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40 넘어서 모솔 노총각이면 외로워지는 이유
1. 친구들과 만나기가 힘들어짐
나이 40넘어서 친구들도 하나둘씩 다 결혼하고 아이낳고 하면
육아 하느라 가정 돌보느라 만나기가 힘듬
예전에는 정말 절친이었어도 결혼하면 1년에 한두번 보기도 힘든 경우가 많음
2. 동아리에서 잘 안받아줌
동아리도 나이가 40넘어가면 나이많다고 안받아주는 동아리가 많음
아예 동아리 나이제한을 21~39 로 거는 경우도 많음
또 어떻게 동아리 간다고 해도 주축이 20중~30중이라서 끼기가 쉽지 않음
3. 부모님도 이제 나이들면서 연로해짐
부모님도 이제 70 그리고 80 넘어가시는데 점점 기력이 쇠하시는게 느껴짐
그러다 어느순간 부모님도 세상을 떠나시면 더욱더 외로워짐
4. 직장에서 사람을 만나기도 쉽지 않음
예전 젊을때는 직장 동료들과 어울리고 술도 한잔하고 그럴수 있는데
나이가 40넘어가면 자기 또래 동료들은 빨리 가정으로 돌아가야해서 붙잡기 힘들고
나이 어린 후배들은 괜히 붙잡으면 꼰대 소리 들을까봐 붙잡기 힘듬
5. 본인 체력도 쇠하고 남자들은 나이들면 여성호르몬이 더 나오기 시작함
본인도 체력이 떨어져 2~30대만큼활발하지 못함
몸도 힘들고 아플때 더욱더 주변의 도움을 원하게 됨
거기다 남자들은 나이들면 남성호르몬이 줄어들고 여성호르몬이 더 나오면서
감성적이고 눈물이 많아지는데
이때 외로움을 더 확 느낄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