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난하게 도전가능한 최근 남자 헤어스타일
펩시제로1. 짧은머리
아이비리그컷, 파일컷, 드롭컷 등 다양한 명칭으로 불리는데 생긴건 비슷한 짧은머리들
머리가 짧으니 편할거라 착각하지만 사실 매일 아침 스타일링을 하지 않으면 그냥 군인머리라
더 나이들어보일수 있으니 머리자르고 나면 손질법을 꼭 물어봐서 배워라
친절하게 잘 알려줄거임
가일컷
스트리트파이터에 그 가일에서 유래된 이름 맞다고함
왜인지는 모름
반은 내리고 반은 까는거같다
2. 그냥 무난한거
그냥 투블럭 혹은 댄디컷으로 불려온 무난한 머리들
대신 요즘 트렌드는 예전처럼 층 없이 무거운 바가지머리같은건 거의 없고
층도 많이 내고 숱도 엄청 쳐서 가벼운 느낌으로 많이 보이는듯
머리도 대충 털어 말리고 나가면 되서 스타일링도 제일 편하다
3. 조금 긴머리
리프컷 가르마컷 등등으로 부르는 이런형태 머리들
한 3년전부터 엄청 유행해서 요새도 많이들 보이는거같음
이 머리가 유행하면서 무지성 투블럭 시대는 지나갔고 남자머리가 전체적으로 기장감이 많이 생긴느낌
사실 예쁘게 하고 다니려면 손질하기가 개빡세고 요즘 찬바람불면 다 풀려버릴테지만
스타일 자체는 호불호 없이 무난한거같음
4. 하지마
밸런스없이 뒷머리만 긴 좆급식울프컷
뿔테안경 써야 완성일거같은 좆급식바가지컷
장발
기르는건 좋은데 기르는 과정에서 좆될확률 높아서 비추
일반적인 사무직 직장인 기준 정상적인 사회생활에 지장을 미칠정도의 거지꼴을 수개월간 유지해야 장발이 가능함
학생이라면 나이들기전에 한번쯤은 길러보는거 추천한다
얼굴을 떠나서 머리가 길다는거 자체가 사람의 분위기를 만들어주는 느낌이 있긴함
무난한것만 모았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