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만에 23살 알바를 짜른 사장 논란

하루만에 23살 알바를 짜른 사장 논란




손 시려워서 뜨거운 물로 깻잎 씻다가 해고된 알바



&#일찌감치 해고하는게 현명하다&# vs &#잠깐 가르치면 되는걸 가지고 해고까지는 좀 심한거 아니냐&#로



자영업자 커뮤니티에서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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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BEST 1 야봉  
본인들이 데리고 있고 싶진 않을거심


21 Comments
소고기  
상추 시들시들한거 미지근한 물에 담궈두면 살아나서 집에서 상추 싰을때 뜨거운물로 싰는데 상추 간혹 미끈거리는것도 있어서 베이킹소다 쓰고 벌래있는건 식초도 쓴다.  팔팔 끓는 물은 상추가 숨죽겠지만 손에 닿아서 화상입을 정도로 뜨거운것도 아니고 미지근한 물이겠지
난 집에서 적당히 뜨거운물로 한장한장 주름하나하나 다싰는데 알있는지 눈으로 다봐야됨. 남에집 일하면 찬물써야지 뜨거운물로 설거지나 손씻어도 돈든다고 엄청타박함 큰차이도 안나는데 눈칫것 잘해야됨. 알바는 자기 입장에 어디서 본꿀팁이라고 더운물 쓴걸수도 있고 손이 시려서 쓴걸수도 있지 23살이 옛날같이 집에 보일러없이 연탄보일러 살던애도 아니고 찬물에 손싰겠나...  알바 짤린게 둘다 좋은일, 사장 정신승리해서 좋고, 알바는 더좋은사장 만나로 가면될듯
Ililiill  
지가 잘했다고 글썼겠지ㅋㅋ
신뿡뿡  
뭐 저거 하나 알려주면 덧나나?

럭키 164 포인트!

코코  
처음 사회생활하면서 서빙도 덜덜 떨면서 받았었는데 사장님이 오래일할 직원을 뽑는다고 내가 책임질테니 뭐라도 해보라고...혼나기도 많이 혼났는데 가게에 애착이 가서 주부습진으로 그만두는건데 원하는 직원 구해질때까지 반년 더 일하고 그만둠. 그일을 사장님은 10년이 넘어도 기억하시더라(간간히 연락하며 안부묻고 지냄)
경리수민  
댓글이 알바생과 자영업자 들간으로 나뉘네
탄수  
알바짜른 배달 사장은
담정너
본인행동에 정당화시키려고
애쓰는게 보이네요.

그러니깐 배달집에서 더는 못크는거겠죠
홀쭉이  
상식아닌가...
환골탈태  
나같아도 23살 때였으면 저렇게 했을수 있을것 같은데...
마선생님요  
남 일이라고 쉽게들 말하네..

럭키 50 포인트!

뭐하세요  
시간당 10000원+@ 주면서 상추를 찬물에 씻어야 한다는 걸 가르쳐야 함? 몰랐네
코코아마이쩡  
ㅈ 꼰대 4050들 특징 아닙니까 ㅋㅋ지들이 뭐라도 대는양 역겨움
한수접힘  
알바가 복받은거임 ㅋㅋㅋㅋㅋㅋㅋ 저런 마인드 가진 사장놈 밑에서 일하다가 더 크게 상처입음 ㅋㅋ 바로 짤린게 알바입장에서는 다행 ㅋㅋㅋㅋㅋ
코코  
[@한수접힘]
ㅇㅈ 난 예전 일했던곳 사장마인드가 너무 돈아끼려는게 보여서 알바도 안구해지니까 일못해서 지랄할건 다하는데 그만두겠다니까 그만두면 고소하겠다고 지랄하더라
풀내음  
논란의 여지는 없다 그저 서로에게 필요하지 않았을뿐
페인  
장사하기 힘들겄다...
DABIN  
그대들도 일일히 알려줘야하는 알바님과 같이 일하세요
헤이헤이  
이래서 가정에서 시켜야된다 자식귀하다고 안시키지말고  청소도 시키고 부엌일도 가끔돕게하고... 위험하다고 가스렌지 불도 못붙이게해서 라면도 못끓이는 애들 있더라구요
오늘하루  
손 시렵다고 뜨거운 물에...23살인데...나는 못데리고 있겠는데
까탈남  
일단 한번 지적하고 기회를 줘본다
야봉  
본인들이 데리고 있고 싶진 않을거심
나이땈  
[@야봉]
자영업자 입장은 그렇겠죠ㅋㅋ근데 실수 하나때문에 몰랐던 다른 장점을 놓칠수도 있죠ㅎㅎ저도 요리할때 여자신입이 딱 저랬는데 그 이후론 다른 직원들보다 더 열심히 하고 지각한번 안하고 진급 제일 빨랐음 지 동기들 중에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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