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일본에서 있었던 포켓몬 카드 사건

얼마전 일본에서 있었던 포켓몬 카드 사건

일본에선 주기적으로 포켓몬 카드 대회인 '엑스트라 배틀의 날'이라는걸 개최하는데

여기서 우승하면 주는 상품 중 하나로 한정카드를 얻을 수 있음

근데 얼마전 누가사이토 나오키(포켓몬 일러스트 담당 작가)가 참가하는 회화전에 가서 이 카드에 싸인을 받곤'평생 소중하게 간직하겠습니다'란 말과 함께 트위터에 인증샷을 올림

안그래도 희귀한 카드에 작가 본인의 싸인까지 더해져서유니크함에 나름 화제였었는데

한달도 안돼서 카드샵에 팔아버린게 올라옴

피해당사자인 사이토 나오키 본인曰

'나름 저런 것에 주의하고 있었는데도 당해버렸다 사람 만나는게두려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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