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기차표가 매진일때 예매하는 팁
급하게 타지에 일정이 잡히거나 까먹고 KTX를 미리 예매하지못했다가 자리가 없을때 쓸수있는 팁임
갑작스레 잡힌 부산 일정에 알아본 KTX표가 모두 매진인 경우.
버스를 타자니 오래걸리고 항공편을 이용하자니 비싸니 패스. 그렇다고 차끌고가자니 부담스럽고
이때 확인해볼수있는것이
바로 대피도우미 좌석.
말그대로 났을때 대피를 돕는 좌석이다.
비행기를 탈때 있는 비상탈출구 자리같은곳임.
모르는 사람들이 많고 코레일 앱을 이용해야만 예매할수있기에 일반표 전석 매진임에도 아래 사진처럼 많은 좌석이 남은것을 볼수있다.
저 좌석을 예매하면 마일리지 조금 적립해주고
실제 사고시 도우미의 역할을 수행해낸다면 무료 예매권도 한장인가 두장인가 준다하니 공짜 좋아하는 펨붕이들에겐 일석이조가 아닐수없다.
표는 급하지만 부담감은 싫다는 사람들은 유아동반석을 예매하는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유아를 동반한 사람들이 주로 끊는 곳인데 저 좌석도 자리가 남는편. 물론 애들이 시끄럽긴 ㅈㄴ게 시끄러워서 잠은 못잔다.
미리미리 계획 짜놓고 예매해둔다면 필요없을 팁이지만 급할때 유용하게 써먹기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