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무스 뿔을 얻게 된 알래스카 집주인

우연히 무스 뿔을 얻게 된 알래스카 집주인







 

 

일명 무스로도 불리는 말코손바닥사슴은

고위도의 북미와 유라시아에 걸쳐 살고 있으며

 

현존하는 사슴 중에서 가장 커, 키는 2m 를 훌적 넘기고

길이는 3m, 체중은 최대 850kg 를 넘길 정도로 매우 거대한 사슴임

 

초식동물이지만 번식기에는 매우 난폭할 뿐만 아니라

고라니 따위와 다르게 로드킬이 나면 운전자나 차량도 온전치 않은데

 

 

 

 



 

 

약재로 쓰이는 동양의 녹용과는 다르게

서양에서는 이를 장식이나 전리품으로 쓰려고 사냥하는 경우가 종종 있음


 

그런데 최근 알래스카의 한 가정집 CCTV에서 무스가 집앞에

뿔을 드랍하고 떠나는 영상이 촬영됨,

 

전문가들에 의하면 수컷 무스들은 가을철 번식기를 맞이해 뿔을 키우고

번식기가 끝나면 거추장스러운 뿔을 떨어트리는데 이 과정이 촬영된건 매우 드문 일이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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