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만에 한국 들어온다는 미국 브랜드
일단 햄버거 아니라 미안
아무도 모르는 브랜드 애니타임피트니스
프차 세계 9위, 매장 5,000개 넘는다는데 아무튼 우리나라에선 듣보
특
우리가 운동 망하는 이유:
헬스장 전단지 받고 3개월 끊어서 다니다가 별 재미도 없고 이런 저런 이유로 안감. 끝
얘들은 부담스럽게 헬스장 오라고 안함
그냥 회원 등록하면.. 하루종일 일상을 담가버린다
이상하게 커뮤니티에 진심인 편이라, 어디서 뭘하고 있든 어플로 조짐
코치랑 1:1 채팅
회원끼리 커뮤질
다이어트 식단소개
운동 영상 자꾸 보냄
스마트원치랑 연동시킴
말 그대로 애니타임(집이든 밖이든 헬스장이든 쫌 운동해라)
참고로 회원 가입 하면 전세계 32개국 5,000개 모든 매장 무료 이용이라 한국을 떠나도 운동시킨다
그리고 여긴 넷플릭스처럼 정기 구독 방식이라 3개월 이런거 없슴
운동을 하든 도망치든 계속 조진다
그래서 여행 자주다니거나 유학생들은 이런 키만 가지고 다니믄 됨
헬린이들 많고 24시간 회원제라 가끔 시간될 때 혼자 가서 넷플이나 유튜브 보면서 뛰고 오면 살만함
고객입장 특
전세계 다 1인 탈의실 1인 샤워실
원치 않으면 운동 강요 절대 안함
우리나라처럼 PT하라고 추근대는거 일절 없슴
미국 브랜드라 개인 프라이빗 엄청 중시
여자들 많은 편이고 다들 조용히 자기 운동하다 감
저렴한 컨셉 아니라 어중이 떠중이 안다녀서 좋음
못가봤는데 일본에는 먼저 생겨서 이미 1,000개 넘었다 함
눈치 안보고 운동하는게 딱 걔들 문화랑 어울릴 듯
한국에도 옛날에 들어오려다가
헬스장 정서가 다른 나라랑 다르게 좀 별로라 계속 안들어왔다 카더라
직영점 테스트 하고 이번에 들어온다함
끝
헬린이도 득근하자
출처-네이버 뉴스(건강 다이제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