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먹은거 후기
흑돼지 ----- 첫 한점은 육즙도 팍 터지는게 맛있던데 그 다음에는 그닥. 다음에 제주 간다면 안 사먹음.
고등어회 ----- 제주공항 근처 야시장에서 사먹음. 호객행위도 많이하고 포장해놓은 제품 전시도 해놔서 사먹을까말까하다가 그냥 사먹었는데 맛있더라. 다음에 제주가면 또 사먹을꺼임.
보말칼국수와 전복죽 ----- 유명하다는데 가서 먹었는데 정말 맛있더라. 특히 보말칼국수는 이전 제주여행에서 1위 주고 싶음. 국물도 진하고 가격도 적당하고 여튼 맛있었음. 강추함.
갈치조림 ---- 고사리도 먹을만하고 갈치도 먹을만한데 솔직히 양념이 무슨 떡볶이 양념같았음. 솔직한 말로 그냥 갈치국 잘하는데서 먹는게 훨 나음
제주에서 유명한 카페나 빵집 ----- 솔직히 도시에서 사 먹을 수 있는 맛들임. 그냥 뷰를 최우선으로해서 가는게 좋음. 이국적인 느낌 물신나는데다가 사람도 많으니깐 확실히 제주만의 특징이 살았음.
배가 불러서 많이는 못 먹었는데 가격이 쎄서그런지 하루에 2명이서 12만원씩 먹는데 씀 ㅋㅋ
라면이나 김밥도 먹을려고 했는데 그냥 안 먹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