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행 혐의 아이돌 '화학적 거세' 가능성

성폭행 혐의 아이돌 '화학적 거세' 가능성

중국 베이징 차오양구 인민법원(1심)은 지난달 25일 크리스에 대해 강간죄로 징역 11년 6월, 집단음란죄로 징역 1년 10월 등 총 징역 13년을 선고했다. 형기를 채운 뒤 해외 추방하라는 명령도 내렸다.

캐나다 국적의 크리스는 1심이 확정될 경우 중국 교도소에서 13년 수감 뒤 본국인 캐나다로 추방된다. 이에 따라 크리스가 캐나다에서 성범죄자에게 시행되는 화학적 거세 대상이 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중국 내에서 나오고 있다.

화학적 거세는 성점죄자에게 약물 또는 호르몬을 주입해 성욕을 강제로 억제하는 것으로, 캐나다는 성범죄자에 대한 화학적 거세를 적극적으로 시행 중인 나라다. 화학적 거세는 재범 방지를 위한 보안처분으로 당사자의 동의를 구하진 않는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014/0004939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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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내숭쟁이  
멋지네 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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