


11 Comments
Fly  
나 총각인데... 달랠려고 통로로 가신거 들어보면 나름 예의는 갖추신거같은데??  애들은 다 울고 찡얼대고 그러는거 아니냐?  대중교통은 거의 안타서 모르겠는데 출장가거나 비행기탈땐 노캔 이어폰 꼭 챙긴다... 비행기에서도 저럴건가...? 지는 어렸을때 안찡얼댔나... 아줌마가 애탓을했어 뭘했어...
이웃집초키  
옹알이가 커봐야 얼마나 크다고...
달콤한브라우니  
유아동반 객실 예약해놓고 왜 굳이...
헤이헤이  
지는 애기낳지 않을건가?
페인  
애들 울고불고 난리 치는대 가만 있는 부모보면......타인들 힘들긴 하죠...
물론 육아는 넘 힘들지만...
마빈박사  
누군가에겐 새 울음소리가 아름다운 노래가 혹 누군가에겐 소음이 될수 있습니다 한쪽 의견만 듣고 욕하진 말아요~
모나리자  
손발이 떨리고 두근거리면 맘충임
ㄹㄴㅁ  
상황을 안봐서 모르겠지만...딱 글쓴대로....운것도 아니고 객실도 아닌데....옹알이하는걸로.....비키라고 한다고 비키는게 맞음????저정도로 비키라는 사람도 일반적이진 않은듯......
쩡이  
나도 엄마입장에서 일단 아기가 공공장소에서 좀 소리가 커지고 하면 눈치보이는건 사실.. 그럴땐 엄마가 아기 달랠 무언갈 챙겨서 아기를 달래야하는게 맞긴함..! 상대방 여성분도 나름정중하게 이야기한것 같은데.. 엄마 입장에선 일단 시끄럽게 해서 죄송하다고 사과먼저 해야되는게 우선일듯.
[@쩡이]
정답!! 사과했는데도 저지랄이면 화나긴할듯한데 사과전에 저런식으로말하면 맘충소리들을듯
생강  
애미애비 없는 것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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