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외국인이 먹어보면 상당히 실망하는 과일 원탑..
딸기...
사진처럼 설향같은 고오급 품종은 솔직히
개지림..
하지만 저런거 대충 10개도 안되는거 처박아놓고
이만원씩 받아처먹기 때문에
대부분 이른 봄에 흔하게 굴러다니는 딸기를
우리는 먹게 된다...
한다라이 2킬로 만원 만오천원
이런 우리가 흔히 먹는 딸기라는 가정하에
한국에 놀러온 외국인에게 먹여보면
지돈주고는 안사먹음
상상했던 맛이 아니라고 함
집에 필리핀 사람이 3명있는데
하나는 마누라고 하나는 처제고 하나는 첫째아들임
셋다 딸기에 개실망...
한류가 워낙에 쎄서 딸기라는 과일이
그 양반들에게도 존나게 익숙한데
막상 먹어보면 그닥...
하긴 쌩망고와 쌩망고스틴이 넘쳐나는 동네에
살던 양반들이라 딸기 따위는 과일 축에도 못낌
1줄요약
진짜 딸기는 잘하는 집에서 먹어야함 근데 개비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