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귀한 줄 모르는 회사가 몰락하는 과정
회사가 잘 나가는데 성과금 저조
이 회사가 그동안 돈이 없어서 그런게 아니었던걸 알게됨
에이스들 퇴사
s급 퇴사
a급 퇴사
b급들, 신입, 열정없는 직원들의 2인 3각이 이어지지만
더 나아지지 않는 상황에 경영진의 무능을 탓함
이쯤되면 갑자기 쇄신열풍이 붐
체질 개선을 시도하지만 현실과맞지 않아 직원들은 더 괴로워짐
탈출은 지능순이 되고
취준생 사이에서도 소문이 나쁨
너희말고 일할 사람은 많다던 경영진도 드디어 현실을 직시하지만
뒤늦게 개선해보려 하지만 복지나 급여나 뭐 하나 내세울게 없는 상황
럭키 홈런 한 방을 노리고 아무 공에나 퓰스윙을 노리지만 될리가없음
굴욕적인 인수 합병 제안이 오지만 전성기에 비해 턱없이 낮은 가격에
차마 사인을 하지 못하고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