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집값 26주 연속으로 내려…노·도·강 역대 최대 하락세 직면

서울 집값 26주 연속으로 내려…노·도·강 역대 최대 하락세 직면

0 2704 0 발라리안

이로써 매매값과 전셋값 변동률은 각각 26주, 24주 연속으로 내렸다.

노원구(-0.74%→-0.88%)는 중계·상계·월계동 등 주요 단지가 위치한 지역에서 구축 위주로 내렸고 도봉구(-0.67%→-0.83%)는 창동과 쌍문동 대단지에서 낙폭을 키웠다. 강북구(-0.63%→-0.74%)는 미아동, 수유동을 중심으로 하락세를 견인했다.

한편 서울에서 올해 하반기 들어 지난달까지(6~10월) 발생한 아파트 거래량은 3500건에 그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기록한 1만7570건 대비 5분의 1 수준이다.

한국부동산원은 "대출 금리가 상승하면서 전세금 조달 비용 부담 증가로 전세 수요는 급감하고 있는 반면 매물 적체가 심화되면서 가격 하방 압력이 커졌다"라고 설명했다.

출처 :화이트페이퍼(http://www.whitepaper.co.kr)https://www.whitepaper.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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