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가 정리한 의사라이팅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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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돈 못벌어서 파업?
- 일단 개인병원과 종합병원 차이부터 이야기 하자면, 개인병원의 수익 = 의사의 수익으로 생각할수 있지만, 종합병원의 수익은 의사 개인의 수익과 같지 않음
이 ㅂㅅ은 뭘 저딴 당연한 이야기를 쳐 쓰나 싶겠지만 많은 착각이 여기에서 시작됨
바이탈과의 대표주자 외과/응급은 개인병원이 없다고 생각해도 될텐데, 외과랑 응급이 돈을 벌고 있을까?
나는 정상적으로 사람을 살리기 위해 운영되는 병원이라면 외과/응급은 죄다 적자리고 봄
하지만, 적자인 병원 외과의사는 억대연봉을 받지
그렇다면 병원측은 어떻게 생각을 할까?
바이탈과가 적자를 내도 비바이탈에서 많이 버니까 럭키비키잖아 하고 넘어갈까?
대부분의 병원(특히 비바이탈 수익이 상대적으로 적은 지방병원)은 당연히 바이탈과를 축소해
극단적으로 가면, 외과의 한명 구해놓고, 수술불가 응급불가로 운영하는것임
수술환자 오면 다른병원으로 전원시키고, 응급 전화오면 다른병원으로 돌리는거지
이런 와중에 의대증원 두배이벤트를 열면 양쪽다 긁히는거야
피안성은 밥그릇 문제로 긁히는거 맞는데, 응산외 입장에선 저런다고 지원자 안늘텐데 현실적인 문제를 보라는거지
저 의견을 의협이 취합하면 의사는 모두 증원을 반대합니다가 됨
밥그릇문제?
밥그릇 신경쓸거였으면 바이탈과 자체를 안왔음
피안성 제외하고도 전공의 미달나면서 돈 더받는 분과 많음
2. 사직 아니고 파업임?
- 적어도 바이탈과는 사직 맞다고 봄
계속되면 전문의들도 못버티고 나갈껄?
3. 쳐 자는시간까지100시간?
수술하고/당직서고/의국에서 구겨져 자는시간 포함이면 ㅇㅈ
4. 5억주면 저렇게 일할사람 넘침?
- 의대를 가서 자격증따고 일하면 됨
작년에 울릉도에 염봉3억 365일24시간 무휴에 의료책임 의사가 지는 조건으로 70대 뽑음
아직 늦지 않았음
5. K의료 의새가 망쳐?
- 필수과 지원률이 낮은 이유?
피안성보다 반도 못받는데 두배일함 + 각종 소송 스트레스 + 병원에서 적자내는 기생충 취급
딥하게 안들어가도 저정도 문제에서 95%는 외과 포기함
국가가 필수의료 공백 대처하려고 뭘했는데?
의대증원 두배이벤트가 무슨근거가 있는데? 기도메타여?
6. 이국종교수 버려?
- 위 이야기 종합이 이국종교수님임
외상센터에서 사람살리면 적자고, 전공의는 안오고, 사람없는데 안뽑아주고, 적자나니까 외과과장한테 욕먹고, 국가는 시스템 바꾸는건 골치아프니 지원금으로 퉁치고, 병원측은 지원금은 병원에서 받은거니 외상센터에 안쓰고…
7/8. 의사증원 = 실력저하?수준저하?
- 저건 아니지 ㅋ
수능 2등급 뽑아도 실력은 큰 차이 없을껄?
문제는 갑자기 두배로 늘리면 강의실은? 실습도구는? 교수진은 갖춰져 있어?
돈 준다곤 하던데, 돈주면 뿅하고 나타나?
하물며 아직도 예산 편성 제대로 안됨
9. 페이문제?
- 기준에 따라 다름
피부과 페닥은 떨어짐 이미 떨어졌음
안성은 워낙 견고해서 노상관
외과계열은 이미 의사하방이라 노상관
10. 수가문제?
- 1번에서 기술했다시피 의사의 급여와 병원의 수익은 다른 문제임
수가 영향이 적은 피안성은 개선 없어도 ㅈㄴ벌고, 수가의료가 99%인 외과/응급은 안고치면 계속 적자임
필수과 기피의 이유중 상당부분이 수가문제에서 파생된다 봄
11. 전공의 페이?
- 시급으로 생각하면 편의점 알바보단 좀 더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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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의료 의새가 망쳐? - 필수과 지원률이 낮은 이유? 피안성보다 반도 못받는데 두배일함 + 각종 소송 스트레스 + 병원에서 적자내는 기생충 취급 딥하게 안들어가도 저정도 문제에서 95%는 외과 포기함 국가가 필수의료 공백 대처하려고 뭘했는데? 의대증원 두배이벤트가 무슨근거가 있는데? 기도메타여? -그러니깐 정원 늘리고 성적 대로 잘라서 바이탈 보내 6. 이국종교수 버려? - 위 이야기 종합이 이국종교수님임 외상센터에서 사람살리면 적자고, 전공의는 안오고, 사람없는데 안뽑아주고, 적자나니까 외과과장한테 욕먹고, 국가는 시스템 바꾸는건 골치아프니 지원금으로 퉁치고, 병원측은 지원금은 병원에서 받은거니 외상센터에 안쓰고… - 바이탈 학부 따로 지원 받는건 어때? 커트 라인이 아무래도 인기과보다 낮겠지 그래도 몰릴껄 7/8. 의사증원 = 실력저하?수준저하? - 저건 아니지 ㅋ 수능 2등급 뽑아도 실력은 큰 차이 없을껄? 문제는 갑자기 두배로 늘리면 강의실은? 실습도구는? 교수진은 갖춰져 있어? 돈 준다곤 하던데, 돈주면 뿅하고 나타나? 하물며 아직도 예산 편성 제대로 안됨 - 니들이 시간 끌수록 더 힘들어자나 그러니 빨리 합의 봐서 진행해야지 안된다고 하면서 오히려 더 시간 끌어 준비 기간을 줄이니 9. 페이문제? - 기준에 따라 다름 피부과 페닥은 떨어짐 이미 떨어졌음 안성은 워낙 견고해서 노상관 외과계열은 이미 의사하방이라 노상관 -의사씩이나 됐으니 당연히 우린 돈 졸라 마니 벌어야해 1~2억 정도 버는건 우린 망한거야... 이렇게 생각하는거 맞지? 10. 수가문제? - 1번에서 기술했다시피 의사의 급여와 병원의 수익은 다른 문제임 수가 영향이 적은 피안성은 개선 없어도 ㅈㄴ벌고, 수가의료가 99%인 외과/응급은 안고치면 계속 적자임 필수과 기피의 이유중 상당부분이 수가문제에서 파생된다 봄 - 그래서 정부가 수가 맞춰준다고 대화 하자는데 니들이 배째라 하고 거부하자나 대화자체를 11. 전공의 페이? - 시급으로 생각하면 편의점 알바보단 좀 더버네 - 전공의 끝나면?마니 벌자나 그런식이면 대학은 왜 나오냐 차라리 고등학교 나와서 편돌이 하지 시급으로 따지면 고등학교 졸업해서 편돌이 하는게 최고네 [wr_link1] => [wr_link2] => [wr_link1_hit] => 0 [wr_link2_hit] => 0 [wr_hit] => 0 [wr_good] => 0 [wr_nogood] => 0 [mb_id] => kakao_804b07b8 [wr_password] => *F374C4302CD14B32A9A171672802C02D4AD4EA22 [wr_name] => 환골탈태 [wr_email] => [wr_homepage] => [wr_datetime] => 2024-09-15 23:10:50 [wr_file] => 0 [wr_last] => [wr_ip] => 27.113.21.10 [wr_facebook_user] => [wr_twitter_user] => [articleid] => [wr_1] => 0 [wr_2] => [wr_3] => [wr_4] => [wr_5] => [wr_6] => [wr_7] => [wr_8] => [wr_9] => [wr_10] => [as_type] => 0 [as_shingo] => 0 [as_img] => 0 [as_list] => 0 [as_publish] => 0 [as_extra] => 0 [as_extend] => 0 [as_level] => 74 [as_download] => 0 [as_down] => 0 [as_view] => 0 [as_lucky] => 0 [as_poll] => 0 [as_star_score] => 0 [as_choice] => 0 [as_choice_cnt] => 0 [as_re_mb] => naver_a39d09cf [as_re_name] => 91919191 [as_tag] => [as_map] => [as_icon] => [as_thumb] => [as_video] => [as_update] => [as_star_cnt] => 0 [ast_read] => 0 [ast_adlist_edate] => 0 [ast_adtop_edate] => 0 [ast_extend] => a:3:{s:14:"as_star_score1";i:0;s:14:"as_star_score2";i:0;s:14:"as_star_score3";i:0;} [ast_ultra_extend] => [wr_besttime] => [name] => 환골탈태 [is_lock] => [reply_name] => 91919191 [content1] => 돈 못벌어서 파업? - 일단 개인병원과 종합병원 차이부터 이야기 하자면, 개인병원의 수익 = 의사의 수익으로 생각할수 있지만, 종합병원의 수익은 의사 개인의 수익과 같지 않음 이 ㅂㅅ은 뭘 저딴 당연한 이야기를 쳐 쓰나 싶겠지만 많은 착각이 여기에서 시작됨 바이탈과의 대표주자 외과/응급은 개인병원이 없다고 생각해도 될텐데, 외과랑 응급이 돈을 벌고 있을까? 나는 정상적으로 사람을 살리기 위해 운영되는 병원이라면 외과/응급은 죄다 적자리고 봄 하지만, 적자인 병원 외과의사는 억대연봉을 받지 그렇다면 병원측은 어떻게 생각을 할까? 바이탈과가 적자를 내도 비바이탈에서 많이 버니까 럭키비키잖아 하고 넘어갈까? 대부분의 병원(특히 비바이탈 수익이 상대적으로 적은 지방병원)은 당연히 바이탈과를 축소해 극단적으로 가면, 외과의 한명 구해놓고, 수술불가 응급불가로 운영하는것임 수술환자 오면 다른병원으로 전원시키고, 응급 전화오면 다른병원으로 돌리는거지 이런 와중에 의대증원 두배이벤트를 열면 양쪽다 긁히는거야 피안성은 밥그릇 문제로 긁히는거 맞는데, 응산외 입장에선 저런다고 지원자 안늘텐데 현실적인 문제를 보라는거지 저 의견을 의협이 취합하면 의사는 모두 증원을 반대합니다가 됨 밥그릇문제? 밥그릇 신경쓸거였으면 바이탈과 자체를 안왔음 피안성 제외하고도 전공의 미달나면서 돈 더받는 분과 많음 - 너무 극단적으로 가는거 아님? 나 대학 다닐때 학부제라 2학년때 전공 갈릴때 성적순으로 짤라 성적 안되면 비인기학과 가야됨 의대증원해서 성적대로 짤라 바이탈 지원자 늘리면 됨 2. 사직 아니고 파업임? - 적어도 바이탈과는 사직 맞다고 봄 계속되면 전문의들도 못버티고 나갈껄? - 파업임 지들이 이길거라라고 확신한 파업이지 의사 면허 취소 시켜봐? 사직인지 아닌지.. 3. 쳐 자는시간까지100시간? 수술하고/당직서고/의국에서 구겨져 자는시간 포함이면 ㅇㅈ - 이건 전공의까지만 해당 되자나 4. 5억주면 저렇게 일할사람 넘침? - 의대를 가서 자격증따고 일하면 됨 작년에 울릉도에 염봉3억 365일24시간 무휴에 의료책임 의사가 지는 조건으로 70대 뽑음 아직 늦지 않았음 - 젊은 의사는 저기 안가도 더 버니깐 안가지 5. K의료 의새가 망쳐? - 필수과 지원률이 낮은 이유? 피안성보다 반도 못받는데 두배일함 + 각종 소송 스트레스 + 병원에서 적자내는 기생충 취급 딥하게 안들어가도 저정도 문제에서 95%는 외과 포기함 국가가 필수의료 공백 대처하려고 뭘했는데? 의대증원 두배이벤트가 무슨근거가 있는데? 기도메타여? -그러니깐 정원 늘리고 성적 대로 잘라서 바이탈 보내 6. 이국종교수 버려? - 위 이야기 종합이 이국종교수님임 외상센터에서 사람살리면 적자고, 전공의는 안오고, 사람없는데 안뽑아주고, 적자나니까 외과과장한테 욕먹고, 국가는 시스템 바꾸는건 골치아프니 지원금으로 퉁치고, 병원측은 지원금은 병원에서 받은거니 외상센터에 안쓰고… - 바이탈 학부 따로 지원 받는건 어때? 커트 라인이 아무래도 인기과보다 낮겠지 그래도 몰릴껄 7/8. 의사증원 = 실력저하?수준저하? - 저건 아니지 ㅋ 수능 2등급 뽑아도 실력은 큰 차이 없을껄? 문제는 갑자기 두배로 늘리면 강의실은? 실습도구는? 교수진은 갖춰져 있어? 돈 준다곤 하던데, 돈주면 뿅하고 나타나? 하물며 아직도 예산 편성 제대로 안됨 - 니들이 시간 끌수록 더 힘들어자나 그러니 빨리 합의 봐서 진행해야지 안된다고 하면서 오히려 더 시간 끌어 준비 기간을 줄이니 9. 페이문제? - 기준에 따라 다름 피부과 페닥은 떨어짐 이미 떨어졌음 안성은 워낙 견고해서 노상관 외과계열은 이미 의사하방이라 노상관 -의사씩이나 됐으니 당연히 우린 돈 졸라 마니 벌어야해 1~2억 정도 버는건 우린 망한거야... 이렇게 생각하는거 맞지? 10. 수가문제? - 1번에서 기술했다시피 의사의 급여와 병원의 수익은 다른 문제임 수가 영향이 적은 피안성은 개선 없어도 ㅈㄴ벌고, 수가의료가 99%인 외과/응급은 안고치면 계속 적자임 필수과 기피의 이유중 상당부분이 수가문제에서 파생된다 봄 - 그래서 정부가 수가 맞춰준다고 대화 하자는데 니들이 배째라 하고 거부하자나 대화자체를 11. 전공의 페이? - 시급으로 생각하면 편의점 알바보단 좀 더버네 - 전공의 끝나면?마니 벌자나 그런식이면 대학은 왜 나오냐 차라리 고등학교 나와서 편돌이 하지 시급으로 따지면 고등학교 졸업해서 편돌이 하는게 최고네 [content] => 돈 못벌어서 파업?
- 일단 개인병원과 종합병원 차이부터 이야기 하자면, 개인병원의 수익 = 의사의 수익으로 생각할수 있지만, 종합병원의 수익은 의사 개인의 수익과 같지 않음
이 ㅂㅅ은 뭘 저딴 당연한 이야기를 쳐 쓰나 싶겠지만 많은 착각이 여기에서 시작됨
바이탈과의 대표주자 외과/응급은 개인병원이 없다고 생각해도 될텐데, 외과랑 응급이 돈을 벌고 있을까?
나는 정상적으로 사람을 살리기 위해 운영되는 병원이라면 외과/응급은 죄다 적자리고 봄
하지만, 적자인 병원 외과의사는 억대연봉을 받지
그렇다면 병원측은 어떻게 생각을 할까?
바이탈과가 적자를 내도 비바이탈에서 많이 버니까 럭키비키잖아 하고 넘어갈까?
대부분의 병원(특히 비바이탈 수익이 상대적으로 적은 지방병원)은 당연히 바이탈과를 축소해
극단적으로 가면, 외과의 한명 구해놓고, 수술불가 응급불가로 운영하는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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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안성은 밥그릇 문제로 긁히는거 맞는데, 응산외 입장에선 저런다고 지원자 안늘텐데 현실적인 문제를 보라는거지
저 의견을 의협이 취합하면 의사는 모두 증원을 반대합니다가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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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그릇 신경쓸거였으면 바이탈과 자체를 안왔음
피안성 제외하고도 전공의 미달나면서 돈 더받는 분과 많음
- 너무 극단적으로 가는거 아님?
나 대학 다닐때 학부제라 2학년때 전공 갈릴때 성적순으로 짤라 성적 안되면 비인기학과 가야됨
의대증원해서 성적대로 짤라 바이탈 지원자 늘리면 됨
2. 사직 아니고 파업임?
- 적어도 바이탈과는 사직 맞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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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하고/당직서고/의국에서 구겨져 자는시간 포함이면 ㅇ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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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울릉도에 염봉3억 365일24시간 무휴에 의료책임 의사가 지는 조건으로 70대 뽑음
아직 늦지 않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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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안성보다 반도 못받는데 두배일함 + 각종 소송 스트레스 + 병원에서 적자내는 기생충 취급
딥하게 안들어가도 저정도 문제에서 95%는 외과 포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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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2등급 뽑아도 실력은 큰 차이 없을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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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은 워낙 견고해서 노상관
외과계열은 이미 의사하방이라 노상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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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생각하는거 맞지?
10. 수가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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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전공의 페이?
- 시급으로 생각하면 편의점 알바보단 좀 더버네
- 전공의 끝나면?마니 벌자나
그런식이면 대학은 왜 나오냐
차라리 고등학교 나와서 편돌이 하지 시급으로 따지면 고등학교 졸업해서 편돌이 하는게 최고네 [is_secret] => [date] => 1726409450 [datetime] => 24-09-15 23:10 [best] => [ip] => 27.♡.21.10 [is_reply] => [is_edit] => [is_del] => ) [3] => Array ( [wr_id] => 1144747 [wr_num] => -320779 [wr_reply] => [wr_parent] => 1140153 [wr_is_comment] => 1 [wr_comment] => 2 [wr_comment_reply] => ZZ [ca_name] => [wr_option] => [wr_subject] => [wr_content] => 1. 우리나라 사회주의 국가야? 사회의 필요에 의해 의대생들 전공 강제로 정할수 있어? 지금도 성적순으로 끊지 문제는 그래도 외과/응급의 차례는 안온다니까? 강제로 분배할거야? 의료 분과를 다써줘야함? 2. 뭐 전문의들 관둘때 오면 알게되겠지? 저런 논리면 전문의들은 돈 많이 벌고 있으니까 절대 사직 안하겠지? 3. 그래서 전공의가 사직했잖아 4. 이래서 내가 처음부터 바이탈과로 한정해서 말한다 했는데 뭔소린지… 5. 그냥 사회주의국가로 바꾸고 법으로 만드는게 낫겠네 대체 무슨 근거로 개인의 선택을 강제할수 있는거라고 생각함? 지금도 성적순으로 하면 피안성 희망자는 일반의로 나가거나 휴학함 피안성 아니어도 편한과는 차고 넘침 지금도 성적순으로 하지만 외과나 응급음 안참 오히려 성적 하위권이 밀려서 오는게 아니라 사명감으로 상위성적이지만 지원하는 케이스가 더 많을정도 6. 바이탈 학부 따로받는게 강제배정보다는 차라리 현실적이네 7/8. 전공의 사직과 학부생 휴학이 예산집행과 교육여건 확립에 무슨상관임? 아직도 진행 안되는건 정부도 간보기중인거 아님? 9. 의사가 억대연봉을 받는게 죄악임? 그리고, 앞에 썼다시피 바이탈과 의사가 받는 연봉과 바이탈과가 벌어들이는 수익은 전혀 다른 개념임 10. 그 수가이야기 하다가 의대증원으로 급발진한게 정분데? 물론 의협이 이야기하는 수가도 ㄱ소리인데, 정부는 그냥 올릴 생각이 없음 수가 올려준다고 대화하자는데 거부한다고? 대체 몇년째 답보중인 이야기라 생각하냐? 그리고, 엄밀하게 보면 의협과 전공의도 다른의견임 11. 위에는 의사들 많이버니 조 덜벌어도 감안하라고 이야기하다가 밑에서는 전문의되면 많이번다고 참으라 하네 ㅡㅡ;; 전공의 페이문제를 편의점에 비유한건 돈을 번다만다가 아니라 전공의가 얼마나 개처럼 일하는가를 알라고 쓴건데, 왜 편돌이 최강론이 나오는거냐? 편돌이 시급으로 월 500벌려면 몇시간을 쳐 일해야하는지는 생각 안함? 하물며 노동 강도는 편돌이보다 ㅈㄴ높음 마무리 대체 니 주장은 뭐냐? 바이탈과 강제 수용은 워낙 ㄱㅅㄹ고, 수가맞춰준다는 헛소문이나 말하고, 돈 많이번다고 악역취급하지만 전공의는 나중에 많이버니까 개처럼 굴러야하고 딱 두가지만 생각해보자 바이탈과 전공의가 사직한 이유가 무엇인가 바이탈과 부족현상을 해결할 방법은 무엇인가 적어도 의대증원은 답이 아니라고 봄 [wr_link1] => [wr_link2] => [wr_link1_hit] => 0 [wr_link2_hit] => 0 [wr_hit] => 0 [wr_good] => 1 [wr_nogood] => 0 [mb_id] => naver_a39d09cf [wr_password] => *27A4D0C44154A65F314685A25CEF61CF40A1C74A [wr_name] => 91919191 [wr_email] => [wr_homepage] => [wr_datetime] => 2024-09-16 01:37:58 [wr_file] => 0 [wr_last] => [wr_ip] => 61.98.18.158 [wr_facebook_user] => [wr_twitter_user] => [articleid] => [wr_1] => 0 [wr_2] => [wr_3] => [wr_4] => [wr_5] => [wr_6] => [wr_7] => [wr_8] => [wr_9] => [wr_10] => [as_type] => 0 [as_shingo] => 0 [as_img] => 0 [as_list] => 0 [as_publish] => 0 [as_extra] => 0 [as_extend] => 0 [as_level] => 42 [as_download] => 0 [as_down] => 0 [as_view] => 0 [as_lucky] => 0 [as_poll] => 0 [as_star_score] => 0 [as_choice] => 0 [as_choice_cnt] => 0 [as_re_mb] => kakao_804b07b8 [as_re_name] => 환골탈태 [as_tag] => [as_map] => [as_icon] => [as_thumb] => [as_video] => [as_update] => [as_star_cnt] => 0 [ast_read] => 0 [ast_adlist_edate] => 0 [ast_adtop_edate] => 0 [ast_extend] => a:3:{s:14:"as_star_score1";i:0;s:14:"as_star_score2";i:0;s:14:"as_star_score3";i:0;} [ast_ultra_extend] => [wr_besttime] => [name] => 91919191 [is_lock] => [reply_name] => 환골탈태 [content1] => 1. 우리나라 사회주의 국가야? 사회의 필요에 의해 의대생들 전공 강제로 정할수 있어? 지금도 성적순으로 끊지 문제는 그래도 외과/응급의 차례는 안온다니까? 강제로 분배할거야? 의료 분과를 다써줘야함? 2. 뭐 전문의들 관둘때 오면 알게되겠지? 저런 논리면 전문의들은 돈 많이 벌고 있으니까 절대 사직 안하겠지? 3. 그래서 전공의가 사직했잖아 4. 이래서 내가 처음부터 바이탈과로 한정해서 말한다 했는데 뭔소린지… 5. 그냥 사회주의국가로 바꾸고 법으로 만드는게 낫겠네 대체 무슨 근거로 개인의 선택을 강제할수 있는거라고 생각함? 지금도 성적순으로 하면 피안성 희망자는 일반의로 나가거나 휴학함 피안성 아니어도 편한과는 차고 넘침 지금도 성적순으로 하지만 외과나 응급음 안참 오히려 성적 하위권이 밀려서 오는게 아니라 사명감으로 상위성적이지만 지원하는 케이스가 더 많을정도 6. 바이탈 학부 따로받는게 강제배정보다는 차라리 현실적이네 7/8. 전공의 사직과 학부생 휴학이 예산집행과 교육여건 확립에 무슨상관임? 아직도 진행 안되는건 정부도 간보기중인거 아님? 9. 의사가 억대연봉을 받는게 죄악임? 그리고, 앞에 썼다시피 바이탈과 의사가 받는 연봉과 바이탈과가 벌어들이는 수익은 전혀 다른 개념임 10. 그 수가이야기 하다가 의대증원으로 급발진한게 정분데? 물론 의협이 이야기하는 수가도 ㄱ소리인데, 정부는 그냥 올릴 생각이 없음 수가 올려준다고 대화하자는데 거부한다고? 대체 몇년째 답보중인 이야기라 생각하냐? 그리고, 엄밀하게 보면 의협과 전공의도 다른의견임 11. 위에는 의사들 많이버니 조 덜벌어도 감안하라고 이야기하다가 밑에서는 전문의되면 많이번다고 참으라 하네 ㅡㅡ;; 전공의 페이문제를 편의점에 비유한건 돈을 번다만다가 아니라 전공의가 얼마나 개처럼 일하는가를 알라고 쓴건데, 왜 편돌이 최강론이 나오는거냐? 편돌이 시급으로 월 500벌려면 몇시간을 쳐 일해야하는지는 생각 안함? 하물며 노동 강도는 편돌이보다 ㅈㄴ높음 마무리 대체 니 주장은 뭐냐? 바이탈과 강제 수용은 워낙 ㄱㅅㄹ고, 수가맞춰준다는 헛소문이나 말하고, 돈 많이번다고 악역취급하지만 전공의는 나중에 많이버니까 개처럼 굴러야하고 딱 두가지만 생각해보자 바이탈과 전공의가 사직한 이유가 무엇인가 바이탈과 부족현상을 해결할 방법은 무엇인가 적어도 의대증원은 답이 아니라고 봄 [content] => 1. 우리나라 사회주의 국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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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대체 니 주장은 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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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증원 이야기도 결국 필수과 확충을 위한 정부의 방안이었고, 전공의 사직도 필수과 사직이 문제되는거니까 비 바이탈과는 제외하고 말해도 될것 같음
1. 돈 못벌어서 파업?
- 일단 개인병원과 종합병원 차이부터 이야기 하자면, 개인병원의 수익 = 의사의 수익으로 생각할수 있지만, 종합병원의 수익은 의사 개인의 수익과 같지 않음
이 ㅂㅅ은 뭘 저딴 당연한 이야기를 쳐 쓰나 싶겠지만 많은 착각이 여기에서 시작됨
바이탈과의 대표주자 외과/응급은 개인병원이 없다고 생각해도 될텐데, 외과랑 응급이 돈을 벌고 있을까?
나는 정상적으로 사람을 살리기 위해 운영되는 병원이라면 외과/응급은 죄다 적자리고 봄
하지만, 적자인 병원 외과의사는 억대연봉을 받지
그렇다면 병원측은 어떻게 생각을 할까?
바이탈과가 적자를 내도 비바이탈에서 많이 버니까 럭키비키잖아 하고 넘어갈까?
대부분의 병원(특히 비바이탈 수익이 상대적으로 적은 지방병원)은 당연히 바이탈과를 축소해
극단적으로 가면, 외과의 한명 구해놓고, 수술불가 응급불가로 운영하는것임
수술환자 오면 다른병원으로 전원시키고, 응급 전화오면 다른병원으로 돌리는거지
이런 와중에 의대증원 두배이벤트를 열면 양쪽다 긁히는거야
피안성은 밥그릇 문제로 긁히는거 맞는데, 응산외 입장에선 저런다고 지원자 안늘텐데 현실적인 문제를 보라는거지
저 의견을 의협이 취합하면 의사는 모두 증원을 반대합니다가 됨
밥그릇문제?
밥그릇 신경쓸거였으면 바이탈과 자체를 안왔음
피안성 제외하고도 전공의 미달나면서 돈 더받는 분과 많음
2. 사직 아니고 파업임?
- 적어도 바이탈과는 사직 맞다고 봄
계속되면 전문의들도 못버티고 나갈껄?
3. 쳐 자는시간까지100시간?
수술하고/당직서고/의국에서 구겨져 자는시간 포함이면 ㅇㅈ
4. 5억주면 저렇게 일할사람 넘침?
- 의대를 가서 자격증따고 일하면 됨
작년에 울릉도에 염봉3억 365일24시간 무휴에 의료책임 의사가 지는 조건으로 70대 뽑음
아직 늦지 않았음
5. K의료 의새가 망쳐?
- 필수과 지원률이 낮은 이유?
피안성보다 반도 못받는데 두배일함 + 각종 소송 스트레스 + 병원에서 적자내는 기생충 취급
딥하게 안들어가도 저정도 문제에서 95%는 외과 포기함
국가가 필수의료 공백 대처하려고 뭘했는데?
의대증원 두배이벤트가 무슨근거가 있는데? 기도메타여?
6. 이국종교수 버려?
- 위 이야기 종합이 이국종교수님임
외상센터에서 사람살리면 적자고, 전공의는 안오고, 사람없는데 안뽑아주고, 적자나니까 외과과장한테 욕먹고, 국가는 시스템 바꾸는건 골치아프니 지원금으로 퉁치고, 병원측은 지원금은 병원에서 받은거니 외상센터에 안쓰고…
7/8. 의사증원 = 실력저하?수준저하?
- 저건 아니지 ㅋ
수능 2등급 뽑아도 실력은 큰 차이 없을껄?
문제는 갑자기 두배로 늘리면 강의실은? 실습도구는? 교수진은 갖춰져 있어?
돈 준다곤 하던데, 돈주면 뿅하고 나타나?
하물며 아직도 예산 편성 제대로 안됨
9. 페이문제?
- 기준에 따라 다름
피부과 페닥은 떨어짐 이미 떨어졌음
안성은 워낙 견고해서 노상관
외과계열은 이미 의사하방이라 노상관
10. 수가문제?
- 1번에서 기술했다시피 의사의 급여와 병원의 수익은 다른 문제임
수가 영향이 적은 피안성은 개선 없어도 ㅈㄴ벌고, 수가의료가 99%인 외과/응급은 안고치면 계속 적자임
필수과 기피의 이유중 상당부분이 수가문제에서 파생된다 봄
11. 전공의 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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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의료 의새가 망쳐? - 필수과 지원률이 낮은 이유? 피안성보다 반도 못받는데 두배일함 + 각종 소송 스트레스 + 병원에서 적자내는 기생충 취급 딥하게 안들어가도 저정도 문제에서 95%는 외과 포기함 국가가 필수의료 공백 대처하려고 뭘했는데? 의대증원 두배이벤트가 무슨근거가 있는데? 기도메타여? -그러니깐 정원 늘리고 성적 대로 잘라서 바이탈 보내 6. 이국종교수 버려? - 위 이야기 종합이 이국종교수님임 외상센터에서 사람살리면 적자고, 전공의는 안오고, 사람없는데 안뽑아주고, 적자나니까 외과과장한테 욕먹고, 국가는 시스템 바꾸는건 골치아프니 지원금으로 퉁치고, 병원측은 지원금은 병원에서 받은거니 외상센터에 안쓰고… - 바이탈 학부 따로 지원 받는건 어때? 커트 라인이 아무래도 인기과보다 낮겠지 그래도 몰릴껄 7/8. 의사증원 = 실력저하?수준저하? - 저건 아니지 ㅋ 수능 2등급 뽑아도 실력은 큰 차이 없을껄? 문제는 갑자기 두배로 늘리면 강의실은? 실습도구는? 교수진은 갖춰져 있어? 돈 준다곤 하던데, 돈주면 뿅하고 나타나? 하물며 아직도 예산 편성 제대로 안됨 - 니들이 시간 끌수록 더 힘들어자나 그러니 빨리 합의 봐서 진행해야지 안된다고 하면서 오히려 더 시간 끌어 준비 기간을 줄이니 9. 페이문제? - 기준에 따라 다름 피부과 페닥은 떨어짐 이미 떨어졌음 안성은 워낙 견고해서 노상관 외과계열은 이미 의사하방이라 노상관 -의사씩이나 됐으니 당연히 우린 돈 졸라 마니 벌어야해 1~2억 정도 버는건 우린 망한거야... 이렇게 생각하는거 맞지? 10. 수가문제? - 1번에서 기술했다시피 의사의 급여와 병원의 수익은 다른 문제임 수가 영향이 적은 피안성은 개선 없어도 ㅈㄴ벌고, 수가의료가 99%인 외과/응급은 안고치면 계속 적자임 필수과 기피의 이유중 상당부분이 수가문제에서 파생된다 봄 - 그래서 정부가 수가 맞춰준다고 대화 하자는데 니들이 배째라 하고 거부하자나 대화자체를 11. 전공의 페이? - 시급으로 생각하면 편의점 알바보단 좀 더버네 - 전공의 끝나면?마니 벌자나 그런식이면 대학은 왜 나오냐 차라리 고등학교 나와서 편돌이 하지 시급으로 따지면 고등학교 졸업해서 편돌이 하는게 최고네 [wr_link1] => [wr_link2] => [wr_link1_hit] => 0 [wr_link2_hit] => 0 [wr_hit] => 0 [wr_good] => 0 [wr_nogood] => 0 [mb_id] => kakao_804b07b8 [wr_password] => *F374C4302CD14B32A9A171672802C02D4AD4EA22 [wr_name] => 환골탈태 [wr_email] => [wr_homepage] => [wr_datetime] => 2024-09-15 23:10:50 [wr_file] => 0 [wr_last] => [wr_ip] => 27.113.21.10 [wr_facebook_user] => [wr_twitter_user] => [articleid] => [wr_1] => 0 [wr_2] => [wr_3] => [wr_4] => [wr_5] => [wr_6] => [wr_7] => [wr_8] => [wr_9] => [wr_10] => [as_type] => 0 [as_shingo] => 0 [as_img] => 0 [as_list] => 0 [as_publish] => 0 [as_extra] => 0 [as_extend] => 0 [as_level] => 74 [as_download] => 0 [as_down] => 0 [as_view] => 0 [as_lucky] => 0 [as_poll] => 0 [as_star_score] => 0 [as_choice] => 0 [as_choice_cnt] => 0 [as_re_mb] => naver_a39d09cf [as_re_name] => 91919191 [as_tag] => [as_map] => [as_icon] => [as_thumb] => [as_video] => [as_update] => [as_star_cnt] => 0 [ast_read] => 0 [ast_adlist_edate] => 0 [ast_adtop_edate] => 0 [ast_extend] => a:3:{s:14:"as_star_score1";i:0;s:14:"as_star_score2";i:0;s:14:"as_star_score3";i:0;} [ast_ultra_extend] => [wr_besttime] => [name] => 환골탈태 [is_lock] => [reply_name] => 91919191 [content1] => 돈 못벌어서 파업? - 일단 개인병원과 종합병원 차이부터 이야기 하자면, 개인병원의 수익 = 의사의 수익으로 생각할수 있지만, 종합병원의 수익은 의사 개인의 수익과 같지 않음 이 ㅂㅅ은 뭘 저딴 당연한 이야기를 쳐 쓰나 싶겠지만 많은 착각이 여기에서 시작됨 바이탈과의 대표주자 외과/응급은 개인병원이 없다고 생각해도 될텐데, 외과랑 응급이 돈을 벌고 있을까? 나는 정상적으로 사람을 살리기 위해 운영되는 병원이라면 외과/응급은 죄다 적자리고 봄 하지만, 적자인 병원 외과의사는 억대연봉을 받지 그렇다면 병원측은 어떻게 생각을 할까? 바이탈과가 적자를 내도 비바이탈에서 많이 버니까 럭키비키잖아 하고 넘어갈까? 대부분의 병원(특히 비바이탈 수익이 상대적으로 적은 지방병원)은 당연히 바이탈과를 축소해 극단적으로 가면, 외과의 한명 구해놓고, 수술불가 응급불가로 운영하는것임 수술환자 오면 다른병원으로 전원시키고, 응급 전화오면 다른병원으로 돌리는거지 이런 와중에 의대증원 두배이벤트를 열면 양쪽다 긁히는거야 피안성은 밥그릇 문제로 긁히는거 맞는데, 응산외 입장에선 저런다고 지원자 안늘텐데 현실적인 문제를 보라는거지 저 의견을 의협이 취합하면 의사는 모두 증원을 반대합니다가 됨 밥그릇문제? 밥그릇 신경쓸거였으면 바이탈과 자체를 안왔음 피안성 제외하고도 전공의 미달나면서 돈 더받는 분과 많음 - 너무 극단적으로 가는거 아님? 나 대학 다닐때 학부제라 2학년때 전공 갈릴때 성적순으로 짤라 성적 안되면 비인기학과 가야됨 의대증원해서 성적대로 짤라 바이탈 지원자 늘리면 됨 2. 사직 아니고 파업임? - 적어도 바이탈과는 사직 맞다고 봄 계속되면 전문의들도 못버티고 나갈껄? - 파업임 지들이 이길거라라고 확신한 파업이지 의사 면허 취소 시켜봐? 사직인지 아닌지.. 3. 쳐 자는시간까지100시간? 수술하고/당직서고/의국에서 구겨져 자는시간 포함이면 ㅇㅈ - 이건 전공의까지만 해당 되자나 4. 5억주면 저렇게 일할사람 넘침? - 의대를 가서 자격증따고 일하면 됨 작년에 울릉도에 염봉3억 365일24시간 무휴에 의료책임 의사가 지는 조건으로 70대 뽑음 아직 늦지 않았음 - 젊은 의사는 저기 안가도 더 버니깐 안가지 5. K의료 의새가 망쳐? - 필수과 지원률이 낮은 이유? 피안성보다 반도 못받는데 두배일함 + 각종 소송 스트레스 + 병원에서 적자내는 기생충 취급 딥하게 안들어가도 저정도 문제에서 95%는 외과 포기함 국가가 필수의료 공백 대처하려고 뭘했는데? 의대증원 두배이벤트가 무슨근거가 있는데? 기도메타여? -그러니깐 정원 늘리고 성적 대로 잘라서 바이탈 보내 6. 이국종교수 버려? - 위 이야기 종합이 이국종교수님임 외상센터에서 사람살리면 적자고, 전공의는 안오고, 사람없는데 안뽑아주고, 적자나니까 외과과장한테 욕먹고, 국가는 시스템 바꾸는건 골치아프니 지원금으로 퉁치고, 병원측은 지원금은 병원에서 받은거니 외상센터에 안쓰고… - 바이탈 학부 따로 지원 받는건 어때? 커트 라인이 아무래도 인기과보다 낮겠지 그래도 몰릴껄 7/8. 의사증원 = 실력저하?수준저하? - 저건 아니지 ㅋ 수능 2등급 뽑아도 실력은 큰 차이 없을껄? 문제는 갑자기 두배로 늘리면 강의실은? 실습도구는? 교수진은 갖춰져 있어? 돈 준다곤 하던데, 돈주면 뿅하고 나타나? 하물며 아직도 예산 편성 제대로 안됨 - 니들이 시간 끌수록 더 힘들어자나 그러니 빨리 합의 봐서 진행해야지 안된다고 하면서 오히려 더 시간 끌어 준비 기간을 줄이니 9. 페이문제? - 기준에 따라 다름 피부과 페닥은 떨어짐 이미 떨어졌음 안성은 워낙 견고해서 노상관 외과계열은 이미 의사하방이라 노상관 -의사씩이나 됐으니 당연히 우린 돈 졸라 마니 벌어야해 1~2억 정도 버는건 우린 망한거야... 이렇게 생각하는거 맞지? 10. 수가문제? - 1번에서 기술했다시피 의사의 급여와 병원의 수익은 다른 문제임 수가 영향이 적은 피안성은 개선 없어도 ㅈㄴ벌고, 수가의료가 99%인 외과/응급은 안고치면 계속 적자임 필수과 기피의 이유중 상당부분이 수가문제에서 파생된다 봄 - 그래서 정부가 수가 맞춰준다고 대화 하자는데 니들이 배째라 하고 거부하자나 대화자체를 11. 전공의 페이? - 시급으로 생각하면 편의점 알바보단 좀 더버네 - 전공의 끝나면?마니 벌자나 그런식이면 대학은 왜 나오냐 차라리 고등학교 나와서 편돌이 하지 시급으로 따지면 고등학교 졸업해서 편돌이 하는게 최고네 [content] => 돈 못벌어서 파업?
- 일단 개인병원과 종합병원 차이부터 이야기 하자면, 개인병원의 수익 = 의사의 수익으로 생각할수 있지만, 종합병원의 수익은 의사 개인의 수익과 같지 않음
이 ㅂㅅ은 뭘 저딴 당연한 이야기를 쳐 쓰나 싶겠지만 많은 착각이 여기에서 시작됨
바이탈과의 대표주자 외과/응급은 개인병원이 없다고 생각해도 될텐데, 외과랑 응급이 돈을 벌고 있을까?
나는 정상적으로 사람을 살리기 위해 운영되는 병원이라면 외과/응급은 죄다 적자리고 봄
하지만, 적자인 병원 외과의사는 억대연봉을 받지
그렇다면 병원측은 어떻게 생각을 할까?
바이탈과가 적자를 내도 비바이탈에서 많이 버니까 럭키비키잖아 하고 넘어갈까?
대부분의 병원(특히 비바이탈 수익이 상대적으로 적은 지방병원)은 당연히 바이탈과를 축소해
극단적으로 가면, 외과의 한명 구해놓고, 수술불가 응급불가로 운영하는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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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안성은 밥그릇 문제로 긁히는거 맞는데, 응산외 입장에선 저런다고 지원자 안늘텐데 현실적인 문제를 보라는거지
저 의견을 의협이 취합하면 의사는 모두 증원을 반대합니다가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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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그릇 신경쓸거였으면 바이탈과 자체를 안왔음
피안성 제외하고도 전공의 미달나면서 돈 더받는 분과 많음
- 너무 극단적으로 가는거 아님?
나 대학 다닐때 학부제라 2학년때 전공 갈릴때 성적순으로 짤라 성적 안되면 비인기학과 가야됨
의대증원해서 성적대로 짤라 바이탈 지원자 늘리면 됨
2. 사직 아니고 파업임?
- 적어도 바이탈과는 사직 맞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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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하고/당직서고/의국에서 구겨져 자는시간 포함이면 ㅇ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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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울릉도에 염봉3억 365일24시간 무휴에 의료책임 의사가 지는 조건으로 70대 뽑음
아직 늦지 않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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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안성보다 반도 못받는데 두배일함 + 각종 소송 스트레스 + 병원에서 적자내는 기생충 취급
딥하게 안들어가도 저정도 문제에서 95%는 외과 포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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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2등급 뽑아도 실력은 큰 차이 없을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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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은 워낙 견고해서 노상관
외과계열은 이미 의사하방이라 노상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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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생각하는거 맞지?
10. 수가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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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전공의 페이?
- 시급으로 생각하면 편의점 알바보단 좀 더버네
- 전공의 끝나면?마니 벌자나
그런식이면 대학은 왜 나오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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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니 주장은 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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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돈 못벌어서 파업?
- 일단 개인병원과 종합병원 차이부터 이야기 하자면, 개인병원의 수익 = 의사의 수익으로 생각할수 있지만, 종합병원의 수익은 의사 개인의 수익과 같지 않음
이 ㅂㅅ은 뭘 저딴 당연한 이야기를 쳐 쓰나 싶겠지만 많은 착각이 여기에서 시작됨
바이탈과의 대표주자 외과/응급은 개인병원이 없다고 생각해도 될텐데, 외과랑 응급이 돈을 벌고 있을까?
나는 정상적으로 사람을 살리기 위해 운영되는 병원이라면 외과/응급은 죄다 적자리고 봄
하지만, 적자인 병원 외과의사는 억대연봉을 받지
그렇다면 병원측은 어떻게 생각을 할까?
바이탈과가 적자를 내도 비바이탈에서 많이 버니까 럭키비키잖아 하고 넘어갈까?
대부분의 병원(특히 비바이탈 수익이 상대적으로 적은 지방병원)은 당연히 바이탈과를 축소해
극단적으로 가면, 외과의 한명 구해놓고, 수술불가 응급불가로 운영하는것임
수술환자 오면 다른병원으로 전원시키고, 응급 전화오면 다른병원으로 돌리는거지
이런 와중에 의대증원 두배이벤트를 열면 양쪽다 긁히는거야
피안성은 밥그릇 문제로 긁히는거 맞는데, 응산외 입장에선 저런다고 지원자 안늘텐데 현실적인 문제를 보라는거지
저 의견을 의협이 취합하면 의사는 모두 증원을 반대합니다가 됨
밥그릇문제?
밥그릇 신경쓸거였으면 바이탈과 자체를 안왔음
피안성 제외하고도 전공의 미달나면서 돈 더받는 분과 많음
2. 사직 아니고 파업임?
- 적어도 바이탈과는 사직 맞다고 봄
계속되면 전문의들도 못버티고 나갈껄?
3. 쳐 자는시간까지100시간?
수술하고/당직서고/의국에서 구겨져 자는시간 포함이면 ㅇㅈ
4. 5억주면 저렇게 일할사람 넘침?
- 의대를 가서 자격증따고 일하면 됨
작년에 울릉도에 염봉3억 365일24시간 무휴에 의료책임 의사가 지는 조건으로 70대 뽑음
아직 늦지 않았음
5. K의료 의새가 망쳐?
- 필수과 지원률이 낮은 이유?
피안성보다 반도 못받는데 두배일함 + 각종 소송 스트레스 + 병원에서 적자내는 기생충 취급
딥하게 안들어가도 저정도 문제에서 95%는 외과 포기함
국가가 필수의료 공백 대처하려고 뭘했는데?
의대증원 두배이벤트가 무슨근거가 있는데? 기도메타여?
6. 이국종교수 버려?
- 위 이야기 종합이 이국종교수님임
외상센터에서 사람살리면 적자고, 전공의는 안오고, 사람없는데 안뽑아주고, 적자나니까 외과과장한테 욕먹고, 국가는 시스템 바꾸는건 골치아프니 지원금으로 퉁치고, 병원측은 지원금은 병원에서 받은거니 외상센터에 안쓰고…
7/8. 의사증원 = 실력저하?수준저하?
- 저건 아니지 ㅋ
수능 2등급 뽑아도 실력은 큰 차이 없을껄?
문제는 갑자기 두배로 늘리면 강의실은? 실습도구는? 교수진은 갖춰져 있어?
돈 준다곤 하던데, 돈주면 뿅하고 나타나?
하물며 아직도 예산 편성 제대로 안됨
9. 페이문제?
- 기준에 따라 다름
피부과 페닥은 떨어짐 이미 떨어졌음
안성은 워낙 견고해서 노상관
외과계열은 이미 의사하방이라 노상관
10. 수가문제?
- 1번에서 기술했다시피 의사의 급여와 병원의 수익은 다른 문제임
수가 영향이 적은 피안성은 개선 없어도 ㅈㄴ벌고, 수가의료가 99%인 외과/응급은 안고치면 계속 적자임
필수과 기피의 이유중 상당부분이 수가문제에서 파생된다 봄
11. 전공의 페이?
- 시급으로 생각하면 편의점 알바보단 좀 더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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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병원측은 어떻게 생각을 할까?
바이탈과가 적자를 내도 비바이탈에서 많이 버니까 럭키비키잖아 하고 넘어갈까?
대부분의 병원(특히 비바이탈 수익이 상대적으로 적은 지방병원)은 당연히 바이탈과를 축소해
극단적으로 가면, 외과의 한명 구해놓고, 수술불가 응급불가로 운영하는것임
수술환자 오면 다른병원으로 전원시키고, 응급 전화오면 다른병원으로 돌리는거지
이런 와중에 의대증원 두배이벤트를 열면 양쪽다 긁히는거야
피안성은 밥그릇 문제로 긁히는거 맞는데, 응산외 입장에선 저런다고 지원자 안늘텐데 현실적인 문제를 보라는거지
저 의견을 의협이 취합하면 의사는 모두 증원을 반대합니다가 됨
밥그릇문제?
밥그릇 신경쓸거였으면 바이탈과 자체를 안왔음
피안성 제외하고도 전공의 미달나면서 돈 더받는 분과 많음
2. 사직 아니고 파업임?
- 적어도 바이탈과는 사직 맞다고 봄
계속되면 전문의들도 못버티고 나갈껄?
3. 쳐 자는시간까지100시간?
수술하고/당직서고/의국에서 구겨져 자는시간 포함이면 ㅇㅈ
4. 5억주면 저렇게 일할사람 넘침?
- 의대를 가서 자격증따고 일하면 됨
작년에 울릉도에 염봉3억 365일24시간 무휴에 의료책임 의사가 지는 조건으로 70대 뽑음
아직 늦지 않았음
5. K의료 의새가 망쳐?
- 필수과 지원률이 낮은 이유?
피안성보다 반도 못받는데 두배일함 + 각종 소송 스트레스 + 병원에서 적자내는 기생충 취급
딥하게 안들어가도 저정도 문제에서 95%는 외과 포기함
국가가 필수의료 공백 대처하려고 뭘했는데?
의대증원 두배이벤트가 무슨근거가 있는데? 기도메타여?
6. 이국종교수 버려?
- 위 이야기 종합이 이국종교수님임
외상센터에서 사람살리면 적자고, 전공의는 안오고, 사람없는데 안뽑아주고, 적자나니까 외과과장한테 욕먹고, 국가는 시스템 바꾸는건 골치아프니 지원금으로 퉁치고, 병원측은 지원금은 병원에서 받은거니 외상센터에 안쓰고…
7/8. 의사증원 = 실력저하?수준저하?
- 저건 아니지 ㅋ
수능 2등급 뽑아도 실력은 큰 차이 없을껄?
문제는 갑자기 두배로 늘리면 강의실은? 실습도구는? 교수진은 갖춰져 있어?
돈 준다곤 하던데, 돈주면 뿅하고 나타나?
하물며 아직도 예산 편성 제대로 안됨
9. 페이문제?
- 기준에 따라 다름
피부과 페닥은 떨어짐 이미 떨어졌음
안성은 워낙 견고해서 노상관
외과계열은 이미 의사하방이라 노상관
10. 수가문제?
- 1번에서 기술했다시피 의사의 급여와 병원의 수익은 다른 문제임
수가 영향이 적은 피안성은 개선 없어도 ㅈㄴ벌고, 수가의료가 99%인 외과/응급은 안고치면 계속 적자임
필수과 기피의 이유중 상당부분이 수가문제에서 파생된다 봄
11. 전공의 페이?
- 시급으로 생각하면 편의점 알바보단 좀 더버네
[content] => 의사를 하나로 보니까 저런 이야기가 나오는데, 비바이탈과 제외하고 바이탈과에만 한정해서 생각해보자
의대증원 이야기도 결국 필수과 확충을 위한 정부의 방안이었고, 전공의 사직도 필수과 사직이 문제되는거니까 비 바이탈과는 제외하고 말해도 될것 같음
1. 돈 못벌어서 파업?
- 일단 개인병원과 종합병원 차이부터 이야기 하자면, 개인병원의 수익 = 의사의 수익으로 생각할수 있지만, 종합병원의 수익은 의사 개인의 수익과 같지 않음
이 ㅂㅅ은 뭘 저딴 당연한 이야기를 쳐 쓰나 싶겠지만 많은 착각이 여기에서 시작됨
바이탈과의 대표주자 외과/응급은 개인병원이 없다고 생각해도 될텐데, 외과랑 응급이 돈을 벌고 있을까?
나는 정상적으로 사람을 살리기 위해 운영되는 병원이라면 외과/응급은 죄다 적자리고 봄
하지만, 적자인 병원 외과의사는 억대연봉을 받지
그렇다면 병원측은 어떻게 생각을 할까?
바이탈과가 적자를 내도 비바이탈에서 많이 버니까 럭키비키잖아 하고 넘어갈까?
대부분의 병원(특히 비바이탈 수익이 상대적으로 적은 지방병원)은 당연히 바이탈과를 축소해
극단적으로 가면, 외과의 한명 구해놓고, 수술불가 응급불가로 운영하는것임
수술환자 오면 다른병원으로 전원시키고, 응급 전화오면 다른병원으로 돌리는거지
이런 와중에 의대증원 두배이벤트를 열면 양쪽다 긁히는거야
피안성은 밥그릇 문제로 긁히는거 맞는데, 응산외 입장에선 저런다고 지원자 안늘텐데 현실적인 문제를 보라는거지
저 의견을 의협이 취합하면 의사는 모두 증원을 반대합니다가 됨
밥그릇문제?
밥그릇 신경쓸거였으면 바이탈과 자체를 안왔음
피안성 제외하고도 전공의 미달나면서 돈 더받는 분과 많음
2. 사직 아니고 파업임?
- 적어도 바이탈과는 사직 맞다고 봄
계속되면 전문의들도 못버티고 나갈껄?
3. 쳐 자는시간까지100시간?
수술하고/당직서고/의국에서 구겨져 자는시간 포함이면 ㅇㅈ
4. 5억주면 저렇게 일할사람 넘침?
- 의대를 가서 자격증따고 일하면 됨
작년에 울릉도에 염봉3억 365일24시간 무휴에 의료책임 의사가 지는 조건으로 70대 뽑음
아직 늦지 않았음
5. K의료 의새가 망쳐?
- 필수과 지원률이 낮은 이유?
피안성보다 반도 못받는데 두배일함 + 각종 소송 스트레스 + 병원에서 적자내는 기생충 취급
딥하게 안들어가도 저정도 문제에서 95%는 외과 포기함
국가가 필수의료 공백 대처하려고 뭘했는데?
의대증원 두배이벤트가 무슨근거가 있는데? 기도메타여?
6. 이국종교수 버려?
- 위 이야기 종합이 이국종교수님임
외상센터에서 사람살리면 적자고, 전공의는 안오고, 사람없는데 안뽑아주고, 적자나니까 외과과장한테 욕먹고, 국가는 시스템 바꾸는건 골치아프니 지원금으로 퉁치고, 병원측은 지원금은 병원에서 받은거니 외상센터에 안쓰고…
7/8. 의사증원 = 실력저하?수준저하?
- 저건 아니지 ㅋ
수능 2등급 뽑아도 실력은 큰 차이 없을껄?
문제는 갑자기 두배로 늘리면 강의실은? 실습도구는? 교수진은 갖춰져 있어?
돈 준다곤 하던데, 돈주면 뿅하고 나타나?
하물며 아직도 예산 편성 제대로 안됨
9. 페이문제?
- 기준에 따라 다름
피부과 페닥은 떨어짐 이미 떨어졌음
안성은 워낙 견고해서 노상관
외과계열은 이미 의사하방이라 노상관
10. 수가문제?
- 1번에서 기술했다시피 의사의 급여와 병원의 수익은 다른 문제임
수가 영향이 적은 피안성은 개선 없어도 ㅈㄴ벌고, 수가의료가 99%인 외과/응급은 안고치면 계속 적자임
필수과 기피의 이유중 상당부분이 수가문제에서 파생된다 봄
11. 전공의 페이?
- 시급으로 생각하면 편의점 알바보단 좀 더버네 [is_secret] => [date] => 1725535729 [datetime] => 24-09-05 20:28 [best] => [ip] => 118.♡.10.162 [is_reply] => [is_edit] => [is_del] => ) [2] => Array ( [wr_id] => 1144698 [wr_num] => -320779 [wr_reply] => [wr_parent] => 1140153 [wr_is_comment] => 1 [wr_comment] => 2 [wr_comment_reply] => Z [ca_name] => [wr_option] => [wr_subject] => [wr_content] => 돈 못벌어서 파업? - 일단 개인병원과 종합병원 차이부터 이야기 하자면, 개인병원의 수익 = 의사의 수익으로 생각할수 있지만, 종합병원의 수익은 의사 개인의 수익과 같지 않음 이 ㅂㅅ은 뭘 저딴 당연한 이야기를 쳐 쓰나 싶겠지만 많은 착각이 여기에서 시작됨 바이탈과의 대표주자 외과/응급은 개인병원이 없다고 생각해도 될텐데, 외과랑 응급이 돈을 벌고 있을까? 나는 정상적으로 사람을 살리기 위해 운영되는 병원이라면 외과/응급은 죄다 적자리고 봄 하지만, 적자인 병원 외과의사는 억대연봉을 받지 그렇다면 병원측은 어떻게 생각을 할까? 바이탈과가 적자를 내도 비바이탈에서 많이 버니까 럭키비키잖아 하고 넘어갈까? 대부분의 병원(특히 비바이탈 수익이 상대적으로 적은 지방병원)은 당연히 바이탈과를 축소해 극단적으로 가면, 외과의 한명 구해놓고, 수술불가 응급불가로 운영하는것임 수술환자 오면 다른병원으로 전원시키고, 응급 전화오면 다른병원으로 돌리는거지 이런 와중에 의대증원 두배이벤트를 열면 양쪽다 긁히는거야 피안성은 밥그릇 문제로 긁히는거 맞는데, 응산외 입장에선 저런다고 지원자 안늘텐데 현실적인 문제를 보라는거지 저 의견을 의협이 취합하면 의사는 모두 증원을 반대합니다가 됨 밥그릇문제? 밥그릇 신경쓸거였으면 바이탈과 자체를 안왔음 피안성 제외하고도 전공의 미달나면서 돈 더받는 분과 많음 - 너무 극단적으로 가는거 아님? 나 대학 다닐때 학부제라 2학년때 전공 갈릴때 성적순으로 짤라 성적 안되면 비인기학과 가야됨 의대증원해서 성적대로 짤라 바이탈 지원자 늘리면 됨 2. 사직 아니고 파업임? - 적어도 바이탈과는 사직 맞다고 봄 계속되면 전문의들도 못버티고 나갈껄? - 파업임 지들이 이길거라라고 확신한 파업이지 의사 면허 취소 시켜봐? 사직인지 아닌지.. 3. 쳐 자는시간까지100시간? 수술하고/당직서고/의국에서 구겨져 자는시간 포함이면 ㅇㅈ - 이건 전공의까지만 해당 되자나 4. 5억주면 저렇게 일할사람 넘침? - 의대를 가서 자격증따고 일하면 됨 작년에 울릉도에 염봉3억 365일24시간 무휴에 의료책임 의사가 지는 조건으로 70대 뽑음 아직 늦지 않았음 - 젊은 의사는 저기 안가도 더 버니깐 안가지 5. K의료 의새가 망쳐? - 필수과 지원률이 낮은 이유? 피안성보다 반도 못받는데 두배일함 + 각종 소송 스트레스 + 병원에서 적자내는 기생충 취급 딥하게 안들어가도 저정도 문제에서 95%는 외과 포기함 국가가 필수의료 공백 대처하려고 뭘했는데? 의대증원 두배이벤트가 무슨근거가 있는데? 기도메타여? -그러니깐 정원 늘리고 성적 대로 잘라서 바이탈 보내 6. 이국종교수 버려? - 위 이야기 종합이 이국종교수님임 외상센터에서 사람살리면 적자고, 전공의는 안오고, 사람없는데 안뽑아주고, 적자나니까 외과과장한테 욕먹고, 국가는 시스템 바꾸는건 골치아프니 지원금으로 퉁치고, 병원측은 지원금은 병원에서 받은거니 외상센터에 안쓰고… - 바이탈 학부 따로 지원 받는건 어때? 커트 라인이 아무래도 인기과보다 낮겠지 그래도 몰릴껄 7/8. 의사증원 = 실력저하?수준저하? - 저건 아니지 ㅋ 수능 2등급 뽑아도 실력은 큰 차이 없을껄? 문제는 갑자기 두배로 늘리면 강의실은? 실습도구는? 교수진은 갖춰져 있어? 돈 준다곤 하던데, 돈주면 뿅하고 나타나? 하물며 아직도 예산 편성 제대로 안됨 - 니들이 시간 끌수록 더 힘들어자나 그러니 빨리 합의 봐서 진행해야지 안된다고 하면서 오히려 더 시간 끌어 준비 기간을 줄이니 9. 페이문제? - 기준에 따라 다름 피부과 페닥은 떨어짐 이미 떨어졌음 안성은 워낙 견고해서 노상관 외과계열은 이미 의사하방이라 노상관 -의사씩이나 됐으니 당연히 우린 돈 졸라 마니 벌어야해 1~2억 정도 버는건 우린 망한거야... 이렇게 생각하는거 맞지? 10. 수가문제? - 1번에서 기술했다시피 의사의 급여와 병원의 수익은 다른 문제임 수가 영향이 적은 피안성은 개선 없어도 ㅈㄴ벌고, 수가의료가 99%인 외과/응급은 안고치면 계속 적자임 필수과 기피의 이유중 상당부분이 수가문제에서 파생된다 봄 - 그래서 정부가 수가 맞춰준다고 대화 하자는데 니들이 배째라 하고 거부하자나 대화자체를 11. 전공의 페이? - 시급으로 생각하면 편의점 알바보단 좀 더버네 - 전공의 끝나면?마니 벌자나 그런식이면 대학은 왜 나오냐 차라리 고등학교 나와서 편돌이 하지 시급으로 따지면 고등학교 졸업해서 편돌이 하는게 최고네 [wr_link1] => [wr_link2] => [wr_link1_hit] => 0 [wr_link2_hit] => 0 [wr_hit] => 0 [wr_good] => 0 [wr_nogood] => 0 [mb_id] => kakao_804b07b8 [wr_password] => *F374C4302CD14B32A9A171672802C02D4AD4EA22 [wr_name] => 환골탈태 [wr_email] => [wr_homepage] => [wr_datetime] => 2024-09-15 23:10:50 [wr_file] => 0 [wr_last] => [wr_ip] => 27.113.21.10 [wr_facebook_user] => [wr_twitter_user] => [articleid] => [wr_1] => 0 [wr_2] => [wr_3] => [wr_4] => [wr_5] => [wr_6] => [wr_7] => [wr_8] => [wr_9] => [wr_10] => [as_type] => 0 [as_shingo] => 0 [as_img] => 0 [as_list] => 0 [as_publish] => 0 [as_extra] => 0 [as_extend] => 0 [as_level] => 74 [as_download] => 0 [as_down] => 0 [as_view] => 0 [as_lucky] => 0 [as_poll] => 0 [as_star_score] => 0 [as_choice] => 0 [as_choice_cnt] => 0 [as_re_mb] => naver_a39d09cf [as_re_name] => 91919191 [as_tag] => [as_map] => [as_icon] => [as_thumb] => [as_video] => [as_update] => [as_star_cnt] => 0 [ast_read] => 0 [ast_adlist_edate] => 0 [ast_adtop_edate] => 0 [ast_extend] => a:3:{s:14:"as_star_score1";i:0;s:14:"as_star_score2";i:0;s:14:"as_star_score3";i:0;} [ast_ultra_extend] => [wr_besttime] => [name] => 환골탈태 [is_lock] => [reply_name] => 91919191 [content1] => 돈 못벌어서 파업? - 일단 개인병원과 종합병원 차이부터 이야기 하자면, 개인병원의 수익 = 의사의 수익으로 생각할수 있지만, 종합병원의 수익은 의사 개인의 수익과 같지 않음 이 ㅂㅅ은 뭘 저딴 당연한 이야기를 쳐 쓰나 싶겠지만 많은 착각이 여기에서 시작됨 바이탈과의 대표주자 외과/응급은 개인병원이 없다고 생각해도 될텐데, 외과랑 응급이 돈을 벌고 있을까? 나는 정상적으로 사람을 살리기 위해 운영되는 병원이라면 외과/응급은 죄다 적자리고 봄 하지만, 적자인 병원 외과의사는 억대연봉을 받지 그렇다면 병원측은 어떻게 생각을 할까? 바이탈과가 적자를 내도 비바이탈에서 많이 버니까 럭키비키잖아 하고 넘어갈까? 대부분의 병원(특히 비바이탈 수익이 상대적으로 적은 지방병원)은 당연히 바이탈과를 축소해 극단적으로 가면, 외과의 한명 구해놓고, 수술불가 응급불가로 운영하는것임 수술환자 오면 다른병원으로 전원시키고, 응급 전화오면 다른병원으로 돌리는거지 이런 와중에 의대증원 두배이벤트를 열면 양쪽다 긁히는거야 피안성은 밥그릇 문제로 긁히는거 맞는데, 응산외 입장에선 저런다고 지원자 안늘텐데 현실적인 문제를 보라는거지 저 의견을 의협이 취합하면 의사는 모두 증원을 반대합니다가 됨 밥그릇문제? 밥그릇 신경쓸거였으면 바이탈과 자체를 안왔음 피안성 제외하고도 전공의 미달나면서 돈 더받는 분과 많음 - 너무 극단적으로 가는거 아님? 나 대학 다닐때 학부제라 2학년때 전공 갈릴때 성적순으로 짤라 성적 안되면 비인기학과 가야됨 의대증원해서 성적대로 짤라 바이탈 지원자 늘리면 됨 2. 사직 아니고 파업임? - 적어도 바이탈과는 사직 맞다고 봄 계속되면 전문의들도 못버티고 나갈껄? - 파업임 지들이 이길거라라고 확신한 파업이지 의사 면허 취소 시켜봐? 사직인지 아닌지.. 3. 쳐 자는시간까지100시간? 수술하고/당직서고/의국에서 구겨져 자는시간 포함이면 ㅇㅈ - 이건 전공의까지만 해당 되자나 4. 5억주면 저렇게 일할사람 넘침? - 의대를 가서 자격증따고 일하면 됨 작년에 울릉도에 염봉3억 365일24시간 무휴에 의료책임 의사가 지는 조건으로 70대 뽑음 아직 늦지 않았음 - 젊은 의사는 저기 안가도 더 버니깐 안가지 5. K의료 의새가 망쳐? - 필수과 지원률이 낮은 이유? 피안성보다 반도 못받는데 두배일함 + 각종 소송 스트레스 + 병원에서 적자내는 기생충 취급 딥하게 안들어가도 저정도 문제에서 95%는 외과 포기함 국가가 필수의료 공백 대처하려고 뭘했는데? 의대증원 두배이벤트가 무슨근거가 있는데? 기도메타여? -그러니깐 정원 늘리고 성적 대로 잘라서 바이탈 보내 6. 이국종교수 버려? - 위 이야기 종합이 이국종교수님임 외상센터에서 사람살리면 적자고, 전공의는 안오고, 사람없는데 안뽑아주고, 적자나니까 외과과장한테 욕먹고, 국가는 시스템 바꾸는건 골치아프니 지원금으로 퉁치고, 병원측은 지원금은 병원에서 받은거니 외상센터에 안쓰고… - 바이탈 학부 따로 지원 받는건 어때? 커트 라인이 아무래도 인기과보다 낮겠지 그래도 몰릴껄 7/8. 의사증원 = 실력저하?수준저하? - 저건 아니지 ㅋ 수능 2등급 뽑아도 실력은 큰 차이 없을껄? 문제는 갑자기 두배로 늘리면 강의실은? 실습도구는? 교수진은 갖춰져 있어? 돈 준다곤 하던데, 돈주면 뿅하고 나타나? 하물며 아직도 예산 편성 제대로 안됨 - 니들이 시간 끌수록 더 힘들어자나 그러니 빨리 합의 봐서 진행해야지 안된다고 하면서 오히려 더 시간 끌어 준비 기간을 줄이니 9. 페이문제? - 기준에 따라 다름 피부과 페닥은 떨어짐 이미 떨어졌음 안성은 워낙 견고해서 노상관 외과계열은 이미 의사하방이라 노상관 -의사씩이나 됐으니 당연히 우린 돈 졸라 마니 벌어야해 1~2억 정도 버는건 우린 망한거야... 이렇게 생각하는거 맞지? 10. 수가문제? - 1번에서 기술했다시피 의사의 급여와 병원의 수익은 다른 문제임 수가 영향이 적은 피안성은 개선 없어도 ㅈㄴ벌고, 수가의료가 99%인 외과/응급은 안고치면 계속 적자임 필수과 기피의 이유중 상당부분이 수가문제에서 파생된다 봄 - 그래서 정부가 수가 맞춰준다고 대화 하자는데 니들이 배째라 하고 거부하자나 대화자체를 11. 전공의 페이? - 시급으로 생각하면 편의점 알바보단 좀 더버네 - 전공의 끝나면?마니 벌자나 그런식이면 대학은 왜 나오냐 차라리 고등학교 나와서 편돌이 하지 시급으로 따지면 고등학교 졸업해서 편돌이 하는게 최고네 [content] => 돈 못벌어서 파업?
- 일단 개인병원과 종합병원 차이부터 이야기 하자면, 개인병원의 수익 = 의사의 수익으로 생각할수 있지만, 종합병원의 수익은 의사 개인의 수익과 같지 않음
이 ㅂㅅ은 뭘 저딴 당연한 이야기를 쳐 쓰나 싶겠지만 많은 착각이 여기에서 시작됨
바이탈과의 대표주자 외과/응급은 개인병원이 없다고 생각해도 될텐데, 외과랑 응급이 돈을 벌고 있을까?
나는 정상적으로 사람을 살리기 위해 운영되는 병원이라면 외과/응급은 죄다 적자리고 봄
하지만, 적자인 병원 외과의사는 억대연봉을 받지
그렇다면 병원측은 어떻게 생각을 할까?
바이탈과가 적자를 내도 비바이탈에서 많이 버니까 럭키비키잖아 하고 넘어갈까?
대부분의 병원(특히 비바이탈 수익이 상대적으로 적은 지방병원)은 당연히 바이탈과를 축소해
극단적으로 가면, 외과의 한명 구해놓고, 수술불가 응급불가로 운영하는것임
수술환자 오면 다른병원으로 전원시키고, 응급 전화오면 다른병원으로 돌리는거지
이런 와중에 의대증원 두배이벤트를 열면 양쪽다 긁히는거야
피안성은 밥그릇 문제로 긁히는거 맞는데, 응산외 입장에선 저런다고 지원자 안늘텐데 현실적인 문제를 보라는거지
저 의견을 의협이 취합하면 의사는 모두 증원을 반대합니다가 됨
밥그릇문제?
밥그릇 신경쓸거였으면 바이탈과 자체를 안왔음
피안성 제외하고도 전공의 미달나면서 돈 더받는 분과 많음
- 너무 극단적으로 가는거 아님?
나 대학 다닐때 학부제라 2학년때 전공 갈릴때 성적순으로 짤라 성적 안되면 비인기학과 가야됨
의대증원해서 성적대로 짤라 바이탈 지원자 늘리면 됨
2. 사직 아니고 파업임?
- 적어도 바이탈과는 사직 맞다고 봄
계속되면 전문의들도 못버티고 나갈껄?
- 파업임 지들이 이길거라라고 확신한 파업이지 의사 면허 취소 시켜봐? 사직인지 아닌지..
3. 쳐 자는시간까지100시간?
수술하고/당직서고/의국에서 구겨져 자는시간 포함이면 ㅇㅈ
- 이건 전공의까지만 해당 되자나
4. 5억주면 저렇게 일할사람 넘침?
- 의대를 가서 자격증따고 일하면 됨
작년에 울릉도에 염봉3억 365일24시간 무휴에 의료책임 의사가 지는 조건으로 70대 뽑음
아직 늦지 않았음
- 젊은 의사는 저기 안가도 더 버니깐 안가지
5. K의료 의새가 망쳐?
- 필수과 지원률이 낮은 이유?
피안성보다 반도 못받는데 두배일함 + 각종 소송 스트레스 + 병원에서 적자내는 기생충 취급
딥하게 안들어가도 저정도 문제에서 95%는 외과 포기함
국가가 필수의료 공백 대처하려고 뭘했는데?
의대증원 두배이벤트가 무슨근거가 있는데? 기도메타여?
-그러니깐 정원 늘리고 성적 대로 잘라서 바이탈 보내
6. 이국종교수 버려?
- 위 이야기 종합이 이국종교수님임
외상센터에서 사람살리면 적자고, 전공의는 안오고, 사람없는데 안뽑아주고, 적자나니까 외과과장한테 욕먹고, 국가는 시스템 바꾸는건 골치아프니 지원금으로 퉁치고, 병원측은 지원금은 병원에서 받은거니 외상센터에 안쓰고…
- 바이탈 학부 따로 지원 받는건 어때? 커트 라인이 아무래도 인기과보다 낮겠지 그래도 몰릴껄
7/8. 의사증원 = 실력저하?수준저하?
- 저건 아니지 ㅋ
수능 2등급 뽑아도 실력은 큰 차이 없을껄?
문제는 갑자기 두배로 늘리면 강의실은? 실습도구는? 교수진은 갖춰져 있어?
돈 준다곤 하던데, 돈주면 뿅하고 나타나?
하물며 아직도 예산 편성 제대로 안됨
- 니들이 시간 끌수록 더 힘들어자나 그러니 빨리 합의 봐서 진행해야지 안된다고 하면서 오히려 더 시간 끌어 준비 기간을 줄이니
9. 페이문제?
- 기준에 따라 다름
피부과 페닥은 떨어짐 이미 떨어졌음
안성은 워낙 견고해서 노상관
외과계열은 이미 의사하방이라 노상관
-의사씩이나 됐으니 당연히 우린 돈 졸라 마니 벌어야해 1~2억 정도 버는건 우린 망한거야...
이렇게 생각하는거 맞지?
10. 수가문제?
- 1번에서 기술했다시피 의사의 급여와 병원의 수익은 다른 문제임
수가 영향이 적은 피안성은 개선 없어도 ㅈㄴ벌고, 수가의료가 99%인 외과/응급은 안고치면 계속 적자임
필수과 기피의 이유중 상당부분이 수가문제에서 파생된다 봄
- 그래서 정부가 수가 맞춰준다고 대화 하자는데 니들이 배째라 하고 거부하자나 대화자체를
11. 전공의 페이?
- 시급으로 생각하면 편의점 알바보단 좀 더버네
- 전공의 끝나면?마니 벌자나
그런식이면 대학은 왜 나오냐
차라리 고등학교 나와서 편돌이 하지 시급으로 따지면 고등학교 졸업해서 편돌이 하는게 최고네 [is_secret] => [date] => 1726409450 [datetime] => 24-09-15 23:10 [best] => [ip] => 27.♡.21.10 [is_reply] => [is_edit] => [is_del] => ) [3] => Array ( [wr_id] => 1144747 [wr_num] => -320779 [wr_reply] => [wr_parent] => 1140153 [wr_is_comment] => 1 [wr_comment] => 2 [wr_comment_reply] => ZZ [ca_name] => [wr_option] => [wr_subject] => [wr_content] => 1. 우리나라 사회주의 국가야? 사회의 필요에 의해 의대생들 전공 강제로 정할수 있어? 지금도 성적순으로 끊지 문제는 그래도 외과/응급의 차례는 안온다니까? 강제로 분배할거야? 의료 분과를 다써줘야함? 2. 뭐 전문의들 관둘때 오면 알게되겠지? 저런 논리면 전문의들은 돈 많이 벌고 있으니까 절대 사직 안하겠지? 3. 그래서 전공의가 사직했잖아 4. 이래서 내가 처음부터 바이탈과로 한정해서 말한다 했는데 뭔소린지… 5. 그냥 사회주의국가로 바꾸고 법으로 만드는게 낫겠네 대체 무슨 근거로 개인의 선택을 강제할수 있는거라고 생각함? 지금도 성적순으로 하면 피안성 희망자는 일반의로 나가거나 휴학함 피안성 아니어도 편한과는 차고 넘침 지금도 성적순으로 하지만 외과나 응급음 안참 오히려 성적 하위권이 밀려서 오는게 아니라 사명감으로 상위성적이지만 지원하는 케이스가 더 많을정도 6. 바이탈 학부 따로받는게 강제배정보다는 차라리 현실적이네 7/8. 전공의 사직과 학부생 휴학이 예산집행과 교육여건 확립에 무슨상관임? 아직도 진행 안되는건 정부도 간보기중인거 아님? 9. 의사가 억대연봉을 받는게 죄악임? 그리고, 앞에 썼다시피 바이탈과 의사가 받는 연봉과 바이탈과가 벌어들이는 수익은 전혀 다른 개념임 10. 그 수가이야기 하다가 의대증원으로 급발진한게 정분데? 물론 의협이 이야기하는 수가도 ㄱ소리인데, 정부는 그냥 올릴 생각이 없음 수가 올려준다고 대화하자는데 거부한다고? 대체 몇년째 답보중인 이야기라 생각하냐? 그리고, 엄밀하게 보면 의협과 전공의도 다른의견임 11. 위에는 의사들 많이버니 조 덜벌어도 감안하라고 이야기하다가 밑에서는 전문의되면 많이번다고 참으라 하네 ㅡㅡ;; 전공의 페이문제를 편의점에 비유한건 돈을 번다만다가 아니라 전공의가 얼마나 개처럼 일하는가를 알라고 쓴건데, 왜 편돌이 최강론이 나오는거냐? 편돌이 시급으로 월 500벌려면 몇시간을 쳐 일해야하는지는 생각 안함? 하물며 노동 강도는 편돌이보다 ㅈㄴ높음 마무리 대체 니 주장은 뭐냐? 바이탈과 강제 수용은 워낙 ㄱㅅㄹ고, 수가맞춰준다는 헛소문이나 말하고, 돈 많이번다고 악역취급하지만 전공의는 나중에 많이버니까 개처럼 굴러야하고 딱 두가지만 생각해보자 바이탈과 전공의가 사직한 이유가 무엇인가 바이탈과 부족현상을 해결할 방법은 무엇인가 적어도 의대증원은 답이 아니라고 봄 [wr_link1] => [wr_link2] => [wr_link1_hit] => 0 [wr_link2_hit] => 0 [wr_hit] => 0 [wr_good] => 1 [wr_nogood] => 0 [mb_id] => naver_a39d09cf [wr_password] => *27A4D0C44154A65F314685A25CEF61CF40A1C74A [wr_name] => 91919191 [wr_email] => [wr_homepage] => [wr_datetime] => 2024-09-16 01:37:58 [wr_file] => 0 [wr_last] => [wr_ip] => 61.98.18.158 [wr_facebook_user] => [wr_twitter_user] => [articleid] => [wr_1] => 0 [wr_2] => [wr_3] => [wr_4] => [wr_5] => [wr_6] => [wr_7] => [wr_8] => [wr_9] => [wr_10] => [as_type] => 0 [as_shingo] => 0 [as_img] => 0 [as_list] => 0 [as_publish] => 0 [as_extra] => 0 [as_extend] => 0 [as_level] => 42 [as_download] => 0 [as_down] => 0 [as_view] => 0 [as_lucky] => 0 [as_poll] => 0 [as_star_score] => 0 [as_choice] => 0 [as_choice_cnt] => 0 [as_re_mb] => kakao_804b07b8 [as_re_name] => 환골탈태 [as_tag] => [as_map] => [as_icon] => [as_thumb] => [as_video] => [as_update] => [as_star_cnt] => 0 [ast_read] => 0 [ast_adlist_edate] => 0 [ast_adtop_edate] => 0 [ast_extend] => a:3:{s:14:"as_star_score1";i:0;s:14:"as_star_score2";i:0;s:14:"as_star_score3";i:0;} [ast_ultra_extend] => [wr_besttime] => [name] => 91919191 [is_lock] => [reply_name] => 환골탈태 [content1] => 1. 우리나라 사회주의 국가야? 사회의 필요에 의해 의대생들 전공 강제로 정할수 있어? 지금도 성적순으로 끊지 문제는 그래도 외과/응급의 차례는 안온다니까? 강제로 분배할거야? 의료 분과를 다써줘야함? 2. 뭐 전문의들 관둘때 오면 알게되겠지? 저런 논리면 전문의들은 돈 많이 벌고 있으니까 절대 사직 안하겠지? 3. 그래서 전공의가 사직했잖아 4. 이래서 내가 처음부터 바이탈과로 한정해서 말한다 했는데 뭔소린지… 5. 그냥 사회주의국가로 바꾸고 법으로 만드는게 낫겠네 대체 무슨 근거로 개인의 선택을 강제할수 있는거라고 생각함? 지금도 성적순으로 하면 피안성 희망자는 일반의로 나가거나 휴학함 피안성 아니어도 편한과는 차고 넘침 지금도 성적순으로 하지만 외과나 응급음 안참 오히려 성적 하위권이 밀려서 오는게 아니라 사명감으로 상위성적이지만 지원하는 케이스가 더 많을정도 6. 바이탈 학부 따로받는게 강제배정보다는 차라리 현실적이네 7/8. 전공의 사직과 학부생 휴학이 예산집행과 교육여건 확립에 무슨상관임? 아직도 진행 안되는건 정부도 간보기중인거 아님? 9. 의사가 억대연봉을 받는게 죄악임? 그리고, 앞에 썼다시피 바이탈과 의사가 받는 연봉과 바이탈과가 벌어들이는 수익은 전혀 다른 개념임 10. 그 수가이야기 하다가 의대증원으로 급발진한게 정분데? 물론 의협이 이야기하는 수가도 ㄱ소리인데, 정부는 그냥 올릴 생각이 없음 수가 올려준다고 대화하자는데 거부한다고? 대체 몇년째 답보중인 이야기라 생각하냐? 그리고, 엄밀하게 보면 의협과 전공의도 다른의견임 11. 위에는 의사들 많이버니 조 덜벌어도 감안하라고 이야기하다가 밑에서는 전문의되면 많이번다고 참으라 하네 ㅡㅡ;; 전공의 페이문제를 편의점에 비유한건 돈을 번다만다가 아니라 전공의가 얼마나 개처럼 일하는가를 알라고 쓴건데, 왜 편돌이 최강론이 나오는거냐? 편돌이 시급으로 월 500벌려면 몇시간을 쳐 일해야하는지는 생각 안함? 하물며 노동 강도는 편돌이보다 ㅈㄴ높음 마무리 대체 니 주장은 뭐냐? 바이탈과 강제 수용은 워낙 ㄱㅅㄹ고, 수가맞춰준다는 헛소문이나 말하고, 돈 많이번다고 악역취급하지만 전공의는 나중에 많이버니까 개처럼 굴러야하고 딱 두가지만 생각해보자 바이탈과 전공의가 사직한 이유가 무엇인가 바이탈과 부족현상을 해결할 방법은 무엇인가 적어도 의대증원은 답이 아니라고 봄 [content] => 1. 우리나라 사회주의 국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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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증원 이야기도 결국 필수과 확충을 위한 정부의 방안이었고, 전공의 사직도 필수과 사직이 문제되는거니까 비 바이탈과는 제외하고 말해도 될것 같음
1. 돈 못벌어서 파업?
- 일단 개인병원과 종합병원 차이부터 이야기 하자면, 개인병원의 수익 = 의사의 수익으로 생각할수 있지만, 종합병원의 수익은 의사 개인의 수익과 같지 않음
이 ㅂㅅ은 뭘 저딴 당연한 이야기를 쳐 쓰나 싶겠지만 많은 착각이 여기에서 시작됨
바이탈과의 대표주자 외과/응급은 개인병원이 없다고 생각해도 될텐데, 외과랑 응급이 돈을 벌고 있을까?
나는 정상적으로 사람을 살리기 위해 운영되는 병원이라면 외과/응급은 죄다 적자리고 봄
하지만, 적자인 병원 외과의사는 억대연봉을 받지
그렇다면 병원측은 어떻게 생각을 할까?
바이탈과가 적자를 내도 비바이탈에서 많이 버니까 럭키비키잖아 하고 넘어갈까?
대부분의 병원(특히 비바이탈 수익이 상대적으로 적은 지방병원)은 당연히 바이탈과를 축소해
극단적으로 가면, 외과의 한명 구해놓고, 수술불가 응급불가로 운영하는것임
수술환자 오면 다른병원으로 전원시키고, 응급 전화오면 다른병원으로 돌리는거지
이런 와중에 의대증원 두배이벤트를 열면 양쪽다 긁히는거야
피안성은 밥그릇 문제로 긁히는거 맞는데, 응산외 입장에선 저런다고 지원자 안늘텐데 현실적인 문제를 보라는거지
저 의견을 의협이 취합하면 의사는 모두 증원을 반대합니다가 됨
밥그릇문제?
밥그릇 신경쓸거였으면 바이탈과 자체를 안왔음
피안성 제외하고도 전공의 미달나면서 돈 더받는 분과 많음
2. 사직 아니고 파업임?
- 적어도 바이탈과는 사직 맞다고 봄
계속되면 전문의들도 못버티고 나갈껄?
3. 쳐 자는시간까지100시간?
수술하고/당직서고/의국에서 구겨져 자는시간 포함이면 ㅇㅈ
4. 5억주면 저렇게 일할사람 넘침?
- 의대를 가서 자격증따고 일하면 됨
작년에 울릉도에 염봉3억 365일24시간 무휴에 의료책임 의사가 지는 조건으로 70대 뽑음
아직 늦지 않았음
5. K의료 의새가 망쳐?
- 필수과 지원률이 낮은 이유?
피안성보다 반도 못받는데 두배일함 + 각종 소송 스트레스 + 병원에서 적자내는 기생충 취급
딥하게 안들어가도 저정도 문제에서 95%는 외과 포기함
국가가 필수의료 공백 대처하려고 뭘했는데?
의대증원 두배이벤트가 무슨근거가 있는데? 기도메타여?
6. 이국종교수 버려?
- 위 이야기 종합이 이국종교수님임
외상센터에서 사람살리면 적자고, 전공의는 안오고, 사람없는데 안뽑아주고, 적자나니까 외과과장한테 욕먹고, 국가는 시스템 바꾸는건 골치아프니 지원금으로 퉁치고, 병원측은 지원금은 병원에서 받은거니 외상센터에 안쓰고…
7/8. 의사증원 = 실력저하?수준저하?
- 저건 아니지 ㅋ
수능 2등급 뽑아도 실력은 큰 차이 없을껄?
문제는 갑자기 두배로 늘리면 강의실은? 실습도구는? 교수진은 갖춰져 있어?
돈 준다곤 하던데, 돈주면 뿅하고 나타나?
하물며 아직도 예산 편성 제대로 안됨
9. 페이문제?
- 기준에 따라 다름
피부과 페닥은 떨어짐 이미 떨어졌음
안성은 워낙 견고해서 노상관
외과계열은 이미 의사하방이라 노상관
10. 수가문제?
- 1번에서 기술했다시피 의사의 급여와 병원의 수익은 다른 문제임
수가 영향이 적은 피안성은 개선 없어도 ㅈㄴ벌고, 수가의료가 99%인 외과/응급은 안고치면 계속 적자임
필수과 기피의 이유중 상당부분이 수가문제에서 파생된다 봄
11. 전공의 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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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의료 의새가 망쳐? - 필수과 지원률이 낮은 이유? 피안성보다 반도 못받는데 두배일함 + 각종 소송 스트레스 + 병원에서 적자내는 기생충 취급 딥하게 안들어가도 저정도 문제에서 95%는 외과 포기함 국가가 필수의료 공백 대처하려고 뭘했는데? 의대증원 두배이벤트가 무슨근거가 있는데? 기도메타여? -그러니깐 정원 늘리고 성적 대로 잘라서 바이탈 보내 6. 이국종교수 버려? - 위 이야기 종합이 이국종교수님임 외상센터에서 사람살리면 적자고, 전공의는 안오고, 사람없는데 안뽑아주고, 적자나니까 외과과장한테 욕먹고, 국가는 시스템 바꾸는건 골치아프니 지원금으로 퉁치고, 병원측은 지원금은 병원에서 받은거니 외상센터에 안쓰고… - 바이탈 학부 따로 지원 받는건 어때? 커트 라인이 아무래도 인기과보다 낮겠지 그래도 몰릴껄 7/8. 의사증원 = 실력저하?수준저하? - 저건 아니지 ㅋ 수능 2등급 뽑아도 실력은 큰 차이 없을껄? 문제는 갑자기 두배로 늘리면 강의실은? 실습도구는? 교수진은 갖춰져 있어? 돈 준다곤 하던데, 돈주면 뿅하고 나타나? 하물며 아직도 예산 편성 제대로 안됨 - 니들이 시간 끌수록 더 힘들어자나 그러니 빨리 합의 봐서 진행해야지 안된다고 하면서 오히려 더 시간 끌어 준비 기간을 줄이니 9. 페이문제? - 기준에 따라 다름 피부과 페닥은 떨어짐 이미 떨어졌음 안성은 워낙 견고해서 노상관 외과계열은 이미 의사하방이라 노상관 -의사씩이나 됐으니 당연히 우린 돈 졸라 마니 벌어야해 1~2억 정도 버는건 우린 망한거야... 이렇게 생각하는거 맞지? 10. 수가문제? - 1번에서 기술했다시피 의사의 급여와 병원의 수익은 다른 문제임 수가 영향이 적은 피안성은 개선 없어도 ㅈㄴ벌고, 수가의료가 99%인 외과/응급은 안고치면 계속 적자임 필수과 기피의 이유중 상당부분이 수가문제에서 파생된다 봄 - 그래서 정부가 수가 맞춰준다고 대화 하자는데 니들이 배째라 하고 거부하자나 대화자체를 11. 전공의 페이? - 시급으로 생각하면 편의점 알바보단 좀 더버네 - 전공의 끝나면?마니 벌자나 그런식이면 대학은 왜 나오냐 차라리 고등학교 나와서 편돌이 하지 시급으로 따지면 고등학교 졸업해서 편돌이 하는게 최고네 [wr_link1] => [wr_link2] => [wr_link1_hit] => 0 [wr_link2_hit] => 0 [wr_hit] => 0 [wr_good] => 0 [wr_nogood] => 0 [mb_id] => kakao_804b07b8 [wr_password] => *F374C4302CD14B32A9A171672802C02D4AD4EA22 [wr_name] => 환골탈태 [wr_email] => [wr_homepage] => [wr_datetime] => 2024-09-15 23:10:50 [wr_file] => 0 [wr_last] => [wr_ip] => 27.113.21.10 [wr_facebook_user] => [wr_twitter_user] => [articleid] => [wr_1] => 0 [wr_2] => [wr_3] => [wr_4] => [wr_5] => [wr_6] => [wr_7] => [wr_8] => [wr_9] => [wr_10] => [as_type] => 0 [as_shingo] => 0 [as_img] => 0 [as_list] => 0 [as_publish] => 0 [as_extra] => 0 [as_extend] => 0 [as_level] => 74 [as_download] => 0 [as_down] => 0 [as_view] => 0 [as_lucky] => 0 [as_poll] => 0 [as_star_score] => 0 [as_choice] => 0 [as_choice_cnt] => 0 [as_re_mb] => naver_a39d09cf [as_re_name] => 91919191 [as_tag] => [as_map] => [as_icon] => [as_thumb] => [as_video] => [as_update] => [as_star_cnt] => 0 [ast_read] => 0 [ast_adlist_edate] => 0 [ast_adtop_edate] => 0 [ast_extend] => a:3:{s:14:"as_star_score1";i:0;s:14:"as_star_score2";i:0;s:14:"as_star_score3";i:0;} [ast_ultra_extend] => [wr_besttime] => [name] => 환골탈태 [is_lock] => [reply_name] => 91919191 [content1] => 돈 못벌어서 파업? - 일단 개인병원과 종합병원 차이부터 이야기 하자면, 개인병원의 수익 = 의사의 수익으로 생각할수 있지만, 종합병원의 수익은 의사 개인의 수익과 같지 않음 이 ㅂㅅ은 뭘 저딴 당연한 이야기를 쳐 쓰나 싶겠지만 많은 착각이 여기에서 시작됨 바이탈과의 대표주자 외과/응급은 개인병원이 없다고 생각해도 될텐데, 외과랑 응급이 돈을 벌고 있을까? 나는 정상적으로 사람을 살리기 위해 운영되는 병원이라면 외과/응급은 죄다 적자리고 봄 하지만, 적자인 병원 외과의사는 억대연봉을 받지 그렇다면 병원측은 어떻게 생각을 할까? 바이탈과가 적자를 내도 비바이탈에서 많이 버니까 럭키비키잖아 하고 넘어갈까? 대부분의 병원(특히 비바이탈 수익이 상대적으로 적은 지방병원)은 당연히 바이탈과를 축소해 극단적으로 가면, 외과의 한명 구해놓고, 수술불가 응급불가로 운영하는것임 수술환자 오면 다른병원으로 전원시키고, 응급 전화오면 다른병원으로 돌리는거지 이런 와중에 의대증원 두배이벤트를 열면 양쪽다 긁히는거야 피안성은 밥그릇 문제로 긁히는거 맞는데, 응산외 입장에선 저런다고 지원자 안늘텐데 현실적인 문제를 보라는거지 저 의견을 의협이 취합하면 의사는 모두 증원을 반대합니다가 됨 밥그릇문제? 밥그릇 신경쓸거였으면 바이탈과 자체를 안왔음 피안성 제외하고도 전공의 미달나면서 돈 더받는 분과 많음 - 너무 극단적으로 가는거 아님? 나 대학 다닐때 학부제라 2학년때 전공 갈릴때 성적순으로 짤라 성적 안되면 비인기학과 가야됨 의대증원해서 성적대로 짤라 바이탈 지원자 늘리면 됨 2. 사직 아니고 파업임? - 적어도 바이탈과는 사직 맞다고 봄 계속되면 전문의들도 못버티고 나갈껄? - 파업임 지들이 이길거라라고 확신한 파업이지 의사 면허 취소 시켜봐? 사직인지 아닌지.. 3. 쳐 자는시간까지100시간? 수술하고/당직서고/의국에서 구겨져 자는시간 포함이면 ㅇㅈ - 이건 전공의까지만 해당 되자나 4. 5억주면 저렇게 일할사람 넘침? - 의대를 가서 자격증따고 일하면 됨 작년에 울릉도에 염봉3억 365일24시간 무휴에 의료책임 의사가 지는 조건으로 70대 뽑음 아직 늦지 않았음 - 젊은 의사는 저기 안가도 더 버니깐 안가지 5. K의료 의새가 망쳐? - 필수과 지원률이 낮은 이유? 피안성보다 반도 못받는데 두배일함 + 각종 소송 스트레스 + 병원에서 적자내는 기생충 취급 딥하게 안들어가도 저정도 문제에서 95%는 외과 포기함 국가가 필수의료 공백 대처하려고 뭘했는데? 의대증원 두배이벤트가 무슨근거가 있는데? 기도메타여? -그러니깐 정원 늘리고 성적 대로 잘라서 바이탈 보내 6. 이국종교수 버려? - 위 이야기 종합이 이국종교수님임 외상센터에서 사람살리면 적자고, 전공의는 안오고, 사람없는데 안뽑아주고, 적자나니까 외과과장한테 욕먹고, 국가는 시스템 바꾸는건 골치아프니 지원금으로 퉁치고, 병원측은 지원금은 병원에서 받은거니 외상센터에 안쓰고… - 바이탈 학부 따로 지원 받는건 어때? 커트 라인이 아무래도 인기과보다 낮겠지 그래도 몰릴껄 7/8. 의사증원 = 실력저하?수준저하? - 저건 아니지 ㅋ 수능 2등급 뽑아도 실력은 큰 차이 없을껄? 문제는 갑자기 두배로 늘리면 강의실은? 실습도구는? 교수진은 갖춰져 있어? 돈 준다곤 하던데, 돈주면 뿅하고 나타나? 하물며 아직도 예산 편성 제대로 안됨 - 니들이 시간 끌수록 더 힘들어자나 그러니 빨리 합의 봐서 진행해야지 안된다고 하면서 오히려 더 시간 끌어 준비 기간을 줄이니 9. 페이문제? - 기준에 따라 다름 피부과 페닥은 떨어짐 이미 떨어졌음 안성은 워낙 견고해서 노상관 외과계열은 이미 의사하방이라 노상관 -의사씩이나 됐으니 당연히 우린 돈 졸라 마니 벌어야해 1~2억 정도 버는건 우린 망한거야... 이렇게 생각하는거 맞지? 10. 수가문제? - 1번에서 기술했다시피 의사의 급여와 병원의 수익은 다른 문제임 수가 영향이 적은 피안성은 개선 없어도 ㅈㄴ벌고, 수가의료가 99%인 외과/응급은 안고치면 계속 적자임 필수과 기피의 이유중 상당부분이 수가문제에서 파생된다 봄 - 그래서 정부가 수가 맞춰준다고 대화 하자는데 니들이 배째라 하고 거부하자나 대화자체를 11. 전공의 페이? - 시급으로 생각하면 편의점 알바보단 좀 더버네 - 전공의 끝나면?마니 벌자나 그런식이면 대학은 왜 나오냐 차라리 고등학교 나와서 편돌이 하지 시급으로 따지면 고등학교 졸업해서 편돌이 하는게 최고네 [content] => 돈 못벌어서 파업?
- 일단 개인병원과 종합병원 차이부터 이야기 하자면, 개인병원의 수익 = 의사의 수익으로 생각할수 있지만, 종합병원의 수익은 의사 개인의 수익과 같지 않음
이 ㅂㅅ은 뭘 저딴 당연한 이야기를 쳐 쓰나 싶겠지만 많은 착각이 여기에서 시작됨
바이탈과의 대표주자 외과/응급은 개인병원이 없다고 생각해도 될텐데, 외과랑 응급이 돈을 벌고 있을까?
나는 정상적으로 사람을 살리기 위해 운영되는 병원이라면 외과/응급은 죄다 적자리고 봄
하지만, 적자인 병원 외과의사는 억대연봉을 받지
그렇다면 병원측은 어떻게 생각을 할까?
바이탈과가 적자를 내도 비바이탈에서 많이 버니까 럭키비키잖아 하고 넘어갈까?
대부분의 병원(특히 비바이탈 수익이 상대적으로 적은 지방병원)은 당연히 바이탈과를 축소해
극단적으로 가면, 외과의 한명 구해놓고, 수술불가 응급불가로 운영하는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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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안성은 밥그릇 문제로 긁히는거 맞는데, 응산외 입장에선 저런다고 지원자 안늘텐데 현실적인 문제를 보라는거지
저 의견을 의협이 취합하면 의사는 모두 증원을 반대합니다가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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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그릇 신경쓸거였으면 바이탈과 자체를 안왔음
피안성 제외하고도 전공의 미달나면서 돈 더받는 분과 많음
- 너무 극단적으로 가는거 아님?
나 대학 다닐때 학부제라 2학년때 전공 갈릴때 성적순으로 짤라 성적 안되면 비인기학과 가야됨
의대증원해서 성적대로 짤라 바이탈 지원자 늘리면 됨
2. 사직 아니고 파업임?
- 적어도 바이탈과는 사직 맞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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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하고/당직서고/의국에서 구겨져 자는시간 포함이면 ㅇ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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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울릉도에 염봉3억 365일24시간 무휴에 의료책임 의사가 지는 조건으로 70대 뽑음
아직 늦지 않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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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안성보다 반도 못받는데 두배일함 + 각종 소송 스트레스 + 병원에서 적자내는 기생충 취급
딥하게 안들어가도 저정도 문제에서 95%는 외과 포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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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2등급 뽑아도 실력은 큰 차이 없을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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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은 워낙 견고해서 노상관
외과계열은 이미 의사하방이라 노상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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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생각하는거 맞지?
10. 수가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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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전공의 페이?
- 시급으로 생각하면 편의점 알바보단 좀 더버네
- 전공의 끝나면?마니 벌자나
그런식이면 대학은 왜 나오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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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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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를 하나로 보니까 저런 이야기가 나오는데, 비바이탈과 제외하고 바이탈과에만 한정해서 생각해보자
의대증원 이야기도 결국 필수과 확충을 위한 정부의 방안이었고, 전공의 사직도 필수과 사직이 문제되는거니까 비 바이탈과는 제외하고 말해도 될것 같음
1. 돈 못벌어서 파업?
- 일단 개인병원과 종합병원 차이부터 이야기 하자면, 개인병원의 수익 = 의사의 수익으로 생각할수 있지만, 종합병원의 수익은 의사 개인의 수익과 같지 않음
이 ㅂㅅ은 뭘 저딴 당연한 이야기를 쳐 쓰나 싶겠지만 많은 착각이 여기에서 시작됨
바이탈과의 대표주자 외과/응급은 개인병원이 없다고 생각해도 될텐데, 외과랑 응급이 돈을 벌고 있을까?
나는 정상적으로 사람을 살리기 위해 운영되는 병원이라면 외과/응급은 죄다 적자리고 봄
하지만, 적자인 병원 외과의사는 억대연봉을 받지
그렇다면 병원측은 어떻게 생각을 할까?
바이탈과가 적자를 내도 비바이탈에서 많이 버니까 럭키비키잖아 하고 넘어갈까?
대부분의 병원(특히 비바이탈 수익이 상대적으로 적은 지방병원)은 당연히 바이탈과를 축소해
극단적으로 가면, 외과의 한명 구해놓고, 수술불가 응급불가로 운영하는것임
수술환자 오면 다른병원으로 전원시키고, 응급 전화오면 다른병원으로 돌리는거지
이런 와중에 의대증원 두배이벤트를 열면 양쪽다 긁히는거야
피안성은 밥그릇 문제로 긁히는거 맞는데, 응산외 입장에선 저런다고 지원자 안늘텐데 현실적인 문제를 보라는거지
저 의견을 의협이 취합하면 의사는 모두 증원을 반대합니다가 됨
밥그릇문제?
밥그릇 신경쓸거였으면 바이탈과 자체를 안왔음
피안성 제외하고도 전공의 미달나면서 돈 더받는 분과 많음
2. 사직 아니고 파업임?
- 적어도 바이탈과는 사직 맞다고 봄
계속되면 전문의들도 못버티고 나갈껄?
3. 쳐 자는시간까지100시간?
수술하고/당직서고/의국에서 구겨져 자는시간 포함이면 ㅇㅈ
4. 5억주면 저렇게 일할사람 넘침?
- 의대를 가서 자격증따고 일하면 됨
작년에 울릉도에 염봉3억 365일24시간 무휴에 의료책임 의사가 지는 조건으로 70대 뽑음
아직 늦지 않았음
5. K의료 의새가 망쳐?
- 필수과 지원률이 낮은 이유?
피안성보다 반도 못받는데 두배일함 + 각종 소송 스트레스 + 병원에서 적자내는 기생충 취급
딥하게 안들어가도 저정도 문제에서 95%는 외과 포기함
국가가 필수의료 공백 대처하려고 뭘했는데?
의대증원 두배이벤트가 무슨근거가 있는데? 기도메타여?
6. 이국종교수 버려?
- 위 이야기 종합이 이국종교수님임
외상센터에서 사람살리면 적자고, 전공의는 안오고, 사람없는데 안뽑아주고, 적자나니까 외과과장한테 욕먹고, 국가는 시스템 바꾸는건 골치아프니 지원금으로 퉁치고, 병원측은 지원금은 병원에서 받은거니 외상센터에 안쓰고…
7/8. 의사증원 = 실력저하?수준저하?
- 저건 아니지 ㅋ
수능 2등급 뽑아도 실력은 큰 차이 없을껄?
문제는 갑자기 두배로 늘리면 강의실은? 실습도구는? 교수진은 갖춰져 있어?
돈 준다곤 하던데, 돈주면 뿅하고 나타나?
하물며 아직도 예산 편성 제대로 안됨
9. 페이문제?
- 기준에 따라 다름
피부과 페닥은 떨어짐 이미 떨어졌음
안성은 워낙 견고해서 노상관
외과계열은 이미 의사하방이라 노상관
10. 수가문제?
- 1번에서 기술했다시피 의사의 급여와 병원의 수익은 다른 문제임
수가 영향이 적은 피안성은 개선 없어도 ㅈㄴ벌고, 수가의료가 99%인 외과/응급은 안고치면 계속 적자임
필수과 기피의 이유중 상당부분이 수가문제에서 파생된다 봄
11. 전공의 페이?
- 시급으로 생각하면 편의점 알바보단 좀 더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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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돈 못벌어서 파업?
- 일단 개인병원과 종합병원 차이부터 이야기 하자면, 개인병원의 수익 = 의사의 수익으로 생각할수 있지만, 종합병원의 수익은 의사 개인의 수익과 같지 않음
이 ㅂㅅ은 뭘 저딴 당연한 이야기를 쳐 쓰나 싶겠지만 많은 착각이 여기에서 시작됨
바이탈과의 대표주자 외과/응급은 개인병원이 없다고 생각해도 될텐데, 외과랑 응급이 돈을 벌고 있을까?
나는 정상적으로 사람을 살리기 위해 운영되는 병원이라면 외과/응급은 죄다 적자리고 봄
하지만, 적자인 병원 외과의사는 억대연봉을 받지
그렇다면 병원측은 어떻게 생각을 할까?
바이탈과가 적자를 내도 비바이탈에서 많이 버니까 럭키비키잖아 하고 넘어갈까?
대부분의 병원(특히 비바이탈 수익이 상대적으로 적은 지방병원)은 당연히 바이탈과를 축소해
극단적으로 가면, 외과의 한명 구해놓고, 수술불가 응급불가로 운영하는것임
수술환자 오면 다른병원으로 전원시키고, 응급 전화오면 다른병원으로 돌리는거지
이런 와중에 의대증원 두배이벤트를 열면 양쪽다 긁히는거야
피안성은 밥그릇 문제로 긁히는거 맞는데, 응산외 입장에선 저런다고 지원자 안늘텐데 현실적인 문제를 보라는거지
저 의견을 의협이 취합하면 의사는 모두 증원을 반대합니다가 됨
밥그릇문제?
밥그릇 신경쓸거였으면 바이탈과 자체를 안왔음
피안성 제외하고도 전공의 미달나면서 돈 더받는 분과 많음
2. 사직 아니고 파업임?
- 적어도 바이탈과는 사직 맞다고 봄
계속되면 전문의들도 못버티고 나갈껄?
3. 쳐 자는시간까지100시간?
수술하고/당직서고/의국에서 구겨져 자는시간 포함이면 ㅇㅈ
4. 5억주면 저렇게 일할사람 넘침?
- 의대를 가서 자격증따고 일하면 됨
작년에 울릉도에 염봉3억 365일24시간 무휴에 의료책임 의사가 지는 조건으로 70대 뽑음
아직 늦지 않았음
5. K의료 의새가 망쳐?
- 필수과 지원률이 낮은 이유?
피안성보다 반도 못받는데 두배일함 + 각종 소송 스트레스 + 병원에서 적자내는 기생충 취급
딥하게 안들어가도 저정도 문제에서 95%는 외과 포기함
국가가 필수의료 공백 대처하려고 뭘했는데?
의대증원 두배이벤트가 무슨근거가 있는데? 기도메타여?
6. 이국종교수 버려?
- 위 이야기 종합이 이국종교수님임
외상센터에서 사람살리면 적자고, 전공의는 안오고, 사람없는데 안뽑아주고, 적자나니까 외과과장한테 욕먹고, 국가는 시스템 바꾸는건 골치아프니 지원금으로 퉁치고, 병원측은 지원금은 병원에서 받은거니 외상센터에 안쓰고…
7/8. 의사증원 = 실력저하?수준저하?
- 저건 아니지 ㅋ
수능 2등급 뽑아도 실력은 큰 차이 없을껄?
문제는 갑자기 두배로 늘리면 강의실은? 실습도구는? 교수진은 갖춰져 있어?
돈 준다곤 하던데, 돈주면 뿅하고 나타나?
하물며 아직도 예산 편성 제대로 안됨
9. 페이문제?
- 기준에 따라 다름
피부과 페닥은 떨어짐 이미 떨어졌음
안성은 워낙 견고해서 노상관
외과계열은 이미 의사하방이라 노상관
10. 수가문제?
- 1번에서 기술했다시피 의사의 급여와 병원의 수익은 다른 문제임
수가 영향이 적은 피안성은 개선 없어도 ㅈㄴ벌고, 수가의료가 99%인 외과/응급은 안고치면 계속 적자임
필수과 기피의 이유중 상당부분이 수가문제에서 파생된다 봄
11. 전공의 페이?
- 시급으로 생각하면 편의점 알바보단 좀 더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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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탈과의 대표주자 외과/응급은 개인병원이 없다고 생각해도 될텐데, 외과랑 응급이 돈을 벌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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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병원측은 어떻게 생각을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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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환자 오면 다른병원으로 전원시키고, 응급 전화오면 다른병원으로 돌리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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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안성은 밥그릇 문제로 긁히는거 맞는데, 응산외 입장에선 저런다고 지원자 안늘텐데 현실적인 문제를 보라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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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그릇문제?
밥그릇 신경쓸거였으면 바이탈과 자체를 안왔음
피안성 제외하고도 전공의 미달나면서 돈 더받는 분과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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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상센터에서 사람살리면 적자고, 전공의는 안오고, 사람없는데 안뽑아주고, 적자나니까 외과과장한테 욕먹고, 국가는 시스템 바꾸는건 골치아프니 지원금으로 퉁치고, 병원측은 지원금은 병원에서 받은거니 외상센터에 안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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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급으로 생각하면 편의점 알바보단 좀 더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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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단 개인병원과 종합병원 차이부터 이야기 하자면, 개인병원의 수익 = 의사의 수익으로 생각할수 있지만, 종합병원의 수익은 의사 개인의 수익과 같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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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탈과의 대표주자 외과/응급은 개인병원이 없다고 생각해도 될텐데, 외과랑 응급이 돈을 벌고 있을까?
나는 정상적으로 사람을 살리기 위해 운영되는 병원이라면 외과/응급은 죄다 적자리고 봄
하지만, 적자인 병원 외과의사는 억대연봉을 받지
그렇다면 병원측은 어떻게 생각을 할까?
바이탈과가 적자를 내도 비바이탈에서 많이 버니까 럭키비키잖아 하고 넘어갈까?
대부분의 병원(특히 비바이탈 수익이 상대적으로 적은 지방병원)은 당연히 바이탈과를 축소해
극단적으로 가면, 외과의 한명 구해놓고, 수술불가 응급불가로 운영하는것임
수술환자 오면 다른병원으로 전원시키고, 응급 전화오면 다른병원으로 돌리는거지
이런 와중에 의대증원 두배이벤트를 열면 양쪽다 긁히는거야
피안성은 밥그릇 문제로 긁히는거 맞는데, 응산외 입장에선 저런다고 지원자 안늘텐데 현실적인 문제를 보라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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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면 전문의들도 못버티고 나갈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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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하고/당직서고/의국에서 구겨져 자는시간 포함이면 ㅇ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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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의료 의새가 망쳐? - 필수과 지원률이 낮은 이유? 피안성보다 반도 못받는데 두배일함 + 각종 소송 스트레스 + 병원에서 적자내는 기생충 취급 딥하게 안들어가도 저정도 문제에서 95%는 외과 포기함 국가가 필수의료 공백 대처하려고 뭘했는데? 의대증원 두배이벤트가 무슨근거가 있는데? 기도메타여? -그러니깐 정원 늘리고 성적 대로 잘라서 바이탈 보내 6. 이국종교수 버려? - 위 이야기 종합이 이국종교수님임 외상센터에서 사람살리면 적자고, 전공의는 안오고, 사람없는데 안뽑아주고, 적자나니까 외과과장한테 욕먹고, 국가는 시스템 바꾸는건 골치아프니 지원금으로 퉁치고, 병원측은 지원금은 병원에서 받은거니 외상센터에 안쓰고… - 바이탈 학부 따로 지원 받는건 어때? 커트 라인이 아무래도 인기과보다 낮겠지 그래도 몰릴껄 7/8. 의사증원 = 실력저하?수준저하? - 저건 아니지 ㅋ 수능 2등급 뽑아도 실력은 큰 차이 없을껄? 문제는 갑자기 두배로 늘리면 강의실은? 실습도구는? 교수진은 갖춰져 있어? 돈 준다곤 하던데, 돈주면 뿅하고 나타나? 하물며 아직도 예산 편성 제대로 안됨 - 니들이 시간 끌수록 더 힘들어자나 그러니 빨리 합의 봐서 진행해야지 안된다고 하면서 오히려 더 시간 끌어 준비 기간을 줄이니 9. 페이문제? - 기준에 따라 다름 피부과 페닥은 떨어짐 이미 떨어졌음 안성은 워낙 견고해서 노상관 외과계열은 이미 의사하방이라 노상관 -의사씩이나 됐으니 당연히 우린 돈 졸라 마니 벌어야해 1~2억 정도 버는건 우린 망한거야... 이렇게 생각하는거 맞지? 10. 수가문제? - 1번에서 기술했다시피 의사의 급여와 병원의 수익은 다른 문제임 수가 영향이 적은 피안성은 개선 없어도 ㅈㄴ벌고, 수가의료가 99%인 외과/응급은 안고치면 계속 적자임 필수과 기피의 이유중 상당부분이 수가문제에서 파생된다 봄 - 그래서 정부가 수가 맞춰준다고 대화 하자는데 니들이 배째라 하고 거부하자나 대화자체를 11. 전공의 페이? - 시급으로 생각하면 편의점 알바보단 좀 더버네 - 전공의 끝나면?마니 벌자나 그런식이면 대학은 왜 나오냐 차라리 고등학교 나와서 편돌이 하지 시급으로 따지면 고등학교 졸업해서 편돌이 하는게 최고네 [wr_link1] => [wr_link2] => [wr_link1_hit] => 0 [wr_link2_hit] => 0 [wr_hit] => 0 [wr_good] => 0 [wr_nogood] => 0 [mb_id] => kakao_804b07b8 [wr_password] => *F374C4302CD14B32A9A171672802C02D4AD4EA22 [wr_name] => 환골탈태 [wr_email] => [wr_homepage] => [wr_datetime] => 2024-09-15 23:10:50 [wr_file] => 0 [wr_last] => [wr_ip] => 27.113.21.10 [wr_facebook_user] => [wr_twitter_user] => [articleid] => [wr_1] => 0 [wr_2] => [wr_3] => [wr_4] => [wr_5] => [wr_6] => [wr_7] => [wr_8] => [wr_9] => [wr_10] => [as_type] => 0 [as_shingo] => 0 [as_img] => 0 [as_list] => 0 [as_publish] => 0 [as_extra] => 0 [as_extend] => 0 [as_level] => 74 [as_download] => 0 [as_down] => 0 [as_view] => 0 [as_lucky] => 0 [as_poll] => 0 [as_star_score] => 0 [as_choice] => 0 [as_choice_cnt] => 0 [as_re_mb] => naver_a39d09cf [as_re_name] => 91919191 [as_tag] => [as_map] => [as_icon] => [as_thumb] => [as_video] => [as_update] => [as_star_cnt] => 0 [ast_read] => 0 [ast_adlist_edate] => 0 [ast_adtop_edate] => 0 [ast_extend] => a:3:{s:14:"as_star_score1";i:0;s:14:"as_star_score2";i:0;s:14:"as_star_score3";i:0;} [ast_ultra_extend] => [wr_besttime] => [name] => 환골탈태 [is_lock] => [reply_name] => 91919191 [content1] => 돈 못벌어서 파업? - 일단 개인병원과 종합병원 차이부터 이야기 하자면, 개인병원의 수익 = 의사의 수익으로 생각할수 있지만, 종합병원의 수익은 의사 개인의 수익과 같지 않음 이 ㅂㅅ은 뭘 저딴 당연한 이야기를 쳐 쓰나 싶겠지만 많은 착각이 여기에서 시작됨 바이탈과의 대표주자 외과/응급은 개인병원이 없다고 생각해도 될텐데, 외과랑 응급이 돈을 벌고 있을까? 나는 정상적으로 사람을 살리기 위해 운영되는 병원이라면 외과/응급은 죄다 적자리고 봄 하지만, 적자인 병원 외과의사는 억대연봉을 받지 그렇다면 병원측은 어떻게 생각을 할까? 바이탈과가 적자를 내도 비바이탈에서 많이 버니까 럭키비키잖아 하고 넘어갈까? 대부분의 병원(특히 비바이탈 수익이 상대적으로 적은 지방병원)은 당연히 바이탈과를 축소해 극단적으로 가면, 외과의 한명 구해놓고, 수술불가 응급불가로 운영하는것임 수술환자 오면 다른병원으로 전원시키고, 응급 전화오면 다른병원으로 돌리는거지 이런 와중에 의대증원 두배이벤트를 열면 양쪽다 긁히는거야 피안성은 밥그릇 문제로 긁히는거 맞는데, 응산외 입장에선 저런다고 지원자 안늘텐데 현실적인 문제를 보라는거지 저 의견을 의협이 취합하면 의사는 모두 증원을 반대합니다가 됨 밥그릇문제? 밥그릇 신경쓸거였으면 바이탈과 자체를 안왔음 피안성 제외하고도 전공의 미달나면서 돈 더받는 분과 많음 - 너무 극단적으로 가는거 아님? 나 대학 다닐때 학부제라 2학년때 전공 갈릴때 성적순으로 짤라 성적 안되면 비인기학과 가야됨 의대증원해서 성적대로 짤라 바이탈 지원자 늘리면 됨 2. 사직 아니고 파업임? - 적어도 바이탈과는 사직 맞다고 봄 계속되면 전문의들도 못버티고 나갈껄? - 파업임 지들이 이길거라라고 확신한 파업이지 의사 면허 취소 시켜봐? 사직인지 아닌지.. 3. 쳐 자는시간까지100시간? 수술하고/당직서고/의국에서 구겨져 자는시간 포함이면 ㅇㅈ - 이건 전공의까지만 해당 되자나 4. 5억주면 저렇게 일할사람 넘침? - 의대를 가서 자격증따고 일하면 됨 작년에 울릉도에 염봉3억 365일24시간 무휴에 의료책임 의사가 지는 조건으로 70대 뽑음 아직 늦지 않았음 - 젊은 의사는 저기 안가도 더 버니깐 안가지 5. K의료 의새가 망쳐? - 필수과 지원률이 낮은 이유? 피안성보다 반도 못받는데 두배일함 + 각종 소송 스트레스 + 병원에서 적자내는 기생충 취급 딥하게 안들어가도 저정도 문제에서 95%는 외과 포기함 국가가 필수의료 공백 대처하려고 뭘했는데? 의대증원 두배이벤트가 무슨근거가 있는데? 기도메타여? -그러니깐 정원 늘리고 성적 대로 잘라서 바이탈 보내 6. 이국종교수 버려? - 위 이야기 종합이 이국종교수님임 외상센터에서 사람살리면 적자고, 전공의는 안오고, 사람없는데 안뽑아주고, 적자나니까 외과과장한테 욕먹고, 국가는 시스템 바꾸는건 골치아프니 지원금으로 퉁치고, 병원측은 지원금은 병원에서 받은거니 외상센터에 안쓰고… - 바이탈 학부 따로 지원 받는건 어때? 커트 라인이 아무래도 인기과보다 낮겠지 그래도 몰릴껄 7/8. 의사증원 = 실력저하?수준저하? - 저건 아니지 ㅋ 수능 2등급 뽑아도 실력은 큰 차이 없을껄? 문제는 갑자기 두배로 늘리면 강의실은? 실습도구는? 교수진은 갖춰져 있어? 돈 준다곤 하던데, 돈주면 뿅하고 나타나? 하물며 아직도 예산 편성 제대로 안됨 - 니들이 시간 끌수록 더 힘들어자나 그러니 빨리 합의 봐서 진행해야지 안된다고 하면서 오히려 더 시간 끌어 준비 기간을 줄이니 9. 페이문제? - 기준에 따라 다름 피부과 페닥은 떨어짐 이미 떨어졌음 안성은 워낙 견고해서 노상관 외과계열은 이미 의사하방이라 노상관 -의사씩이나 됐으니 당연히 우린 돈 졸라 마니 벌어야해 1~2억 정도 버는건 우린 망한거야... 이렇게 생각하는거 맞지? 10. 수가문제? - 1번에서 기술했다시피 의사의 급여와 병원의 수익은 다른 문제임 수가 영향이 적은 피안성은 개선 없어도 ㅈㄴ벌고, 수가의료가 99%인 외과/응급은 안고치면 계속 적자임 필수과 기피의 이유중 상당부분이 수가문제에서 파생된다 봄 - 그래서 정부가 수가 맞춰준다고 대화 하자는데 니들이 배째라 하고 거부하자나 대화자체를 11. 전공의 페이? - 시급으로 생각하면 편의점 알바보단 좀 더버네 - 전공의 끝나면?마니 벌자나 그런식이면 대학은 왜 나오냐 차라리 고등학교 나와서 편돌이 하지 시급으로 따지면 고등학교 졸업해서 편돌이 하는게 최고네 [content] => 돈 못벌어서 파업?
- 일단 개인병원과 종합병원 차이부터 이야기 하자면, 개인병원의 수익 = 의사의 수익으로 생각할수 있지만, 종합병원의 수익은 의사 개인의 수익과 같지 않음
이 ㅂㅅ은 뭘 저딴 당연한 이야기를 쳐 쓰나 싶겠지만 많은 착각이 여기에서 시작됨
바이탈과의 대표주자 외과/응급은 개인병원이 없다고 생각해도 될텐데, 외과랑 응급이 돈을 벌고 있을까?
나는 정상적으로 사람을 살리기 위해 운영되는 병원이라면 외과/응급은 죄다 적자리고 봄
하지만, 적자인 병원 외과의사는 억대연봉을 받지
그렇다면 병원측은 어떻게 생각을 할까?
바이탈과가 적자를 내도 비바이탈에서 많이 버니까 럭키비키잖아 하고 넘어갈까?
대부분의 병원(특히 비바이탈 수익이 상대적으로 적은 지방병원)은 당연히 바이탈과를 축소해
극단적으로 가면, 외과의 한명 구해놓고, 수술불가 응급불가로 운영하는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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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안성은 밥그릇 문제로 긁히는거 맞는데, 응산외 입장에선 저런다고 지원자 안늘텐데 현실적인 문제를 보라는거지
저 의견을 의협이 취합하면 의사는 모두 증원을 반대합니다가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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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그릇 신경쓸거였으면 바이탈과 자체를 안왔음
피안성 제외하고도 전공의 미달나면서 돈 더받는 분과 많음
- 너무 극단적으로 가는거 아님?
나 대학 다닐때 학부제라 2학년때 전공 갈릴때 성적순으로 짤라 성적 안되면 비인기학과 가야됨
의대증원해서 성적대로 짤라 바이탈 지원자 늘리면 됨
2. 사직 아니고 파업임?
- 적어도 바이탈과는 사직 맞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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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하고/당직서고/의국에서 구겨져 자는시간 포함이면 ㅇ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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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울릉도에 염봉3억 365일24시간 무휴에 의료책임 의사가 지는 조건으로 70대 뽑음
아직 늦지 않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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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안성보다 반도 못받는데 두배일함 + 각종 소송 스트레스 + 병원에서 적자내는 기생충 취급
딥하게 안들어가도 저정도 문제에서 95%는 외과 포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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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2등급 뽑아도 실력은 큰 차이 없을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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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은 워낙 견고해서 노상관
외과계열은 이미 의사하방이라 노상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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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생각하는거 맞지?
10. 수가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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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전공의 페이?
- 시급으로 생각하면 편의점 알바보단 좀 더버네
- 전공의 끝나면?마니 벌자나
그런식이면 대학은 왜 나오냐
차라리 고등학교 나와서 편돌이 하지 시급으로 따지면 고등학교 졸업해서 편돌이 하는게 최고네 [is_secret] => [date] => 1726409450 [datetime] => 24-09-15 23:10 [best] => [ip] => 27.♡.21.10 [is_reply] => [is_edit] => [is_del] => ) [3] => Array ( [wr_id] => 1144747 [wr_num] => -320779 [wr_reply] => [wr_parent] => 1140153 [wr_is_comment] => 1 [wr_comment] => 2 [wr_comment_reply] => ZZ [ca_name] => [wr_option] => [wr_subject] => [wr_content] => 1. 우리나라 사회주의 국가야? 사회의 필요에 의해 의대생들 전공 강제로 정할수 있어? 지금도 성적순으로 끊지 문제는 그래도 외과/응급의 차례는 안온다니까? 강제로 분배할거야? 의료 분과를 다써줘야함? 2. 뭐 전문의들 관둘때 오면 알게되겠지? 저런 논리면 전문의들은 돈 많이 벌고 있으니까 절대 사직 안하겠지? 3. 그래서 전공의가 사직했잖아 4. 이래서 내가 처음부터 바이탈과로 한정해서 말한다 했는데 뭔소린지… 5. 그냥 사회주의국가로 바꾸고 법으로 만드는게 낫겠네 대체 무슨 근거로 개인의 선택을 강제할수 있는거라고 생각함? 지금도 성적순으로 하면 피안성 희망자는 일반의로 나가거나 휴학함 피안성 아니어도 편한과는 차고 넘침 지금도 성적순으로 하지만 외과나 응급음 안참 오히려 성적 하위권이 밀려서 오는게 아니라 사명감으로 상위성적이지만 지원하는 케이스가 더 많을정도 6. 바이탈 학부 따로받는게 강제배정보다는 차라리 현실적이네 7/8. 전공의 사직과 학부생 휴학이 예산집행과 교육여건 확립에 무슨상관임? 아직도 진행 안되는건 정부도 간보기중인거 아님? 9. 의사가 억대연봉을 받는게 죄악임? 그리고, 앞에 썼다시피 바이탈과 의사가 받는 연봉과 바이탈과가 벌어들이는 수익은 전혀 다른 개념임 10. 그 수가이야기 하다가 의대증원으로 급발진한게 정분데? 물론 의협이 이야기하는 수가도 ㄱ소리인데, 정부는 그냥 올릴 생각이 없음 수가 올려준다고 대화하자는데 거부한다고? 대체 몇년째 답보중인 이야기라 생각하냐? 그리고, 엄밀하게 보면 의협과 전공의도 다른의견임 11. 위에는 의사들 많이버니 조 덜벌어도 감안하라고 이야기하다가 밑에서는 전문의되면 많이번다고 참으라 하네 ㅡㅡ;; 전공의 페이문제를 편의점에 비유한건 돈을 번다만다가 아니라 전공의가 얼마나 개처럼 일하는가를 알라고 쓴건데, 왜 편돌이 최강론이 나오는거냐? 편돌이 시급으로 월 500벌려면 몇시간을 쳐 일해야하는지는 생각 안함? 하물며 노동 강도는 편돌이보다 ㅈㄴ높음 마무리 대체 니 주장은 뭐냐? 바이탈과 강제 수용은 워낙 ㄱㅅㄹ고, 수가맞춰준다는 헛소문이나 말하고, 돈 많이번다고 악역취급하지만 전공의는 나중에 많이버니까 개처럼 굴러야하고 딱 두가지만 생각해보자 바이탈과 전공의가 사직한 이유가 무엇인가 바이탈과 부족현상을 해결할 방법은 무엇인가 적어도 의대증원은 답이 아니라고 봄 [wr_link1] => [wr_link2] => [wr_link1_hit] => 0 [wr_link2_hit] => 0 [wr_hit] => 0 [wr_good] => 1 [wr_nogood] => 0 [mb_id] => naver_a39d09cf [wr_password] => *27A4D0C44154A65F314685A25CEF61CF40A1C74A [wr_name] => 91919191 [wr_email] => [wr_homepage] => [wr_datetime] => 2024-09-16 01:37:58 [wr_file] => 0 [wr_last] => [wr_ip] => 61.98.18.158 [wr_facebook_user] => [wr_twitter_user] => [articleid] => [wr_1] => 0 [wr_2] => [wr_3] => [wr_4] => [wr_5] => [wr_6] => [wr_7] => [wr_8] => [wr_9] => [wr_10] => [as_type] => 0 [as_shingo] => 0 [as_img] => 0 [as_list] => 0 [as_publish] => 0 [as_extra] => 0 [as_extend] => 0 [as_level] => 42 [as_download] => 0 [as_down] => 0 [as_view] => 0 [as_lucky] => 0 [as_poll] => 0 [as_star_score] => 0 [as_choice] => 0 [as_choice_cnt] => 0 [as_re_mb] => kakao_804b07b8 [as_re_name] => 환골탈태 [as_tag] => [as_map] => [as_icon] => [as_thumb] => [as_video] => [as_update] => [as_star_cnt] => 0 [ast_read] => 0 [ast_adlist_edate] => 0 [ast_adtop_edate] => 0 [ast_extend] => a:3:{s:14:"as_star_score1";i:0;s:14:"as_star_score2";i:0;s:14:"as_star_score3";i:0;} [ast_ultra_extend] => [wr_besttime] => [name] => 91919191 [is_lock] => [reply_name] => 환골탈태 [content1] => 1. 우리나라 사회주의 국가야? 사회의 필요에 의해 의대생들 전공 강제로 정할수 있어? 지금도 성적순으로 끊지 문제는 그래도 외과/응급의 차례는 안온다니까? 강제로 분배할거야? 의료 분과를 다써줘야함? 2. 뭐 전문의들 관둘때 오면 알게되겠지? 저런 논리면 전문의들은 돈 많이 벌고 있으니까 절대 사직 안하겠지? 3. 그래서 전공의가 사직했잖아 4. 이래서 내가 처음부터 바이탈과로 한정해서 말한다 했는데 뭔소린지… 5. 그냥 사회주의국가로 바꾸고 법으로 만드는게 낫겠네 대체 무슨 근거로 개인의 선택을 강제할수 있는거라고 생각함? 지금도 성적순으로 하면 피안성 희망자는 일반의로 나가거나 휴학함 피안성 아니어도 편한과는 차고 넘침 지금도 성적순으로 하지만 외과나 응급음 안참 오히려 성적 하위권이 밀려서 오는게 아니라 사명감으로 상위성적이지만 지원하는 케이스가 더 많을정도 6. 바이탈 학부 따로받는게 강제배정보다는 차라리 현실적이네 7/8. 전공의 사직과 학부생 휴학이 예산집행과 교육여건 확립에 무슨상관임? 아직도 진행 안되는건 정부도 간보기중인거 아님? 9. 의사가 억대연봉을 받는게 죄악임? 그리고, 앞에 썼다시피 바이탈과 의사가 받는 연봉과 바이탈과가 벌어들이는 수익은 전혀 다른 개념임 10. 그 수가이야기 하다가 의대증원으로 급발진한게 정분데? 물론 의협이 이야기하는 수가도 ㄱ소리인데, 정부는 그냥 올릴 생각이 없음 수가 올려준다고 대화하자는데 거부한다고? 대체 몇년째 답보중인 이야기라 생각하냐? 그리고, 엄밀하게 보면 의협과 전공의도 다른의견임 11. 위에는 의사들 많이버니 조 덜벌어도 감안하라고 이야기하다가 밑에서는 전문의되면 많이번다고 참으라 하네 ㅡㅡ;; 전공의 페이문제를 편의점에 비유한건 돈을 번다만다가 아니라 전공의가 얼마나 개처럼 일하는가를 알라고 쓴건데, 왜 편돌이 최강론이 나오는거냐? 편돌이 시급으로 월 500벌려면 몇시간을 쳐 일해야하는지는 생각 안함? 하물며 노동 강도는 편돌이보다 ㅈㄴ높음 마무리 대체 니 주장은 뭐냐? 바이탈과 강제 수용은 워낙 ㄱㅅㄹ고, 수가맞춰준다는 헛소문이나 말하고, 돈 많이번다고 악역취급하지만 전공의는 나중에 많이버니까 개처럼 굴러야하고 딱 두가지만 생각해보자 바이탈과 전공의가 사직한 이유가 무엇인가 바이탈과 부족현상을 해결할 방법은 무엇인가 적어도 의대증원은 답이 아니라고 봄 [content] => 1. 우리나라 사회주의 국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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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대체 니 주장은 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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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증원 이야기도 결국 필수과 확충을 위한 정부의 방안이었고, 전공의 사직도 필수과 사직이 문제되는거니까 비 바이탈과는 제외하고 말해도 될것 같음
1. 돈 못벌어서 파업?
- 일단 개인병원과 종합병원 차이부터 이야기 하자면, 개인병원의 수익 = 의사의 수익으로 생각할수 있지만, 종합병원의 수익은 의사 개인의 수익과 같지 않음
이 ㅂㅅ은 뭘 저딴 당연한 이야기를 쳐 쓰나 싶겠지만 많은 착각이 여기에서 시작됨
바이탈과의 대표주자 외과/응급은 개인병원이 없다고 생각해도 될텐데, 외과랑 응급이 돈을 벌고 있을까?
나는 정상적으로 사람을 살리기 위해 운영되는 병원이라면 외과/응급은 죄다 적자리고 봄
하지만, 적자인 병원 외과의사는 억대연봉을 받지
그렇다면 병원측은 어떻게 생각을 할까?
바이탈과가 적자를 내도 비바이탈에서 많이 버니까 럭키비키잖아 하고 넘어갈까?
대부분의 병원(특히 비바이탈 수익이 상대적으로 적은 지방병원)은 당연히 바이탈과를 축소해
극단적으로 가면, 외과의 한명 구해놓고, 수술불가 응급불가로 운영하는것임
수술환자 오면 다른병원으로 전원시키고, 응급 전화오면 다른병원으로 돌리는거지
이런 와중에 의대증원 두배이벤트를 열면 양쪽다 긁히는거야
피안성은 밥그릇 문제로 긁히는거 맞는데, 응산외 입장에선 저런다고 지원자 안늘텐데 현실적인 문제를 보라는거지
저 의견을 의협이 취합하면 의사는 모두 증원을 반대합니다가 됨
밥그릇문제?
밥그릇 신경쓸거였으면 바이탈과 자체를 안왔음
피안성 제외하고도 전공의 미달나면서 돈 더받는 분과 많음
2. 사직 아니고 파업임?
- 적어도 바이탈과는 사직 맞다고 봄
계속되면 전문의들도 못버티고 나갈껄?
3. 쳐 자는시간까지100시간?
수술하고/당직서고/의국에서 구겨져 자는시간 포함이면 ㅇㅈ
4. 5억주면 저렇게 일할사람 넘침?
- 의대를 가서 자격증따고 일하면 됨
작년에 울릉도에 염봉3억 365일24시간 무휴에 의료책임 의사가 지는 조건으로 70대 뽑음
아직 늦지 않았음
5. K의료 의새가 망쳐?
- 필수과 지원률이 낮은 이유?
피안성보다 반도 못받는데 두배일함 + 각종 소송 스트레스 + 병원에서 적자내는 기생충 취급
딥하게 안들어가도 저정도 문제에서 95%는 외과 포기함
국가가 필수의료 공백 대처하려고 뭘했는데?
의대증원 두배이벤트가 무슨근거가 있는데? 기도메타여?
6. 이국종교수 버려?
- 위 이야기 종합이 이국종교수님임
외상센터에서 사람살리면 적자고, 전공의는 안오고, 사람없는데 안뽑아주고, 적자나니까 외과과장한테 욕먹고, 국가는 시스템 바꾸는건 골치아프니 지원금으로 퉁치고, 병원측은 지원금은 병원에서 받은거니 외상센터에 안쓰고…
7/8. 의사증원 = 실력저하?수준저하?
- 저건 아니지 ㅋ
수능 2등급 뽑아도 실력은 큰 차이 없을껄?
문제는 갑자기 두배로 늘리면 강의실은? 실습도구는? 교수진은 갖춰져 있어?
돈 준다곤 하던데, 돈주면 뿅하고 나타나?
하물며 아직도 예산 편성 제대로 안됨
9. 페이문제?
- 기준에 따라 다름
피부과 페닥은 떨어짐 이미 떨어졌음
안성은 워낙 견고해서 노상관
외과계열은 이미 의사하방이라 노상관
10. 수가문제?
- 1번에서 기술했다시피 의사의 급여와 병원의 수익은 다른 문제임
수가 영향이 적은 피안성은 개선 없어도 ㅈㄴ벌고, 수가의료가 99%인 외과/응급은 안고치면 계속 적자임
필수과 기피의 이유중 상당부분이 수가문제에서 파생된다 봄
11. 전공의 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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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의료 의새가 망쳐? - 필수과 지원률이 낮은 이유? 피안성보다 반도 못받는데 두배일함 + 각종 소송 스트레스 + 병원에서 적자내는 기생충 취급 딥하게 안들어가도 저정도 문제에서 95%는 외과 포기함 국가가 필수의료 공백 대처하려고 뭘했는데? 의대증원 두배이벤트가 무슨근거가 있는데? 기도메타여? -그러니깐 정원 늘리고 성적 대로 잘라서 바이탈 보내 6. 이국종교수 버려? - 위 이야기 종합이 이국종교수님임 외상센터에서 사람살리면 적자고, 전공의는 안오고, 사람없는데 안뽑아주고, 적자나니까 외과과장한테 욕먹고, 국가는 시스템 바꾸는건 골치아프니 지원금으로 퉁치고, 병원측은 지원금은 병원에서 받은거니 외상센터에 안쓰고… - 바이탈 학부 따로 지원 받는건 어때? 커트 라인이 아무래도 인기과보다 낮겠지 그래도 몰릴껄 7/8. 의사증원 = 실력저하?수준저하? - 저건 아니지 ㅋ 수능 2등급 뽑아도 실력은 큰 차이 없을껄? 문제는 갑자기 두배로 늘리면 강의실은? 실습도구는? 교수진은 갖춰져 있어? 돈 준다곤 하던데, 돈주면 뿅하고 나타나? 하물며 아직도 예산 편성 제대로 안됨 - 니들이 시간 끌수록 더 힘들어자나 그러니 빨리 합의 봐서 진행해야지 안된다고 하면서 오히려 더 시간 끌어 준비 기간을 줄이니 9. 페이문제? - 기준에 따라 다름 피부과 페닥은 떨어짐 이미 떨어졌음 안성은 워낙 견고해서 노상관 외과계열은 이미 의사하방이라 노상관 -의사씩이나 됐으니 당연히 우린 돈 졸라 마니 벌어야해 1~2억 정도 버는건 우린 망한거야... 이렇게 생각하는거 맞지? 10. 수가문제? - 1번에서 기술했다시피 의사의 급여와 병원의 수익은 다른 문제임 수가 영향이 적은 피안성은 개선 없어도 ㅈㄴ벌고, 수가의료가 99%인 외과/응급은 안고치면 계속 적자임 필수과 기피의 이유중 상당부분이 수가문제에서 파생된다 봄 - 그래서 정부가 수가 맞춰준다고 대화 하자는데 니들이 배째라 하고 거부하자나 대화자체를 11. 전공의 페이? - 시급으로 생각하면 편의점 알바보단 좀 더버네 - 전공의 끝나면?마니 벌자나 그런식이면 대학은 왜 나오냐 차라리 고등학교 나와서 편돌이 하지 시급으로 따지면 고등학교 졸업해서 편돌이 하는게 최고네 [wr_link1] => [wr_link2] => [wr_link1_hit] => 0 [wr_link2_hit] => 0 [wr_hit] => 0 [wr_good] => 0 [wr_nogood] => 0 [mb_id] => kakao_804b07b8 [wr_password] => *F374C4302CD14B32A9A171672802C02D4AD4EA22 [wr_name] => 환골탈태 [wr_email] => [wr_homepage] => [wr_datetime] => 2024-09-15 23:10:50 [wr_file] => 0 [wr_last] => [wr_ip] => 27.113.21.10 [wr_facebook_user] => [wr_twitter_user] => [articleid] => [wr_1] => 0 [wr_2] => [wr_3] => [wr_4] => [wr_5] => [wr_6] => [wr_7] => [wr_8] => [wr_9] => [wr_10] => [as_type] => 0 [as_shingo] => 0 [as_img] => 0 [as_list] => 0 [as_publish] => 0 [as_extra] => 0 [as_extend] => 0 [as_level] => 74 [as_download] => 0 [as_down] => 0 [as_view] => 0 [as_lucky] => 0 [as_poll] => 0 [as_star_score] => 0 [as_choice] => 0 [as_choice_cnt] => 0 [as_re_mb] => naver_a39d09cf [as_re_name] => 91919191 [as_tag] => [as_map] => [as_icon] => [as_thumb] => [as_video] => [as_update] => [as_star_cnt] => 0 [ast_read] => 0 [ast_adlist_edate] => 0 [ast_adtop_edate] => 0 [ast_extend] => a:3:{s:14:"as_star_score1";i:0;s:14:"as_star_score2";i:0;s:14:"as_star_score3";i:0;} [ast_ultra_extend] => [wr_besttime] => [name] => 환골탈태 [is_lock] => [reply_name] => 91919191 [content1] => 돈 못벌어서 파업? - 일단 개인병원과 종합병원 차이부터 이야기 하자면, 개인병원의 수익 = 의사의 수익으로 생각할수 있지만, 종합병원의 수익은 의사 개인의 수익과 같지 않음 이 ㅂㅅ은 뭘 저딴 당연한 이야기를 쳐 쓰나 싶겠지만 많은 착각이 여기에서 시작됨 바이탈과의 대표주자 외과/응급은 개인병원이 없다고 생각해도 될텐데, 외과랑 응급이 돈을 벌고 있을까? 나는 정상적으로 사람을 살리기 위해 운영되는 병원이라면 외과/응급은 죄다 적자리고 봄 하지만, 적자인 병원 외과의사는 억대연봉을 받지 그렇다면 병원측은 어떻게 생각을 할까? 바이탈과가 적자를 내도 비바이탈에서 많이 버니까 럭키비키잖아 하고 넘어갈까? 대부분의 병원(특히 비바이탈 수익이 상대적으로 적은 지방병원)은 당연히 바이탈과를 축소해 극단적으로 가면, 외과의 한명 구해놓고, 수술불가 응급불가로 운영하는것임 수술환자 오면 다른병원으로 전원시키고, 응급 전화오면 다른병원으로 돌리는거지 이런 와중에 의대증원 두배이벤트를 열면 양쪽다 긁히는거야 피안성은 밥그릇 문제로 긁히는거 맞는데, 응산외 입장에선 저런다고 지원자 안늘텐데 현실적인 문제를 보라는거지 저 의견을 의협이 취합하면 의사는 모두 증원을 반대합니다가 됨 밥그릇문제? 밥그릇 신경쓸거였으면 바이탈과 자체를 안왔음 피안성 제외하고도 전공의 미달나면서 돈 더받는 분과 많음 - 너무 극단적으로 가는거 아님? 나 대학 다닐때 학부제라 2학년때 전공 갈릴때 성적순으로 짤라 성적 안되면 비인기학과 가야됨 의대증원해서 성적대로 짤라 바이탈 지원자 늘리면 됨 2. 사직 아니고 파업임? - 적어도 바이탈과는 사직 맞다고 봄 계속되면 전문의들도 못버티고 나갈껄? - 파업임 지들이 이길거라라고 확신한 파업이지 의사 면허 취소 시켜봐? 사직인지 아닌지.. 3. 쳐 자는시간까지100시간? 수술하고/당직서고/의국에서 구겨져 자는시간 포함이면 ㅇㅈ - 이건 전공의까지만 해당 되자나 4. 5억주면 저렇게 일할사람 넘침? - 의대를 가서 자격증따고 일하면 됨 작년에 울릉도에 염봉3억 365일24시간 무휴에 의료책임 의사가 지는 조건으로 70대 뽑음 아직 늦지 않았음 - 젊은 의사는 저기 안가도 더 버니깐 안가지 5. K의료 의새가 망쳐? - 필수과 지원률이 낮은 이유? 피안성보다 반도 못받는데 두배일함 + 각종 소송 스트레스 + 병원에서 적자내는 기생충 취급 딥하게 안들어가도 저정도 문제에서 95%는 외과 포기함 국가가 필수의료 공백 대처하려고 뭘했는데? 의대증원 두배이벤트가 무슨근거가 있는데? 기도메타여? -그러니깐 정원 늘리고 성적 대로 잘라서 바이탈 보내 6. 이국종교수 버려? - 위 이야기 종합이 이국종교수님임 외상센터에서 사람살리면 적자고, 전공의는 안오고, 사람없는데 안뽑아주고, 적자나니까 외과과장한테 욕먹고, 국가는 시스템 바꾸는건 골치아프니 지원금으로 퉁치고, 병원측은 지원금은 병원에서 받은거니 외상센터에 안쓰고… - 바이탈 학부 따로 지원 받는건 어때? 커트 라인이 아무래도 인기과보다 낮겠지 그래도 몰릴껄 7/8. 의사증원 = 실력저하?수준저하? - 저건 아니지 ㅋ 수능 2등급 뽑아도 실력은 큰 차이 없을껄? 문제는 갑자기 두배로 늘리면 강의실은? 실습도구는? 교수진은 갖춰져 있어? 돈 준다곤 하던데, 돈주면 뿅하고 나타나? 하물며 아직도 예산 편성 제대로 안됨 - 니들이 시간 끌수록 더 힘들어자나 그러니 빨리 합의 봐서 진행해야지 안된다고 하면서 오히려 더 시간 끌어 준비 기간을 줄이니 9. 페이문제? - 기준에 따라 다름 피부과 페닥은 떨어짐 이미 떨어졌음 안성은 워낙 견고해서 노상관 외과계열은 이미 의사하방이라 노상관 -의사씩이나 됐으니 당연히 우린 돈 졸라 마니 벌어야해 1~2억 정도 버는건 우린 망한거야... 이렇게 생각하는거 맞지? 10. 수가문제? - 1번에서 기술했다시피 의사의 급여와 병원의 수익은 다른 문제임 수가 영향이 적은 피안성은 개선 없어도 ㅈㄴ벌고, 수가의료가 99%인 외과/응급은 안고치면 계속 적자임 필수과 기피의 이유중 상당부분이 수가문제에서 파생된다 봄 - 그래서 정부가 수가 맞춰준다고 대화 하자는데 니들이 배째라 하고 거부하자나 대화자체를 11. 전공의 페이? - 시급으로 생각하면 편의점 알바보단 좀 더버네 - 전공의 끝나면?마니 벌자나 그런식이면 대학은 왜 나오냐 차라리 고등학교 나와서 편돌이 하지 시급으로 따지면 고등학교 졸업해서 편돌이 하는게 최고네 [content] => 돈 못벌어서 파업?
- 일단 개인병원과 종합병원 차이부터 이야기 하자면, 개인병원의 수익 = 의사의 수익으로 생각할수 있지만, 종합병원의 수익은 의사 개인의 수익과 같지 않음
이 ㅂㅅ은 뭘 저딴 당연한 이야기를 쳐 쓰나 싶겠지만 많은 착각이 여기에서 시작됨
바이탈과의 대표주자 외과/응급은 개인병원이 없다고 생각해도 될텐데, 외과랑 응급이 돈을 벌고 있을까?
나는 정상적으로 사람을 살리기 위해 운영되는 병원이라면 외과/응급은 죄다 적자리고 봄
하지만, 적자인 병원 외과의사는 억대연봉을 받지
그렇다면 병원측은 어떻게 생각을 할까?
바이탈과가 적자를 내도 비바이탈에서 많이 버니까 럭키비키잖아 하고 넘어갈까?
대부분의 병원(특히 비바이탈 수익이 상대적으로 적은 지방병원)은 당연히 바이탈과를 축소해
극단적으로 가면, 외과의 한명 구해놓고, 수술불가 응급불가로 운영하는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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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안성은 밥그릇 문제로 긁히는거 맞는데, 응산외 입장에선 저런다고 지원자 안늘텐데 현실적인 문제를 보라는거지
저 의견을 의협이 취합하면 의사는 모두 증원을 반대합니다가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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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그릇 신경쓸거였으면 바이탈과 자체를 안왔음
피안성 제외하고도 전공의 미달나면서 돈 더받는 분과 많음
- 너무 극단적으로 가는거 아님?
나 대학 다닐때 학부제라 2학년때 전공 갈릴때 성적순으로 짤라 성적 안되면 비인기학과 가야됨
의대증원해서 성적대로 짤라 바이탈 지원자 늘리면 됨
2. 사직 아니고 파업임?
- 적어도 바이탈과는 사직 맞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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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하고/당직서고/의국에서 구겨져 자는시간 포함이면 ㅇ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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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울릉도에 염봉3억 365일24시간 무휴에 의료책임 의사가 지는 조건으로 70대 뽑음
아직 늦지 않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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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안성보다 반도 못받는데 두배일함 + 각종 소송 스트레스 + 병원에서 적자내는 기생충 취급
딥하게 안들어가도 저정도 문제에서 95%는 외과 포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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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2등급 뽑아도 실력은 큰 차이 없을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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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은 워낙 견고해서 노상관
외과계열은 이미 의사하방이라 노상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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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생각하는거 맞지?
10. 수가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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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전공의 페이?
- 시급으로 생각하면 편의점 알바보단 좀 더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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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로 분배할거야?
의료 분과를 다써줘야함?
2. 뭐 전문의들 관둘때 오면 알게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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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그래서 전공의가 사직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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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무슨 근거로 개인의 선택을 강제할수 있는거라고 생각함?
지금도 성적순으로 하면 피안성 희망자는 일반의로 나가거나 휴학함
피안성 아니어도 편한과는 차고 넘침
지금도 성적순으로 하지만 외과나 응급음 안참
오히려 성적 하위권이 밀려서 오는게 아니라 사명감으로 상위성적이지만 지원하는 케이스가 더 많을정도
6. 바이탈 학부 따로받는게 강제배정보다는 차라리 현실적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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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진행 안되는건 정부도 간보기중인거 아님?
9. 의사가 억대연봉을 받는게 죄악임?
그리고, 앞에 썼다시피 바이탈과 의사가 받는 연봉과 바이탈과가 벌어들이는 수익은 전혀 다른 개념임
10. 그 수가이야기 하다가 의대증원으로 급발진한게 정분데?
물론 의협이 이야기하는 수가도 ㄱ소리인데, 정부는 그냥 올릴 생각이 없음
수가 올려준다고 대화하자는데 거부한다고?
대체 몇년째 답보중인 이야기라 생각하냐?
그리고, 엄밀하게 보면 의협과 전공의도 다른의견임
11. 위에는 의사들 많이버니 조 덜벌어도 감안하라고 이야기하다가 밑에서는 전문의되면 많이번다고 참으라 하네 ㅡㅡ;;
전공의 페이문제를 편의점에 비유한건 돈을 번다만다가 아니라 전공의가 얼마나 개처럼 일하는가를 알라고 쓴건데, 왜 편돌이 최강론이 나오는거냐?
편돌이 시급으로 월 500벌려면 몇시간을 쳐 일해야하는지는 생각 안함?
하물며 노동 강도는 편돌이보다 ㅈㄴ높음
마무리
대체 니 주장은 뭐냐?
바이탈과 강제 수용은 워낙 ㄱㅅㄹ고, 수가맞춰준다는 헛소문이나 말하고, 돈 많이번다고 악역취급하지만 전공의는 나중에 많이버니까 개처럼 굴러야하고
딱 두가지만 생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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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919191]
돈 못벌어서 파업?
- 일단 개인병원과 종합병원 차이부터 이야기 하자면, 개인병원의 수익 = 의사의 수익으로 생각할수 있지만, 종합병원의 수익은 의사 개인의 수익과 같지 않음
이 ㅂㅅ은 뭘 저딴 당연한 이야기를 쳐 쓰나 싶겠지만 많은 착각이 여기에서 시작됨
바이탈과의 대표주자 외과/응급은 개인병원이 없다고 생각해도 될텐데, 외과랑 응급이 돈을 벌고 있을까?
나는 정상적으로 사람을 살리기 위해 운영되는 병원이라면 외과/응급은 죄다 적자리고 봄
하지만, 적자인 병원 외과의사는 억대연봉을 받지
그렇다면 병원측은 어떻게 생각을 할까?
바이탈과가 적자를 내도 비바이탈에서 많이 버니까 럭키비키잖아 하고 넘어갈까?
대부분의 병원(특히 비바이탈 수익이 상대적으로 적은 지방병원)은 당연히 바이탈과를 축소해
극단적으로 가면, 외과의 한명 구해놓고, 수술불가 응급불가로 운영하는것임
수술환자 오면 다른병원으로 전원시키고, 응급 전화오면 다른병원으로 돌리는거지
이런 와중에 의대증원 두배이벤트를 열면 양쪽다 긁히는거야
피안성은 밥그릇 문제로 긁히는거 맞는데, 응산외 입장에선 저런다고 지원자 안늘텐데 현실적인 문제를 보라는거지
저 의견을 의협이 취합하면 의사는 모두 증원을 반대합니다가 됨
밥그릇문제?
밥그릇 신경쓸거였으면 바이탈과 자체를 안왔음
피안성 제외하고도 전공의 미달나면서 돈 더받는 분과 많음
- 너무 극단적으로 가는거 아님?
나 대학 다닐때 학부제라 2학년때 전공 갈릴때 성적순으로 짤라 성적 안되면 비인기학과 가야됨
의대증원해서 성적대로 짤라 바이탈 지원자 늘리면 됨
2. 사직 아니고 파업임?
- 적어도 바이탈과는 사직 맞다고 봄
계속되면 전문의들도 못버티고 나갈껄?
- 파업임 지들이 이길거라라고 확신한 파업이지 의사 면허 취소 시켜봐? 사직인지 아닌지..
3. 쳐 자는시간까지100시간?
수술하고/당직서고/의국에서 구겨져 자는시간 포함이면 ㅇㅈ
- 이건 전공의까지만 해당 되자나
4. 5억주면 저렇게 일할사람 넘침?
- 의대를 가서 자격증따고 일하면 됨
작년에 울릉도에 염봉3억 365일24시간 무휴에 의료책임 의사가 지는 조건으로 70대 뽑음
아직 늦지 않았음
- 젊은 의사는 저기 안가도 더 버니깐 안가지
5. K의료 의새가 망쳐?
- 필수과 지원률이 낮은 이유?
피안성보다 반도 못받는데 두배일함 + 각종 소송 스트레스 + 병원에서 적자내는 기생충 취급
딥하게 안들어가도 저정도 문제에서 95%는 외과 포기함
국가가 필수의료 공백 대처하려고 뭘했는데?
의대증원 두배이벤트가 무슨근거가 있는데? 기도메타여?
-그러니깐 정원 늘리고 성적 대로 잘라서 바이탈 보내
6. 이국종교수 버려?
- 위 이야기 종합이 이국종교수님임
외상센터에서 사람살리면 적자고, 전공의는 안오고, 사람없는데 안뽑아주고, 적자나니까 외과과장한테 욕먹고, 국가는 시스템 바꾸는건 골치아프니 지원금으로 퉁치고, 병원측은 지원금은 병원에서 받은거니 외상센터에 안쓰고…
- 바이탈 학부 따로 지원 받는건 어때? 커트 라인이 아무래도 인기과보다 낮겠지 그래도 몰릴껄
7/8. 의사증원 = 실력저하?수준저하?
- 저건 아니지 ㅋ
수능 2등급 뽑아도 실력은 큰 차이 없을껄?
문제는 갑자기 두배로 늘리면 강의실은? 실습도구는? 교수진은 갖춰져 있어?
돈 준다곤 하던데, 돈주면 뿅하고 나타나?
하물며 아직도 예산 편성 제대로 안됨
- 니들이 시간 끌수록 더 힘들어자나 그러니 빨리 합의 봐서 진행해야지 안된다고 하면서 오히려 더 시간 끌어 준비 기간을 줄이니
9. 페이문제?
- 기준에 따라 다름
피부과 페닥은 떨어짐 이미 떨어졌음
안성은 워낙 견고해서 노상관
외과계열은 이미 의사하방이라 노상관
-의사씩이나 됐으니 당연히 우린 돈 졸라 마니 벌어야해 1~2억 정도 버는건 우린 망한거야...
이렇게 생각하는거 맞지?
10. 수가문제?
- 1번에서 기술했다시피 의사의 급여와 병원의 수익은 다른 문제임
수가 영향이 적은 피안성은 개선 없어도 ㅈㄴ벌고, 수가의료가 99%인 외과/응급은 안고치면 계속 적자임
필수과 기피의 이유중 상당부분이 수가문제에서 파생된다 봄
- 그래서 정부가 수가 맞춰준다고 대화 하자는데 니들이 배째라 하고 거부하자나 대화자체를
11. 전공의 페이?
- 시급으로 생각하면 편의점 알바보단 좀 더버네
- 전공의 끝나면?마니 벌자나
그런식이면 대학은 왜 나오냐
차라리 고등학교 나와서 편돌이 하지 시급으로 따지면 고등학교 졸업해서 편돌이 하는게 최고네
- 일단 개인병원과 종합병원 차이부터 이야기 하자면, 개인병원의 수익 = 의사의 수익으로 생각할수 있지만, 종합병원의 수익은 의사 개인의 수익과 같지 않음
이 ㅂㅅ은 뭘 저딴 당연한 이야기를 쳐 쓰나 싶겠지만 많은 착각이 여기에서 시작됨
바이탈과의 대표주자 외과/응급은 개인병원이 없다고 생각해도 될텐데, 외과랑 응급이 돈을 벌고 있을까?
나는 정상적으로 사람을 살리기 위해 운영되는 병원이라면 외과/응급은 죄다 적자리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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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탈과가 적자를 내도 비바이탈에서 많이 버니까 럭키비키잖아 하고 넘어갈까?
대부분의 병원(특히 비바이탈 수익이 상대적으로 적은 지방병원)은 당연히 바이탈과를 축소해
극단적으로 가면, 외과의 한명 구해놓고, 수술불가 응급불가로 운영하는것임
수술환자 오면 다른병원으로 전원시키고, 응급 전화오면 다른병원으로 돌리는거지
이런 와중에 의대증원 두배이벤트를 열면 양쪽다 긁히는거야
피안성은 밥그릇 문제로 긁히는거 맞는데, 응산외 입장에선 저런다고 지원자 안늘텐데 현실적인 문제를 보라는거지
저 의견을 의협이 취합하면 의사는 모두 증원을 반대합니다가 됨
밥그릇문제?
밥그릇 신경쓸거였으면 바이탈과 자체를 안왔음
피안성 제외하고도 전공의 미달나면서 돈 더받는 분과 많음
- 너무 극단적으로 가는거 아님?
나 대학 다닐때 학부제라 2학년때 전공 갈릴때 성적순으로 짤라 성적 안되면 비인기학과 가야됨
의대증원해서 성적대로 짤라 바이탈 지원자 늘리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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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면 전문의들도 못버티고 나갈껄?
- 파업임 지들이 이길거라라고 확신한 파업이지 의사 면허 취소 시켜봐? 사직인지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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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증원 두배이벤트가 무슨근거가 있는데? 기도메타여?
-그러니깐 정원 늘리고 성적 대로 잘라서 바이탈 보내
6. 이국종교수 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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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상센터에서 사람살리면 적자고, 전공의는 안오고, 사람없는데 안뽑아주고, 적자나니까 외과과장한테 욕먹고, 국가는 시스템 바꾸는건 골치아프니 지원금으로 퉁치고, 병원측은 지원금은 병원에서 받은거니 외상센터에 안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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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2등급 뽑아도 실력은 큰 차이 없을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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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페닥은 떨어짐 이미 떨어졌음
안성은 워낙 견고해서 노상관
외과계열은 이미 의사하방이라 노상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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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돈 못벌어서 파업?
- 일단 개인병원과 종합병원 차이부터 이야기 하자면, 개인병원의 수익 = 의사의 수익으로 생각할수 있지만, 종합병원의 수익은 의사 개인의 수익과 같지 않음
이 ㅂㅅ은 뭘 저딴 당연한 이야기를 쳐 쓰나 싶겠지만 많은 착각이 여기에서 시작됨
바이탈과의 대표주자 외과/응급은 개인병원이 없다고 생각해도 될텐데, 외과랑 응급이 돈을 벌고 있을까?
나는 정상적으로 사람을 살리기 위해 운영되는 병원이라면 외과/응급은 죄다 적자리고 봄
하지만, 적자인 병원 외과의사는 억대연봉을 받지
그렇다면 병원측은 어떻게 생각을 할까?
바이탈과가 적자를 내도 비바이탈에서 많이 버니까 럭키비키잖아 하고 넘어갈까?
대부분의 병원(특히 비바이탈 수익이 상대적으로 적은 지방병원)은 당연히 바이탈과를 축소해
극단적으로 가면, 외과의 한명 구해놓고, 수술불가 응급불가로 운영하는것임
수술환자 오면 다른병원으로 전원시키고, 응급 전화오면 다른병원으로 돌리는거지
이런 와중에 의대증원 두배이벤트를 열면 양쪽다 긁히는거야
피안성은 밥그릇 문제로 긁히는거 맞는데, 응산외 입장에선 저런다고 지원자 안늘텐데 현실적인 문제를 보라는거지
저 의견을 의협이 취합하면 의사는 모두 증원을 반대합니다가 됨
밥그릇문제?
밥그릇 신경쓸거였으면 바이탈과 자체를 안왔음
피안성 제외하고도 전공의 미달나면서 돈 더받는 분과 많음
2. 사직 아니고 파업임?
- 적어도 바이탈과는 사직 맞다고 봄
계속되면 전문의들도 못버티고 나갈껄?
3. 쳐 자는시간까지100시간?
수술하고/당직서고/의국에서 구겨져 자는시간 포함이면 ㅇㅈ
4. 5억주면 저렇게 일할사람 넘침?
- 의대를 가서 자격증따고 일하면 됨
작년에 울릉도에 염봉3억 365일24시간 무휴에 의료책임 의사가 지는 조건으로 70대 뽑음
아직 늦지 않았음
5. K의료 의새가 망쳐?
- 필수과 지원률이 낮은 이유?
피안성보다 반도 못받는데 두배일함 + 각종 소송 스트레스 + 병원에서 적자내는 기생충 취급
딥하게 안들어가도 저정도 문제에서 95%는 외과 포기함
국가가 필수의료 공백 대처하려고 뭘했는데?
의대증원 두배이벤트가 무슨근거가 있는데? 기도메타여?
6. 이국종교수 버려?
- 위 이야기 종합이 이국종교수님임
외상센터에서 사람살리면 적자고, 전공의는 안오고, 사람없는데 안뽑아주고, 적자나니까 외과과장한테 욕먹고, 국가는 시스템 바꾸는건 골치아프니 지원금으로 퉁치고, 병원측은 지원금은 병원에서 받은거니 외상센터에 안쓰고…
7/8. 의사증원 = 실력저하?수준저하?
- 저건 아니지 ㅋ
수능 2등급 뽑아도 실력은 큰 차이 없을껄?
문제는 갑자기 두배로 늘리면 강의실은? 실습도구는? 교수진은 갖춰져 있어?
돈 준다곤 하던데, 돈주면 뿅하고 나타나?
하물며 아직도 예산 편성 제대로 안됨
9. 페이문제?
- 기준에 따라 다름
피부과 페닥은 떨어짐 이미 떨어졌음
안성은 워낙 견고해서 노상관
외과계열은 이미 의사하방이라 노상관
10. 수가문제?
- 1번에서 기술했다시피 의사의 급여와 병원의 수익은 다른 문제임
수가 영향이 적은 피안성은 개선 없어도 ㅈㄴ벌고, 수가의료가 99%인 외과/응급은 안고치면 계속 적자임
필수과 기피의 이유중 상당부분이 수가문제에서 파생된다 봄
11. 전공의 페이?
- 시급으로 생각하면 편의점 알바보단 좀 더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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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의료 의새가 망쳐? - 필수과 지원률이 낮은 이유? 피안성보다 반도 못받는데 두배일함 + 각종 소송 스트레스 + 병원에서 적자내는 기생충 취급 딥하게 안들어가도 저정도 문제에서 95%는 외과 포기함 국가가 필수의료 공백 대처하려고 뭘했는데? 의대증원 두배이벤트가 무슨근거가 있는데? 기도메타여? -그러니깐 정원 늘리고 성적 대로 잘라서 바이탈 보내 6. 이국종교수 버려? - 위 이야기 종합이 이국종교수님임 외상센터에서 사람살리면 적자고, 전공의는 안오고, 사람없는데 안뽑아주고, 적자나니까 외과과장한테 욕먹고, 국가는 시스템 바꾸는건 골치아프니 지원금으로 퉁치고, 병원측은 지원금은 병원에서 받은거니 외상센터에 안쓰고… - 바이탈 학부 따로 지원 받는건 어때? 커트 라인이 아무래도 인기과보다 낮겠지 그래도 몰릴껄 7/8. 의사증원 = 실력저하?수준저하? - 저건 아니지 ㅋ 수능 2등급 뽑아도 실력은 큰 차이 없을껄? 문제는 갑자기 두배로 늘리면 강의실은? 실습도구는? 교수진은 갖춰져 있어? 돈 준다곤 하던데, 돈주면 뿅하고 나타나? 하물며 아직도 예산 편성 제대로 안됨 - 니들이 시간 끌수록 더 힘들어자나 그러니 빨리 합의 봐서 진행해야지 안된다고 하면서 오히려 더 시간 끌어 준비 기간을 줄이니 9. 페이문제? - 기준에 따라 다름 피부과 페닥은 떨어짐 이미 떨어졌음 안성은 워낙 견고해서 노상관 외과계열은 이미 의사하방이라 노상관 -의사씩이나 됐으니 당연히 우린 돈 졸라 마니 벌어야해 1~2억 정도 버는건 우린 망한거야... 이렇게 생각하는거 맞지? 10. 수가문제? - 1번에서 기술했다시피 의사의 급여와 병원의 수익은 다른 문제임 수가 영향이 적은 피안성은 개선 없어도 ㅈㄴ벌고, 수가의료가 99%인 외과/응급은 안고치면 계속 적자임 필수과 기피의 이유중 상당부분이 수가문제에서 파생된다 봄 - 그래서 정부가 수가 맞춰준다고 대화 하자는데 니들이 배째라 하고 거부하자나 대화자체를 11. 전공의 페이? - 시급으로 생각하면 편의점 알바보단 좀 더버네 - 전공의 끝나면?마니 벌자나 그런식이면 대학은 왜 나오냐 차라리 고등학교 나와서 편돌이 하지 시급으로 따지면 고등학교 졸업해서 편돌이 하는게 최고네 [wr_link1] => [wr_link2] => [wr_link1_hit] => 0 [wr_link2_hit] => 0 [wr_hit] => 0 [wr_good] => 0 [wr_nogood] => 0 [mb_id] => kakao_804b07b8 [wr_password] => *F374C4302CD14B32A9A171672802C02D4AD4EA22 [wr_name] => 환골탈태 [wr_email] => [wr_homepage] => [wr_datetime] => 2024-09-15 23:10:50 [wr_file] => 0 [wr_last] => [wr_ip] => 27.113.21.10 [wr_facebook_user] => [wr_twitter_user] => [articleid] => [wr_1] => 0 [wr_2] => [wr_3] => [wr_4] => [wr_5] => [wr_6] => [wr_7] => [wr_8] => [wr_9] => [wr_10] => [as_type] => 0 [as_shingo] => 0 [as_img] => 0 [as_list] => 0 [as_publish] => 0 [as_extra] => 0 [as_extend] => 0 [as_level] => 74 [as_download] => 0 [as_down] => 0 [as_view] => 0 [as_lucky] => 0 [as_poll] => 0 [as_star_score] => 0 [as_choice] => 0 [as_choice_cnt] => 0 [as_re_mb] => naver_a39d09cf [as_re_name] => 91919191 [as_tag] => [as_map] => [as_icon] => [as_thumb] => [as_video] => [as_update] => [as_star_cnt] => 0 [ast_read] => 0 [ast_adlist_edate] => 0 [ast_adtop_edate] => 0 [ast_extend] => a:3:{s:14:"as_star_score1";i:0;s:14:"as_star_score2";i:0;s:14:"as_star_score3";i:0;} [ast_ultra_extend] => [wr_besttime] => [name] => 환골탈태 [is_lock] => [reply_name] => 91919191 [content1] => 돈 못벌어서 파업? - 일단 개인병원과 종합병원 차이부터 이야기 하자면, 개인병원의 수익 = 의사의 수익으로 생각할수 있지만, 종합병원의 수익은 의사 개인의 수익과 같지 않음 이 ㅂㅅ은 뭘 저딴 당연한 이야기를 쳐 쓰나 싶겠지만 많은 착각이 여기에서 시작됨 바이탈과의 대표주자 외과/응급은 개인병원이 없다고 생각해도 될텐데, 외과랑 응급이 돈을 벌고 있을까? 나는 정상적으로 사람을 살리기 위해 운영되는 병원이라면 외과/응급은 죄다 적자리고 봄 하지만, 적자인 병원 외과의사는 억대연봉을 받지 그렇다면 병원측은 어떻게 생각을 할까? 바이탈과가 적자를 내도 비바이탈에서 많이 버니까 럭키비키잖아 하고 넘어갈까? 대부분의 병원(특히 비바이탈 수익이 상대적으로 적은 지방병원)은 당연히 바이탈과를 축소해 극단적으로 가면, 외과의 한명 구해놓고, 수술불가 응급불가로 운영하는것임 수술환자 오면 다른병원으로 전원시키고, 응급 전화오면 다른병원으로 돌리는거지 이런 와중에 의대증원 두배이벤트를 열면 양쪽다 긁히는거야 피안성은 밥그릇 문제로 긁히는거 맞는데, 응산외 입장에선 저런다고 지원자 안늘텐데 현실적인 문제를 보라는거지 저 의견을 의협이 취합하면 의사는 모두 증원을 반대합니다가 됨 밥그릇문제? 밥그릇 신경쓸거였으면 바이탈과 자체를 안왔음 피안성 제외하고도 전공의 미달나면서 돈 더받는 분과 많음 - 너무 극단적으로 가는거 아님? 나 대학 다닐때 학부제라 2학년때 전공 갈릴때 성적순으로 짤라 성적 안되면 비인기학과 가야됨 의대증원해서 성적대로 짤라 바이탈 지원자 늘리면 됨 2. 사직 아니고 파업임? - 적어도 바이탈과는 사직 맞다고 봄 계속되면 전문의들도 못버티고 나갈껄? - 파업임 지들이 이길거라라고 확신한 파업이지 의사 면허 취소 시켜봐? 사직인지 아닌지.. 3. 쳐 자는시간까지100시간? 수술하고/당직서고/의국에서 구겨져 자는시간 포함이면 ㅇㅈ - 이건 전공의까지만 해당 되자나 4. 5억주면 저렇게 일할사람 넘침? - 의대를 가서 자격증따고 일하면 됨 작년에 울릉도에 염봉3억 365일24시간 무휴에 의료책임 의사가 지는 조건으로 70대 뽑음 아직 늦지 않았음 - 젊은 의사는 저기 안가도 더 버니깐 안가지 5. K의료 의새가 망쳐? - 필수과 지원률이 낮은 이유? 피안성보다 반도 못받는데 두배일함 + 각종 소송 스트레스 + 병원에서 적자내는 기생충 취급 딥하게 안들어가도 저정도 문제에서 95%는 외과 포기함 국가가 필수의료 공백 대처하려고 뭘했는데? 의대증원 두배이벤트가 무슨근거가 있는데? 기도메타여? -그러니깐 정원 늘리고 성적 대로 잘라서 바이탈 보내 6. 이국종교수 버려? - 위 이야기 종합이 이국종교수님임 외상센터에서 사람살리면 적자고, 전공의는 안오고, 사람없는데 안뽑아주고, 적자나니까 외과과장한테 욕먹고, 국가는 시스템 바꾸는건 골치아프니 지원금으로 퉁치고, 병원측은 지원금은 병원에서 받은거니 외상센터에 안쓰고… - 바이탈 학부 따로 지원 받는건 어때? 커트 라인이 아무래도 인기과보다 낮겠지 그래도 몰릴껄 7/8. 의사증원 = 실력저하?수준저하? - 저건 아니지 ㅋ 수능 2등급 뽑아도 실력은 큰 차이 없을껄? 문제는 갑자기 두배로 늘리면 강의실은? 실습도구는? 교수진은 갖춰져 있어? 돈 준다곤 하던데, 돈주면 뿅하고 나타나? 하물며 아직도 예산 편성 제대로 안됨 - 니들이 시간 끌수록 더 힘들어자나 그러니 빨리 합의 봐서 진행해야지 안된다고 하면서 오히려 더 시간 끌어 준비 기간을 줄이니 9. 페이문제? - 기준에 따라 다름 피부과 페닥은 떨어짐 이미 떨어졌음 안성은 워낙 견고해서 노상관 외과계열은 이미 의사하방이라 노상관 -의사씩이나 됐으니 당연히 우린 돈 졸라 마니 벌어야해 1~2억 정도 버는건 우린 망한거야... 이렇게 생각하는거 맞지? 10. 수가문제? - 1번에서 기술했다시피 의사의 급여와 병원의 수익은 다른 문제임 수가 영향이 적은 피안성은 개선 없어도 ㅈㄴ벌고, 수가의료가 99%인 외과/응급은 안고치면 계속 적자임 필수과 기피의 이유중 상당부분이 수가문제에서 파생된다 봄 - 그래서 정부가 수가 맞춰준다고 대화 하자는데 니들이 배째라 하고 거부하자나 대화자체를 11. 전공의 페이? - 시급으로 생각하면 편의점 알바보단 좀 더버네 - 전공의 끝나면?마니 벌자나 그런식이면 대학은 왜 나오냐 차라리 고등학교 나와서 편돌이 하지 시급으로 따지면 고등학교 졸업해서 편돌이 하는게 최고네 [content] => 돈 못벌어서 파업?
- 일단 개인병원과 종합병원 차이부터 이야기 하자면, 개인병원의 수익 = 의사의 수익으로 생각할수 있지만, 종합병원의 수익은 의사 개인의 수익과 같지 않음
이 ㅂㅅ은 뭘 저딴 당연한 이야기를 쳐 쓰나 싶겠지만 많은 착각이 여기에서 시작됨
바이탈과의 대표주자 외과/응급은 개인병원이 없다고 생각해도 될텐데, 외과랑 응급이 돈을 벌고 있을까?
나는 정상적으로 사람을 살리기 위해 운영되는 병원이라면 외과/응급은 죄다 적자리고 봄
하지만, 적자인 병원 외과의사는 억대연봉을 받지
그렇다면 병원측은 어떻게 생각을 할까?
바이탈과가 적자를 내도 비바이탈에서 많이 버니까 럭키비키잖아 하고 넘어갈까?
대부분의 병원(특히 비바이탈 수익이 상대적으로 적은 지방병원)은 당연히 바이탈과를 축소해
극단적으로 가면, 외과의 한명 구해놓고, 수술불가 응급불가로 운영하는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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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안성은 밥그릇 문제로 긁히는거 맞는데, 응산외 입장에선 저런다고 지원자 안늘텐데 현실적인 문제를 보라는거지
저 의견을 의협이 취합하면 의사는 모두 증원을 반대합니다가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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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그릇 신경쓸거였으면 바이탈과 자체를 안왔음
피안성 제외하고도 전공의 미달나면서 돈 더받는 분과 많음
- 너무 극단적으로 가는거 아님?
나 대학 다닐때 학부제라 2학년때 전공 갈릴때 성적순으로 짤라 성적 안되면 비인기학과 가야됨
의대증원해서 성적대로 짤라 바이탈 지원자 늘리면 됨
2. 사직 아니고 파업임?
- 적어도 바이탈과는 사직 맞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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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하고/당직서고/의국에서 구겨져 자는시간 포함이면 ㅇ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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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울릉도에 염봉3억 365일24시간 무휴에 의료책임 의사가 지는 조건으로 70대 뽑음
아직 늦지 않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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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안성보다 반도 못받는데 두배일함 + 각종 소송 스트레스 + 병원에서 적자내는 기생충 취급
딥하게 안들어가도 저정도 문제에서 95%는 외과 포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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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2등급 뽑아도 실력은 큰 차이 없을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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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은 워낙 견고해서 노상관
외과계열은 이미 의사하방이라 노상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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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생각하는거 맞지?
10. 수가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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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전공의 페이?
- 시급으로 생각하면 편의점 알바보단 좀 더버네
- 전공의 끝나면?마니 벌자나
그런식이면 대학은 왜 나오냐
차라리 고등학교 나와서 편돌이 하지 시급으로 따지면 고등학교 졸업해서 편돌이 하는게 최고네 [is_secret] => [date] => 1726409450 [datetime] => 24-09-15 23:10 [best] => [ip] => 27.♡.21.10 [is_reply] => [is_edit] => [is_del] => ) [3] => Array ( [wr_id] => 1144747 [wr_num] => -320779 [wr_reply] => [wr_parent] => 1140153 [wr_is_comment] => 1 [wr_comment] => 2 [wr_comment_reply] => ZZ [ca_name] => [wr_option] => [wr_subject] => [wr_content] => 1. 우리나라 사회주의 국가야? 사회의 필요에 의해 의대생들 전공 강제로 정할수 있어? 지금도 성적순으로 끊지 문제는 그래도 외과/응급의 차례는 안온다니까? 강제로 분배할거야? 의료 분과를 다써줘야함? 2. 뭐 전문의들 관둘때 오면 알게되겠지? 저런 논리면 전문의들은 돈 많이 벌고 있으니까 절대 사직 안하겠지? 3. 그래서 전공의가 사직했잖아 4. 이래서 내가 처음부터 바이탈과로 한정해서 말한다 했는데 뭔소린지… 5. 그냥 사회주의국가로 바꾸고 법으로 만드는게 낫겠네 대체 무슨 근거로 개인의 선택을 강제할수 있는거라고 생각함? 지금도 성적순으로 하면 피안성 희망자는 일반의로 나가거나 휴학함 피안성 아니어도 편한과는 차고 넘침 지금도 성적순으로 하지만 외과나 응급음 안참 오히려 성적 하위권이 밀려서 오는게 아니라 사명감으로 상위성적이지만 지원하는 케이스가 더 많을정도 6. 바이탈 학부 따로받는게 강제배정보다는 차라리 현실적이네 7/8. 전공의 사직과 학부생 휴학이 예산집행과 교육여건 확립에 무슨상관임? 아직도 진행 안되는건 정부도 간보기중인거 아님? 9. 의사가 억대연봉을 받는게 죄악임? 그리고, 앞에 썼다시피 바이탈과 의사가 받는 연봉과 바이탈과가 벌어들이는 수익은 전혀 다른 개념임 10. 그 수가이야기 하다가 의대증원으로 급발진한게 정분데? 물론 의협이 이야기하는 수가도 ㄱ소리인데, 정부는 그냥 올릴 생각이 없음 수가 올려준다고 대화하자는데 거부한다고? 대체 몇년째 답보중인 이야기라 생각하냐? 그리고, 엄밀하게 보면 의협과 전공의도 다른의견임 11. 위에는 의사들 많이버니 조 덜벌어도 감안하라고 이야기하다가 밑에서는 전문의되면 많이번다고 참으라 하네 ㅡㅡ;; 전공의 페이문제를 편의점에 비유한건 돈을 번다만다가 아니라 전공의가 얼마나 개처럼 일하는가를 알라고 쓴건데, 왜 편돌이 최강론이 나오는거냐? 편돌이 시급으로 월 500벌려면 몇시간을 쳐 일해야하는지는 생각 안함? 하물며 노동 강도는 편돌이보다 ㅈㄴ높음 마무리 대체 니 주장은 뭐냐? 바이탈과 강제 수용은 워낙 ㄱㅅㄹ고, 수가맞춰준다는 헛소문이나 말하고, 돈 많이번다고 악역취급하지만 전공의는 나중에 많이버니까 개처럼 굴러야하고 딱 두가지만 생각해보자 바이탈과 전공의가 사직한 이유가 무엇인가 바이탈과 부족현상을 해결할 방법은 무엇인가 적어도 의대증원은 답이 아니라고 봄 [wr_link1] => [wr_link2] => [wr_link1_hit] => 0 [wr_link2_hit] => 0 [wr_hit] => 0 [wr_good] => 1 [wr_nogood] => 0 [mb_id] => naver_a39d09cf [wr_password] => *27A4D0C44154A65F314685A25CEF61CF40A1C74A [wr_name] => 91919191 [wr_email] => [wr_homepage] => [wr_datetime] => 2024-09-16 01:37:58 [wr_file] => 0 [wr_last] => [wr_ip] => 61.98.18.158 [wr_facebook_user] => [wr_twitter_user] => [articleid] => [wr_1] => 0 [wr_2] => [wr_3] => [wr_4] => [wr_5] => [wr_6] => [wr_7] => [wr_8] => [wr_9] => [wr_10] => [as_type] => 0 [as_shingo] => 0 [as_img] => 0 [as_list] => 0 [as_publish] => 0 [as_extra] => 0 [as_extend] => 0 [as_level] => 42 [as_download] => 0 [as_down] => 0 [as_view] => 0 [as_lucky] => 0 [as_poll] => 0 [as_star_score] => 0 [as_choice] => 0 [as_choice_cnt] => 0 [as_re_mb] => kakao_804b07b8 [as_re_name] => 환골탈태 [as_tag] => [as_map] => [as_icon] => [as_thumb] => [as_video] => [as_update] => [as_star_cnt] => 0 [ast_read] => 0 [ast_adlist_edate] => 0 [ast_adtop_edate] => 0 [ast_extend] => a:3:{s:14:"as_star_score1";i:0;s:14:"as_star_score2";i:0;s:14:"as_star_score3";i:0;} [ast_ultra_extend] => [wr_besttime] => [name] => 91919191 [is_lock] => [reply_name] => 환골탈태 [content1] => 1. 우리나라 사회주의 국가야? 사회의 필요에 의해 의대생들 전공 강제로 정할수 있어? 지금도 성적순으로 끊지 문제는 그래도 외과/응급의 차례는 안온다니까? 강제로 분배할거야? 의료 분과를 다써줘야함? 2. 뭐 전문의들 관둘때 오면 알게되겠지? 저런 논리면 전문의들은 돈 많이 벌고 있으니까 절대 사직 안하겠지? 3. 그래서 전공의가 사직했잖아 4. 이래서 내가 처음부터 바이탈과로 한정해서 말한다 했는데 뭔소린지… 5. 그냥 사회주의국가로 바꾸고 법으로 만드는게 낫겠네 대체 무슨 근거로 개인의 선택을 강제할수 있는거라고 생각함? 지금도 성적순으로 하면 피안성 희망자는 일반의로 나가거나 휴학함 피안성 아니어도 편한과는 차고 넘침 지금도 성적순으로 하지만 외과나 응급음 안참 오히려 성적 하위권이 밀려서 오는게 아니라 사명감으로 상위성적이지만 지원하는 케이스가 더 많을정도 6. 바이탈 학부 따로받는게 강제배정보다는 차라리 현실적이네 7/8. 전공의 사직과 학부생 휴학이 예산집행과 교육여건 확립에 무슨상관임? 아직도 진행 안되는건 정부도 간보기중인거 아님? 9. 의사가 억대연봉을 받는게 죄악임? 그리고, 앞에 썼다시피 바이탈과 의사가 받는 연봉과 바이탈과가 벌어들이는 수익은 전혀 다른 개념임 10. 그 수가이야기 하다가 의대증원으로 급발진한게 정분데? 물론 의협이 이야기하는 수가도 ㄱ소리인데, 정부는 그냥 올릴 생각이 없음 수가 올려준다고 대화하자는데 거부한다고? 대체 몇년째 답보중인 이야기라 생각하냐? 그리고, 엄밀하게 보면 의협과 전공의도 다른의견임 11. 위에는 의사들 많이버니 조 덜벌어도 감안하라고 이야기하다가 밑에서는 전문의되면 많이번다고 참으라 하네 ㅡㅡ;; 전공의 페이문제를 편의점에 비유한건 돈을 번다만다가 아니라 전공의가 얼마나 개처럼 일하는가를 알라고 쓴건데, 왜 편돌이 최강론이 나오는거냐? 편돌이 시급으로 월 500벌려면 몇시간을 쳐 일해야하는지는 생각 안함? 하물며 노동 강도는 편돌이보다 ㅈㄴ높음 마무리 대체 니 주장은 뭐냐? 바이탈과 강제 수용은 워낙 ㄱㅅㄹ고, 수가맞춰준다는 헛소문이나 말하고, 돈 많이번다고 악역취급하지만 전공의는 나중에 많이버니까 개처럼 굴러야하고 딱 두가지만 생각해보자 바이탈과 전공의가 사직한 이유가 무엇인가 바이탈과 부족현상을 해결할 방법은 무엇인가 적어도 의대증원은 답이 아니라고 봄 [content] => 1. 우리나라 사회주의 국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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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대체 니 주장은 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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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증원 이야기도 결국 필수과 확충을 위한 정부의 방안이었고, 전공의 사직도 필수과 사직이 문제되는거니까 비 바이탈과는 제외하고 말해도 될것 같음
1. 돈 못벌어서 파업?
- 일단 개인병원과 종합병원 차이부터 이야기 하자면, 개인병원의 수익 = 의사의 수익으로 생각할수 있지만, 종합병원의 수익은 의사 개인의 수익과 같지 않음
이 ㅂㅅ은 뭘 저딴 당연한 이야기를 쳐 쓰나 싶겠지만 많은 착각이 여기에서 시작됨
바이탈과의 대표주자 외과/응급은 개인병원이 없다고 생각해도 될텐데, 외과랑 응급이 돈을 벌고 있을까?
나는 정상적으로 사람을 살리기 위해 운영되는 병원이라면 외과/응급은 죄다 적자리고 봄
하지만, 적자인 병원 외과의사는 억대연봉을 받지
그렇다면 병원측은 어떻게 생각을 할까?
바이탈과가 적자를 내도 비바이탈에서 많이 버니까 럭키비키잖아 하고 넘어갈까?
대부분의 병원(특히 비바이탈 수익이 상대적으로 적은 지방병원)은 당연히 바이탈과를 축소해
극단적으로 가면, 외과의 한명 구해놓고, 수술불가 응급불가로 운영하는것임
수술환자 오면 다른병원으로 전원시키고, 응급 전화오면 다른병원으로 돌리는거지
이런 와중에 의대증원 두배이벤트를 열면 양쪽다 긁히는거야
피안성은 밥그릇 문제로 긁히는거 맞는데, 응산외 입장에선 저런다고 지원자 안늘텐데 현실적인 문제를 보라는거지
저 의견을 의협이 취합하면 의사는 모두 증원을 반대합니다가 됨
밥그릇문제?
밥그릇 신경쓸거였으면 바이탈과 자체를 안왔음
피안성 제외하고도 전공의 미달나면서 돈 더받는 분과 많음
2. 사직 아니고 파업임?
- 적어도 바이탈과는 사직 맞다고 봄
계속되면 전문의들도 못버티고 나갈껄?
3. 쳐 자는시간까지100시간?
수술하고/당직서고/의국에서 구겨져 자는시간 포함이면 ㅇㅈ
4. 5억주면 저렇게 일할사람 넘침?
- 의대를 가서 자격증따고 일하면 됨
작년에 울릉도에 염봉3억 365일24시간 무휴에 의료책임 의사가 지는 조건으로 70대 뽑음
아직 늦지 않았음
5. K의료 의새가 망쳐?
- 필수과 지원률이 낮은 이유?
피안성보다 반도 못받는데 두배일함 + 각종 소송 스트레스 + 병원에서 적자내는 기생충 취급
딥하게 안들어가도 저정도 문제에서 95%는 외과 포기함
국가가 필수의료 공백 대처하려고 뭘했는데?
의대증원 두배이벤트가 무슨근거가 있는데? 기도메타여?
6. 이국종교수 버려?
- 위 이야기 종합이 이국종교수님임
외상센터에서 사람살리면 적자고, 전공의는 안오고, 사람없는데 안뽑아주고, 적자나니까 외과과장한테 욕먹고, 국가는 시스템 바꾸는건 골치아프니 지원금으로 퉁치고, 병원측은 지원금은 병원에서 받은거니 외상센터에 안쓰고…
7/8. 의사증원 = 실력저하?수준저하?
- 저건 아니지 ㅋ
수능 2등급 뽑아도 실력은 큰 차이 없을껄?
문제는 갑자기 두배로 늘리면 강의실은? 실습도구는? 교수진은 갖춰져 있어?
돈 준다곤 하던데, 돈주면 뿅하고 나타나?
하물며 아직도 예산 편성 제대로 안됨
9. 페이문제?
- 기준에 따라 다름
피부과 페닥은 떨어짐 이미 떨어졌음
안성은 워낙 견고해서 노상관
외과계열은 이미 의사하방이라 노상관
10. 수가문제?
- 1번에서 기술했다시피 의사의 급여와 병원의 수익은 다른 문제임
수가 영향이 적은 피안성은 개선 없어도 ㅈㄴ벌고, 수가의료가 99%인 외과/응급은 안고치면 계속 적자임
필수과 기피의 이유중 상당부분이 수가문제에서 파생된다 봄
11. 전공의 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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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의료 의새가 망쳐? - 필수과 지원률이 낮은 이유? 피안성보다 반도 못받는데 두배일함 + 각종 소송 스트레스 + 병원에서 적자내는 기생충 취급 딥하게 안들어가도 저정도 문제에서 95%는 외과 포기함 국가가 필수의료 공백 대처하려고 뭘했는데? 의대증원 두배이벤트가 무슨근거가 있는데? 기도메타여? -그러니깐 정원 늘리고 성적 대로 잘라서 바이탈 보내 6. 이국종교수 버려? - 위 이야기 종합이 이국종교수님임 외상센터에서 사람살리면 적자고, 전공의는 안오고, 사람없는데 안뽑아주고, 적자나니까 외과과장한테 욕먹고, 국가는 시스템 바꾸는건 골치아프니 지원금으로 퉁치고, 병원측은 지원금은 병원에서 받은거니 외상센터에 안쓰고… - 바이탈 학부 따로 지원 받는건 어때? 커트 라인이 아무래도 인기과보다 낮겠지 그래도 몰릴껄 7/8. 의사증원 = 실력저하?수준저하? - 저건 아니지 ㅋ 수능 2등급 뽑아도 실력은 큰 차이 없을껄? 문제는 갑자기 두배로 늘리면 강의실은? 실습도구는? 교수진은 갖춰져 있어? 돈 준다곤 하던데, 돈주면 뿅하고 나타나? 하물며 아직도 예산 편성 제대로 안됨 - 니들이 시간 끌수록 더 힘들어자나 그러니 빨리 합의 봐서 진행해야지 안된다고 하면서 오히려 더 시간 끌어 준비 기간을 줄이니 9. 페이문제? - 기준에 따라 다름 피부과 페닥은 떨어짐 이미 떨어졌음 안성은 워낙 견고해서 노상관 외과계열은 이미 의사하방이라 노상관 -의사씩이나 됐으니 당연히 우린 돈 졸라 마니 벌어야해 1~2억 정도 버는건 우린 망한거야... 이렇게 생각하는거 맞지? 10. 수가문제? - 1번에서 기술했다시피 의사의 급여와 병원의 수익은 다른 문제임 수가 영향이 적은 피안성은 개선 없어도 ㅈㄴ벌고, 수가의료가 99%인 외과/응급은 안고치면 계속 적자임 필수과 기피의 이유중 상당부분이 수가문제에서 파생된다 봄 - 그래서 정부가 수가 맞춰준다고 대화 하자는데 니들이 배째라 하고 거부하자나 대화자체를 11. 전공의 페이? - 시급으로 생각하면 편의점 알바보단 좀 더버네 - 전공의 끝나면?마니 벌자나 그런식이면 대학은 왜 나오냐 차라리 고등학교 나와서 편돌이 하지 시급으로 따지면 고등학교 졸업해서 편돌이 하는게 최고네 [wr_link1] => [wr_link2] => [wr_link1_hit] => 0 [wr_link2_hit] => 0 [wr_hit] => 0 [wr_good] => 0 [wr_nogood] => 0 [mb_id] => kakao_804b07b8 [wr_password] => *F374C4302CD14B32A9A171672802C02D4AD4EA22 [wr_name] => 환골탈태 [wr_email] => [wr_homepage] => [wr_datetime] => 2024-09-15 23:10:50 [wr_file] => 0 [wr_last] => [wr_ip] => 27.113.21.10 [wr_facebook_user] => [wr_twitter_user] => [articleid] => [wr_1] => 0 [wr_2] => [wr_3] => [wr_4] => [wr_5] => [wr_6] => [wr_7] => [wr_8] => [wr_9] => [wr_10] => [as_type] => 0 [as_shingo] => 0 [as_img] => 0 [as_list] => 0 [as_publish] => 0 [as_extra] => 0 [as_extend] => 0 [as_level] => 74 [as_download] => 0 [as_down] => 0 [as_view] => 0 [as_lucky] => 0 [as_poll] => 0 [as_star_score] => 0 [as_choice] => 0 [as_choice_cnt] => 0 [as_re_mb] => naver_a39d09cf [as_re_name] => 91919191 [as_tag] => [as_map] => [as_icon] => [as_thumb] => [as_video] => [as_update] => [as_star_cnt] => 0 [ast_read] => 0 [ast_adlist_edate] => 0 [ast_adtop_edate] => 0 [ast_extend] => a:3:{s:14:"as_star_score1";i:0;s:14:"as_star_score2";i:0;s:14:"as_star_score3";i:0;} [ast_ultra_extend] => [wr_besttime] => [name] => 환골탈태 [is_lock] => [reply_name] => 91919191 [content1] => 돈 못벌어서 파업? - 일단 개인병원과 종합병원 차이부터 이야기 하자면, 개인병원의 수익 = 의사의 수익으로 생각할수 있지만, 종합병원의 수익은 의사 개인의 수익과 같지 않음 이 ㅂㅅ은 뭘 저딴 당연한 이야기를 쳐 쓰나 싶겠지만 많은 착각이 여기에서 시작됨 바이탈과의 대표주자 외과/응급은 개인병원이 없다고 생각해도 될텐데, 외과랑 응급이 돈을 벌고 있을까? 나는 정상적으로 사람을 살리기 위해 운영되는 병원이라면 외과/응급은 죄다 적자리고 봄 하지만, 적자인 병원 외과의사는 억대연봉을 받지 그렇다면 병원측은 어떻게 생각을 할까? 바이탈과가 적자를 내도 비바이탈에서 많이 버니까 럭키비키잖아 하고 넘어갈까? 대부분의 병원(특히 비바이탈 수익이 상대적으로 적은 지방병원)은 당연히 바이탈과를 축소해 극단적으로 가면, 외과의 한명 구해놓고, 수술불가 응급불가로 운영하는것임 수술환자 오면 다른병원으로 전원시키고, 응급 전화오면 다른병원으로 돌리는거지 이런 와중에 의대증원 두배이벤트를 열면 양쪽다 긁히는거야 피안성은 밥그릇 문제로 긁히는거 맞는데, 응산외 입장에선 저런다고 지원자 안늘텐데 현실적인 문제를 보라는거지 저 의견을 의협이 취합하면 의사는 모두 증원을 반대합니다가 됨 밥그릇문제? 밥그릇 신경쓸거였으면 바이탈과 자체를 안왔음 피안성 제외하고도 전공의 미달나면서 돈 더받는 분과 많음 - 너무 극단적으로 가는거 아님? 나 대학 다닐때 학부제라 2학년때 전공 갈릴때 성적순으로 짤라 성적 안되면 비인기학과 가야됨 의대증원해서 성적대로 짤라 바이탈 지원자 늘리면 됨 2. 사직 아니고 파업임? - 적어도 바이탈과는 사직 맞다고 봄 계속되면 전문의들도 못버티고 나갈껄? - 파업임 지들이 이길거라라고 확신한 파업이지 의사 면허 취소 시켜봐? 사직인지 아닌지.. 3. 쳐 자는시간까지100시간? 수술하고/당직서고/의국에서 구겨져 자는시간 포함이면 ㅇㅈ - 이건 전공의까지만 해당 되자나 4. 5억주면 저렇게 일할사람 넘침? - 의대를 가서 자격증따고 일하면 됨 작년에 울릉도에 염봉3억 365일24시간 무휴에 의료책임 의사가 지는 조건으로 70대 뽑음 아직 늦지 않았음 - 젊은 의사는 저기 안가도 더 버니깐 안가지 5. K의료 의새가 망쳐? - 필수과 지원률이 낮은 이유? 피안성보다 반도 못받는데 두배일함 + 각종 소송 스트레스 + 병원에서 적자내는 기생충 취급 딥하게 안들어가도 저정도 문제에서 95%는 외과 포기함 국가가 필수의료 공백 대처하려고 뭘했는데? 의대증원 두배이벤트가 무슨근거가 있는데? 기도메타여? -그러니깐 정원 늘리고 성적 대로 잘라서 바이탈 보내 6. 이국종교수 버려? - 위 이야기 종합이 이국종교수님임 외상센터에서 사람살리면 적자고, 전공의는 안오고, 사람없는데 안뽑아주고, 적자나니까 외과과장한테 욕먹고, 국가는 시스템 바꾸는건 골치아프니 지원금으로 퉁치고, 병원측은 지원금은 병원에서 받은거니 외상센터에 안쓰고… - 바이탈 학부 따로 지원 받는건 어때? 커트 라인이 아무래도 인기과보다 낮겠지 그래도 몰릴껄 7/8. 의사증원 = 실력저하?수준저하? - 저건 아니지 ㅋ 수능 2등급 뽑아도 실력은 큰 차이 없을껄? 문제는 갑자기 두배로 늘리면 강의실은? 실습도구는? 교수진은 갖춰져 있어? 돈 준다곤 하던데, 돈주면 뿅하고 나타나? 하물며 아직도 예산 편성 제대로 안됨 - 니들이 시간 끌수록 더 힘들어자나 그러니 빨리 합의 봐서 진행해야지 안된다고 하면서 오히려 더 시간 끌어 준비 기간을 줄이니 9. 페이문제? - 기준에 따라 다름 피부과 페닥은 떨어짐 이미 떨어졌음 안성은 워낙 견고해서 노상관 외과계열은 이미 의사하방이라 노상관 -의사씩이나 됐으니 당연히 우린 돈 졸라 마니 벌어야해 1~2억 정도 버는건 우린 망한거야... 이렇게 생각하는거 맞지? 10. 수가문제? - 1번에서 기술했다시피 의사의 급여와 병원의 수익은 다른 문제임 수가 영향이 적은 피안성은 개선 없어도 ㅈㄴ벌고, 수가의료가 99%인 외과/응급은 안고치면 계속 적자임 필수과 기피의 이유중 상당부분이 수가문제에서 파생된다 봄 - 그래서 정부가 수가 맞춰준다고 대화 하자는데 니들이 배째라 하고 거부하자나 대화자체를 11. 전공의 페이? - 시급으로 생각하면 편의점 알바보단 좀 더버네 - 전공의 끝나면?마니 벌자나 그런식이면 대학은 왜 나오냐 차라리 고등학교 나와서 편돌이 하지 시급으로 따지면 고등학교 졸업해서 편돌이 하는게 최고네 [content] => 돈 못벌어서 파업?
- 일단 개인병원과 종합병원 차이부터 이야기 하자면, 개인병원의 수익 = 의사의 수익으로 생각할수 있지만, 종합병원의 수익은 의사 개인의 수익과 같지 않음
이 ㅂㅅ은 뭘 저딴 당연한 이야기를 쳐 쓰나 싶겠지만 많은 착각이 여기에서 시작됨
바이탈과의 대표주자 외과/응급은 개인병원이 없다고 생각해도 될텐데, 외과랑 응급이 돈을 벌고 있을까?
나는 정상적으로 사람을 살리기 위해 운영되는 병원이라면 외과/응급은 죄다 적자리고 봄
하지만, 적자인 병원 외과의사는 억대연봉을 받지
그렇다면 병원측은 어떻게 생각을 할까?
바이탈과가 적자를 내도 비바이탈에서 많이 버니까 럭키비키잖아 하고 넘어갈까?
대부분의 병원(특히 비바이탈 수익이 상대적으로 적은 지방병원)은 당연히 바이탈과를 축소해
극단적으로 가면, 외과의 한명 구해놓고, 수술불가 응급불가로 운영하는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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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안성은 밥그릇 문제로 긁히는거 맞는데, 응산외 입장에선 저런다고 지원자 안늘텐데 현실적인 문제를 보라는거지
저 의견을 의협이 취합하면 의사는 모두 증원을 반대합니다가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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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그릇 신경쓸거였으면 바이탈과 자체를 안왔음
피안성 제외하고도 전공의 미달나면서 돈 더받는 분과 많음
- 너무 극단적으로 가는거 아님?
나 대학 다닐때 학부제라 2학년때 전공 갈릴때 성적순으로 짤라 성적 안되면 비인기학과 가야됨
의대증원해서 성적대로 짤라 바이탈 지원자 늘리면 됨
2. 사직 아니고 파업임?
- 적어도 바이탈과는 사직 맞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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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하고/당직서고/의국에서 구겨져 자는시간 포함이면 ㅇ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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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울릉도에 염봉3억 365일24시간 무휴에 의료책임 의사가 지는 조건으로 70대 뽑음
아직 늦지 않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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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안성보다 반도 못받는데 두배일함 + 각종 소송 스트레스 + 병원에서 적자내는 기생충 취급
딥하게 안들어가도 저정도 문제에서 95%는 외과 포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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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2등급 뽑아도 실력은 큰 차이 없을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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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은 워낙 견고해서 노상관
외과계열은 이미 의사하방이라 노상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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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생각하는거 맞지?
10. 수가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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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전공의 페이?
- 시급으로 생각하면 편의점 알바보단 좀 더버네
- 전공의 끝나면?마니 벌자나
그런식이면 대학은 왜 나오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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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그래서 전공의가 사직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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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그냥 사회주의국가로 바꾸고 법으로 만드는게 낫겠네
대체 무슨 근거로 개인의 선택을 강제할수 있는거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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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바이탈 학부 따로받는게 강제배정보다는 차라리 현실적이네
7/8. 전공의 사직과 학부생 휴학이 예산집행과 교육여건 확립에 무슨상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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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의사가 억대연봉을 받는게 죄악임?
그리고, 앞에 썼다시피 바이탈과 의사가 받는 연봉과 바이탈과가 벌어들이는 수익은 전혀 다른 개념임
10. 그 수가이야기 하다가 의대증원으로 급발진한게 정분데?
물론 의협이 이야기하는 수가도 ㄱ소리인데, 정부는 그냥 올릴 생각이 없음
수가 올려준다고 대화하자는데 거부한다고?
대체 몇년째 답보중인 이야기라 생각하냐?
그리고, 엄밀하게 보면 의협과 전공의도 다른의견임
11. 위에는 의사들 많이버니 조 덜벌어도 감안하라고 이야기하다가 밑에서는 전문의되면 많이번다고 참으라 하네 ㅡㅡ;;
전공의 페이문제를 편의점에 비유한건 돈을 번다만다가 아니라 전공의가 얼마나 개처럼 일하는가를 알라고 쓴건데, 왜 편돌이 최강론이 나오는거냐?
편돌이 시급으로 월 500벌려면 몇시간을 쳐 일해야하는지는 생각 안함?
하물며 노동 강도는 편돌이보다 ㅈㄴ높음
마무리
대체 니 주장은 뭐냐?
바이탈과 강제 수용은 워낙 ㄱㅅㄹ고, 수가맞춰준다는 헛소문이나 말하고, 돈 많이번다고 악역취급하지만 전공의는 나중에 많이버니까 개처럼 굴러야하고
딱 두가지만 생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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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골탈태]
1. 우리나라 사회주의 국가야?
사회의 필요에 의해 의대생들 전공 강제로 정할수 있어?
지금도 성적순으로 끊지 문제는 그래도 외과/응급의 차례는 안온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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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뭐 전문의들 관둘때 오면 알게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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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그래서 전공의가 사직했잖아
4. 이래서 내가 처음부터 바이탈과로 한정해서 말한다 했는데 뭔소린지…
5. 그냥 사회주의국가로 바꾸고 법으로 만드는게 낫겠네
대체 무슨 근거로 개인의 선택을 강제할수 있는거라고 생각함?
지금도 성적순으로 하면 피안성 희망자는 일반의로 나가거나 휴학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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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바이탈 학부 따로받는게 강제배정보다는 차라리 현실적이네
7/8. 전공의 사직과 학부생 휴학이 예산집행과 교육여건 확립에 무슨상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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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의사가 억대연봉을 받는게 죄악임?
그리고, 앞에 썼다시피 바이탈과 의사가 받는 연봉과 바이탈과가 벌어들이는 수익은 전혀 다른 개념임
10. 그 수가이야기 하다가 의대증원으로 급발진한게 정분데?
물론 의협이 이야기하는 수가도 ㄱ소리인데, 정부는 그냥 올릴 생각이 없음
수가 올려준다고 대화하자는데 거부한다고?
대체 몇년째 답보중인 이야기라 생각하냐?
그리고, 엄밀하게 보면 의협과 전공의도 다른의견임
11. 위에는 의사들 많이버니 조 덜벌어도 감안하라고 이야기하다가 밑에서는 전문의되면 많이번다고 참으라 하네 ㅡㅡ;;
전공의 페이문제를 편의점에 비유한건 돈을 번다만다가 아니라 전공의가 얼마나 개처럼 일하는가를 알라고 쓴건데, 왜 편돌이 최강론이 나오는거냐?
편돌이 시급으로 월 500벌려면 몇시간을 쳐 일해야하는지는 생각 안함?
하물며 노동 강도는 편돌이보다 ㅈㄴ높음
마무리
대체 니 주장은 뭐냐?
바이탈과 강제 수용은 워낙 ㄱㅅㄹ고, 수가맞춰준다는 헛소문이나 말하고, 돈 많이번다고 악역취급하지만 전공의는 나중에 많이버니까 개처럼 굴러야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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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니 주장은 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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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돈 못벌어서 파업?
- 일단 개인병원과 종합병원 차이부터 이야기 하자면, 개인병원의 수익 = 의사의 수익으로 생각할수 있지만, 종합병원의 수익은 의사 개인의 수익과 같지 않음
이 ㅂㅅ은 뭘 저딴 당연한 이야기를 쳐 쓰나 싶겠지만 많은 착각이 여기에서 시작됨
바이탈과의 대표주자 외과/응급은 개인병원이 없다고 생각해도 될텐데, 외과랑 응급이 돈을 벌고 있을까?
나는 정상적으로 사람을 살리기 위해 운영되는 병원이라면 외과/응급은 죄다 적자리고 봄
하지만, 적자인 병원 외과의사는 억대연봉을 받지
그렇다면 병원측은 어떻게 생각을 할까?
바이탈과가 적자를 내도 비바이탈에서 많이 버니까 럭키비키잖아 하고 넘어갈까?
대부분의 병원(특히 비바이탈 수익이 상대적으로 적은 지방병원)은 당연히 바이탈과를 축소해
극단적으로 가면, 외과의 한명 구해놓고, 수술불가 응급불가로 운영하는것임
수술환자 오면 다른병원으로 전원시키고, 응급 전화오면 다른병원으로 돌리는거지
이런 와중에 의대증원 두배이벤트를 열면 양쪽다 긁히는거야
피안성은 밥그릇 문제로 긁히는거 맞는데, 응산외 입장에선 저런다고 지원자 안늘텐데 현실적인 문제를 보라는거지
저 의견을 의협이 취합하면 의사는 모두 증원을 반대합니다가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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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그릇 신경쓸거였으면 바이탈과 자체를 안왔음
피안성 제외하고도 전공의 미달나면서 돈 더받는 분과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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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쳐 자는시간까지100시간?
수술하고/당직서고/의국에서 구겨져 자는시간 포함이면 ㅇㅈ
4. 5억주면 저렇게 일할사람 넘침?
- 의대를 가서 자격증따고 일하면 됨
작년에 울릉도에 염봉3억 365일24시간 무휴에 의료책임 의사가 지는 조건으로 70대 뽑음
아직 늦지 않았음
5. K의료 의새가 망쳐?
- 필수과 지원률이 낮은 이유?
피안성보다 반도 못받는데 두배일함 + 각종 소송 스트레스 + 병원에서 적자내는 기생충 취급
딥하게 안들어가도 저정도 문제에서 95%는 외과 포기함
국가가 필수의료 공백 대처하려고 뭘했는데?
의대증원 두배이벤트가 무슨근거가 있는데? 기도메타여?
6. 이국종교수 버려?
- 위 이야기 종합이 이국종교수님임
외상센터에서 사람살리면 적자고, 전공의는 안오고, 사람없는데 안뽑아주고, 적자나니까 외과과장한테 욕먹고, 국가는 시스템 바꾸는건 골치아프니 지원금으로 퉁치고, 병원측은 지원금은 병원에서 받은거니 외상센터에 안쓰고…
7/8. 의사증원 = 실력저하?수준저하?
- 저건 아니지 ㅋ
수능 2등급 뽑아도 실력은 큰 차이 없을껄?
문제는 갑자기 두배로 늘리면 강의실은? 실습도구는? 교수진은 갖춰져 있어?
돈 준다곤 하던데, 돈주면 뿅하고 나타나?
하물며 아직도 예산 편성 제대로 안됨
9. 페이문제?
- 기준에 따라 다름
피부과 페닥은 떨어짐 이미 떨어졌음
안성은 워낙 견고해서 노상관
외과계열은 이미 의사하방이라 노상관
10. 수가문제?
- 1번에서 기술했다시피 의사의 급여와 병원의 수익은 다른 문제임
수가 영향이 적은 피안성은 개선 없어도 ㅈㄴ벌고, 수가의료가 99%인 외과/응급은 안고치면 계속 적자임
필수과 기피의 이유중 상당부분이 수가문제에서 파생된다 봄
11. 전공의 페이?
- 시급으로 생각하면 편의점 알바보단 좀 더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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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돈 못벌어서 파업?
- 일단 개인병원과 종합병원 차이부터 이야기 하자면, 개인병원의 수익 = 의사의 수익으로 생각할수 있지만, 종합병원의 수익은 의사 개인의 수익과 같지 않음
이 ㅂㅅ은 뭘 저딴 당연한 이야기를 쳐 쓰나 싶겠지만 많은 착각이 여기에서 시작됨
바이탈과의 대표주자 외과/응급은 개인병원이 없다고 생각해도 될텐데, 외과랑 응급이 돈을 벌고 있을까?
나는 정상적으로 사람을 살리기 위해 운영되는 병원이라면 외과/응급은 죄다 적자리고 봄
하지만, 적자인 병원 외과의사는 억대연봉을 받지
그렇다면 병원측은 어떻게 생각을 할까?
바이탈과가 적자를 내도 비바이탈에서 많이 버니까 럭키비키잖아 하고 넘어갈까?
대부분의 병원(특히 비바이탈 수익이 상대적으로 적은 지방병원)은 당연히 바이탈과를 축소해
극단적으로 가면, 외과의 한명 구해놓고, 수술불가 응급불가로 운영하는것임
수술환자 오면 다른병원으로 전원시키고, 응급 전화오면 다른병원으로 돌리는거지
이런 와중에 의대증원 두배이벤트를 열면 양쪽다 긁히는거야
피안성은 밥그릇 문제로 긁히는거 맞는데, 응산외 입장에선 저런다고 지원자 안늘텐데 현실적인 문제를 보라는거지
저 의견을 의협이 취합하면 의사는 모두 증원을 반대합니다가 됨
밥그릇문제?
밥그릇 신경쓸거였으면 바이탈과 자체를 안왔음
피안성 제외하고도 전공의 미달나면서 돈 더받는 분과 많음
2. 사직 아니고 파업임?
- 적어도 바이탈과는 사직 맞다고 봄
계속되면 전문의들도 못버티고 나갈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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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울릉도에 염봉3억 365일24시간 무휴에 의료책임 의사가 지는 조건으로 70대 뽑음
아직 늦지 않았음
5. K의료 의새가 망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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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가 필수의료 공백 대처하려고 뭘했는데?
의대증원 두배이벤트가 무슨근거가 있는데? 기도메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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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물며 아직도 예산 편성 제대로 안됨
9. 페이문제?
- 기준에 따라 다름
피부과 페닥은 떨어짐 이미 떨어졌음
안성은 워낙 견고해서 노상관
외과계열은 이미 의사하방이라 노상관
10. 수가문제?
- 1번에서 기술했다시피 의사의 급여와 병원의 수익은 다른 문제임
수가 영향이 적은 피안성은 개선 없어도 ㅈㄴ벌고, 수가의료가 99%인 외과/응급은 안고치면 계속 적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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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돈 못벌어서 파업?
- 일단 개인병원과 종합병원 차이부터 이야기 하자면, 개인병원의 수익 = 의사의 수익으로 생각할수 있지만, 종합병원의 수익은 의사 개인의 수익과 같지 않음
이 ㅂㅅ은 뭘 저딴 당연한 이야기를 쳐 쓰나 싶겠지만 많은 착각이 여기에서 시작됨
바이탈과의 대표주자 외과/응급은 개인병원이 없다고 생각해도 될텐데, 외과랑 응급이 돈을 벌고 있을까?
나는 정상적으로 사람을 살리기 위해 운영되는 병원이라면 외과/응급은 죄다 적자리고 봄
하지만, 적자인 병원 외과의사는 억대연봉을 받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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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탈과가 적자를 내도 비바이탈에서 많이 버니까 럭키비키잖아 하고 넘어갈까?
대부분의 병원(특히 비바이탈 수익이 상대적으로 적은 지방병원)은 당연히 바이탈과를 축소해
극단적으로 가면, 외과의 한명 구해놓고, 수술불가 응급불가로 운영하는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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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안성은 밥그릇 문제로 긁히는거 맞는데, 응산외 입장에선 저런다고 지원자 안늘텐데 현실적인 문제를 보라는거지
저 의견을 의협이 취합하면 의사는 모두 증원을 반대합니다가 됨
밥그릇문제?
밥그릇 신경쓸거였으면 바이탈과 자체를 안왔음
피안성 제외하고도 전공의 미달나면서 돈 더받는 분과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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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면 전문의들도 못버티고 나갈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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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의료 의새가 망쳐? - 필수과 지원률이 낮은 이유? 피안성보다 반도 못받는데 두배일함 + 각종 소송 스트레스 + 병원에서 적자내는 기생충 취급 딥하게 안들어가도 저정도 문제에서 95%는 외과 포기함 국가가 필수의료 공백 대처하려고 뭘했는데? 의대증원 두배이벤트가 무슨근거가 있는데? 기도메타여? -그러니깐 정원 늘리고 성적 대로 잘라서 바이탈 보내 6. 이국종교수 버려? - 위 이야기 종합이 이국종교수님임 외상센터에서 사람살리면 적자고, 전공의는 안오고, 사람없는데 안뽑아주고, 적자나니까 외과과장한테 욕먹고, 국가는 시스템 바꾸는건 골치아프니 지원금으로 퉁치고, 병원측은 지원금은 병원에서 받은거니 외상센터에 안쓰고… - 바이탈 학부 따로 지원 받는건 어때? 커트 라인이 아무래도 인기과보다 낮겠지 그래도 몰릴껄 7/8. 의사증원 = 실력저하?수준저하? - 저건 아니지 ㅋ 수능 2등급 뽑아도 실력은 큰 차이 없을껄? 문제는 갑자기 두배로 늘리면 강의실은? 실습도구는? 교수진은 갖춰져 있어? 돈 준다곤 하던데, 돈주면 뿅하고 나타나? 하물며 아직도 예산 편성 제대로 안됨 - 니들이 시간 끌수록 더 힘들어자나 그러니 빨리 합의 봐서 진행해야지 안된다고 하면서 오히려 더 시간 끌어 준비 기간을 줄이니 9. 페이문제? - 기준에 따라 다름 피부과 페닥은 떨어짐 이미 떨어졌음 안성은 워낙 견고해서 노상관 외과계열은 이미 의사하방이라 노상관 -의사씩이나 됐으니 당연히 우린 돈 졸라 마니 벌어야해 1~2억 정도 버는건 우린 망한거야... 이렇게 생각하는거 맞지? 10. 수가문제? - 1번에서 기술했다시피 의사의 급여와 병원의 수익은 다른 문제임 수가 영향이 적은 피안성은 개선 없어도 ㅈㄴ벌고, 수가의료가 99%인 외과/응급은 안고치면 계속 적자임 필수과 기피의 이유중 상당부분이 수가문제에서 파생된다 봄 - 그래서 정부가 수가 맞춰준다고 대화 하자는데 니들이 배째라 하고 거부하자나 대화자체를 11. 전공의 페이? - 시급으로 생각하면 편의점 알바보단 좀 더버네 - 전공의 끝나면?마니 벌자나 그런식이면 대학은 왜 나오냐 차라리 고등학교 나와서 편돌이 하지 시급으로 따지면 고등학교 졸업해서 편돌이 하는게 최고네 [wr_link1] => [wr_link2] => [wr_link1_hit] => 0 [wr_link2_hit] => 0 [wr_hit] => 0 [wr_good] => 0 [wr_nogood] => 0 [mb_id] => kakao_804b07b8 [wr_password] => *F374C4302CD14B32A9A171672802C02D4AD4EA22 [wr_name] => 환골탈태 [wr_email] => [wr_homepage] => [wr_datetime] => 2024-09-15 23:10:50 [wr_file] => 0 [wr_last] => [wr_ip] => 27.113.21.10 [wr_facebook_user] => [wr_twitter_user] => [articleid] => [wr_1] => 0 [wr_2] => [wr_3] => [wr_4] => [wr_5] => [wr_6] => [wr_7] => [wr_8] => [wr_9] => [wr_10] => [as_type] => 0 [as_shingo] => 0 [as_img] => 0 [as_list] => 0 [as_publish] => 0 [as_extra] => 0 [as_extend] => 0 [as_level] => 74 [as_download] => 0 [as_down] => 0 [as_view] => 0 [as_lucky] => 0 [as_poll] => 0 [as_star_score] => 0 [as_choice] => 0 [as_choice_cnt] => 0 [as_re_mb] => naver_a39d09cf [as_re_name] => 91919191 [as_tag] => [as_map] => [as_icon] => [as_thumb] => [as_video] => [as_update] => [as_star_cnt] => 0 [ast_read] => 0 [ast_adlist_edate] => 0 [ast_adtop_edate] => 0 [ast_extend] => a:3:{s:14:"as_star_score1";i:0;s:14:"as_star_score2";i:0;s:14:"as_star_score3";i:0;} [ast_ultra_extend] => [wr_besttime] => [name] => 환골탈태 [is_lock] => [reply_name] => 91919191 [content1] => 돈 못벌어서 파업? - 일단 개인병원과 종합병원 차이부터 이야기 하자면, 개인병원의 수익 = 의사의 수익으로 생각할수 있지만, 종합병원의 수익은 의사 개인의 수익과 같지 않음 이 ㅂㅅ은 뭘 저딴 당연한 이야기를 쳐 쓰나 싶겠지만 많은 착각이 여기에서 시작됨 바이탈과의 대표주자 외과/응급은 개인병원이 없다고 생각해도 될텐데, 외과랑 응급이 돈을 벌고 있을까? 나는 정상적으로 사람을 살리기 위해 운영되는 병원이라면 외과/응급은 죄다 적자리고 봄 하지만, 적자인 병원 외과의사는 억대연봉을 받지 그렇다면 병원측은 어떻게 생각을 할까? 바이탈과가 적자를 내도 비바이탈에서 많이 버니까 럭키비키잖아 하고 넘어갈까? 대부분의 병원(특히 비바이탈 수익이 상대적으로 적은 지방병원)은 당연히 바이탈과를 축소해 극단적으로 가면, 외과의 한명 구해놓고, 수술불가 응급불가로 운영하는것임 수술환자 오면 다른병원으로 전원시키고, 응급 전화오면 다른병원으로 돌리는거지 이런 와중에 의대증원 두배이벤트를 열면 양쪽다 긁히는거야 피안성은 밥그릇 문제로 긁히는거 맞는데, 응산외 입장에선 저런다고 지원자 안늘텐데 현실적인 문제를 보라는거지 저 의견을 의협이 취합하면 의사는 모두 증원을 반대합니다가 됨 밥그릇문제? 밥그릇 신경쓸거였으면 바이탈과 자체를 안왔음 피안성 제외하고도 전공의 미달나면서 돈 더받는 분과 많음 - 너무 극단적으로 가는거 아님? 나 대학 다닐때 학부제라 2학년때 전공 갈릴때 성적순으로 짤라 성적 안되면 비인기학과 가야됨 의대증원해서 성적대로 짤라 바이탈 지원자 늘리면 됨 2. 사직 아니고 파업임? - 적어도 바이탈과는 사직 맞다고 봄 계속되면 전문의들도 못버티고 나갈껄? - 파업임 지들이 이길거라라고 확신한 파업이지 의사 면허 취소 시켜봐? 사직인지 아닌지.. 3. 쳐 자는시간까지100시간? 수술하고/당직서고/의국에서 구겨져 자는시간 포함이면 ㅇㅈ - 이건 전공의까지만 해당 되자나 4. 5억주면 저렇게 일할사람 넘침? - 의대를 가서 자격증따고 일하면 됨 작년에 울릉도에 염봉3억 365일24시간 무휴에 의료책임 의사가 지는 조건으로 70대 뽑음 아직 늦지 않았음 - 젊은 의사는 저기 안가도 더 버니깐 안가지 5. K의료 의새가 망쳐? - 필수과 지원률이 낮은 이유? 피안성보다 반도 못받는데 두배일함 + 각종 소송 스트레스 + 병원에서 적자내는 기생충 취급 딥하게 안들어가도 저정도 문제에서 95%는 외과 포기함 국가가 필수의료 공백 대처하려고 뭘했는데? 의대증원 두배이벤트가 무슨근거가 있는데? 기도메타여? -그러니깐 정원 늘리고 성적 대로 잘라서 바이탈 보내 6. 이국종교수 버려? - 위 이야기 종합이 이국종교수님임 외상센터에서 사람살리면 적자고, 전공의는 안오고, 사람없는데 안뽑아주고, 적자나니까 외과과장한테 욕먹고, 국가는 시스템 바꾸는건 골치아프니 지원금으로 퉁치고, 병원측은 지원금은 병원에서 받은거니 외상센터에 안쓰고… - 바이탈 학부 따로 지원 받는건 어때? 커트 라인이 아무래도 인기과보다 낮겠지 그래도 몰릴껄 7/8. 의사증원 = 실력저하?수준저하? - 저건 아니지 ㅋ 수능 2등급 뽑아도 실력은 큰 차이 없을껄? 문제는 갑자기 두배로 늘리면 강의실은? 실습도구는? 교수진은 갖춰져 있어? 돈 준다곤 하던데, 돈주면 뿅하고 나타나? 하물며 아직도 예산 편성 제대로 안됨 - 니들이 시간 끌수록 더 힘들어자나 그러니 빨리 합의 봐서 진행해야지 안된다고 하면서 오히려 더 시간 끌어 준비 기간을 줄이니 9. 페이문제? - 기준에 따라 다름 피부과 페닥은 떨어짐 이미 떨어졌음 안성은 워낙 견고해서 노상관 외과계열은 이미 의사하방이라 노상관 -의사씩이나 됐으니 당연히 우린 돈 졸라 마니 벌어야해 1~2억 정도 버는건 우린 망한거야... 이렇게 생각하는거 맞지? 10. 수가문제? - 1번에서 기술했다시피 의사의 급여와 병원의 수익은 다른 문제임 수가 영향이 적은 피안성은 개선 없어도 ㅈㄴ벌고, 수가의료가 99%인 외과/응급은 안고치면 계속 적자임 필수과 기피의 이유중 상당부분이 수가문제에서 파생된다 봄 - 그래서 정부가 수가 맞춰준다고 대화 하자는데 니들이 배째라 하고 거부하자나 대화자체를 11. 전공의 페이? - 시급으로 생각하면 편의점 알바보단 좀 더버네 - 전공의 끝나면?마니 벌자나 그런식이면 대학은 왜 나오냐 차라리 고등학교 나와서 편돌이 하지 시급으로 따지면 고등학교 졸업해서 편돌이 하는게 최고네 [content] => 돈 못벌어서 파업?
- 일단 개인병원과 종합병원 차이부터 이야기 하자면, 개인병원의 수익 = 의사의 수익으로 생각할수 있지만, 종합병원의 수익은 의사 개인의 수익과 같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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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정상적으로 사람을 살리기 위해 운영되는 병원이라면 외과/응급은 죄다 적자리고 봄
하지만, 적자인 병원 외과의사는 억대연봉을 받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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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탈과가 적자를 내도 비바이탈에서 많이 버니까 럭키비키잖아 하고 넘어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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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적으로 가면, 외과의 한명 구해놓고, 수술불가 응급불가로 운영하는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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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대학 다닐때 학부제라 2학년때 전공 갈릴때 성적순으로 짤라 성적 안되면 비인기학과 가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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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울릉도에 염봉3억 365일24시간 무휴에 의료책임 의사가 지는 조건으로 70대 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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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안성보다 반도 못받는데 두배일함 + 각종 소송 스트레스 + 병원에서 적자내는 기생충 취급
딥하게 안들어가도 저정도 문제에서 95%는 외과 포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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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상센터에서 사람살리면 적자고, 전공의는 안오고, 사람없는데 안뽑아주고, 적자나니까 외과과장한테 욕먹고, 국가는 시스템 바꾸는건 골치아프니 지원금으로 퉁치고, 병원측은 지원금은 병원에서 받은거니 외상센터에 안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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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은 워낙 견고해서 노상관
외과계열은 이미 의사하방이라 노상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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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생각하는거 맞지?
10. 수가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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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전공의 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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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공의 끝나면?마니 벌자나
그런식이면 대학은 왜 나오냐
차라리 고등학교 나와서 편돌이 하지 시급으로 따지면 고등학교 졸업해서 편돌이 하는게 최고네 [is_secret] => [date] => 1726409450 [datetime] => 24-09-15 23:10 [best] => [ip] => 27.♡.21.10 [is_reply] => [is_edit] => [is_del] => ) [3] => Array ( [wr_id] => 1144747 [wr_num] => -320779 [wr_reply] => [wr_parent] => 1140153 [wr_is_comment] => 1 [wr_comment] => 2 [wr_comment_reply] => ZZ [ca_name] => [wr_option] => [wr_subject] => [wr_content] => 1. 우리나라 사회주의 국가야? 사회의 필요에 의해 의대생들 전공 강제로 정할수 있어? 지금도 성적순으로 끊지 문제는 그래도 외과/응급의 차례는 안온다니까? 강제로 분배할거야? 의료 분과를 다써줘야함? 2. 뭐 전문의들 관둘때 오면 알게되겠지? 저런 논리면 전문의들은 돈 많이 벌고 있으니까 절대 사직 안하겠지? 3. 그래서 전공의가 사직했잖아 4. 이래서 내가 처음부터 바이탈과로 한정해서 말한다 했는데 뭔소린지… 5. 그냥 사회주의국가로 바꾸고 법으로 만드는게 낫겠네 대체 무슨 근거로 개인의 선택을 강제할수 있는거라고 생각함? 지금도 성적순으로 하면 피안성 희망자는 일반의로 나가거나 휴학함 피안성 아니어도 편한과는 차고 넘침 지금도 성적순으로 하지만 외과나 응급음 안참 오히려 성적 하위권이 밀려서 오는게 아니라 사명감으로 상위성적이지만 지원하는 케이스가 더 많을정도 6. 바이탈 학부 따로받는게 강제배정보다는 차라리 현실적이네 7/8. 전공의 사직과 학부생 휴학이 예산집행과 교육여건 확립에 무슨상관임? 아직도 진행 안되는건 정부도 간보기중인거 아님? 9. 의사가 억대연봉을 받는게 죄악임? 그리고, 앞에 썼다시피 바이탈과 의사가 받는 연봉과 바이탈과가 벌어들이는 수익은 전혀 다른 개념임 10. 그 수가이야기 하다가 의대증원으로 급발진한게 정분데? 물론 의협이 이야기하는 수가도 ㄱ소리인데, 정부는 그냥 올릴 생각이 없음 수가 올려준다고 대화하자는데 거부한다고? 대체 몇년째 답보중인 이야기라 생각하냐? 그리고, 엄밀하게 보면 의협과 전공의도 다른의견임 11. 위에는 의사들 많이버니 조 덜벌어도 감안하라고 이야기하다가 밑에서는 전문의되면 많이번다고 참으라 하네 ㅡㅡ;; 전공의 페이문제를 편의점에 비유한건 돈을 번다만다가 아니라 전공의가 얼마나 개처럼 일하는가를 알라고 쓴건데, 왜 편돌이 최강론이 나오는거냐? 편돌이 시급으로 월 500벌려면 몇시간을 쳐 일해야하는지는 생각 안함? 하물며 노동 강도는 편돌이보다 ㅈㄴ높음 마무리 대체 니 주장은 뭐냐? 바이탈과 강제 수용은 워낙 ㄱㅅㄹ고, 수가맞춰준다는 헛소문이나 말하고, 돈 많이번다고 악역취급하지만 전공의는 나중에 많이버니까 개처럼 굴러야하고 딱 두가지만 생각해보자 바이탈과 전공의가 사직한 이유가 무엇인가 바이탈과 부족현상을 해결할 방법은 무엇인가 적어도 의대증원은 답이 아니라고 봄 [wr_link1] => [wr_link2] => [wr_link1_hit] => 0 [wr_link2_hit] => 0 [wr_hit] => 0 [wr_good] => 1 [wr_nogood] => 0 [mb_id] => naver_a39d09cf [wr_password] => *27A4D0C44154A65F314685A25CEF61CF40A1C74A [wr_name] => 91919191 [wr_email] => [wr_homepage] => [wr_datetime] => 2024-09-16 01:37:58 [wr_file] => 0 [wr_last] => [wr_ip] => 61.98.18.158 [wr_facebook_user] => [wr_twitter_user] => [articleid] => [wr_1] => 0 [wr_2] => [wr_3] => [wr_4] => [wr_5] => [wr_6] => [wr_7] => [wr_8] => [wr_9] => [wr_10] => [as_type] => 0 [as_shingo] => 0 [as_img] => 0 [as_list] => 0 [as_publish] => 0 [as_extra] => 0 [as_extend] => 0 [as_level] => 42 [as_download] => 0 [as_down] => 0 [as_view] => 0 [as_lucky] => 0 [as_poll] => 0 [as_star_score] => 0 [as_choice] => 0 [as_choice_cnt] => 0 [as_re_mb] => kakao_804b07b8 [as_re_name] => 환골탈태 [as_tag] => [as_map] => [as_icon] => [as_thumb] => [as_video] => [as_update] => [as_star_cnt] => 0 [ast_read] => 0 [ast_adlist_edate] => 0 [ast_adtop_edate] => 0 [ast_extend] => a:3:{s:14:"as_star_score1";i:0;s:14:"as_star_score2";i:0;s:14:"as_star_score3";i:0;} [ast_ultra_extend] => [wr_besttime] => [name] => 91919191 [is_lock] => [reply_name] => 환골탈태 [content1] => 1. 우리나라 사회주의 국가야? 사회의 필요에 의해 의대생들 전공 강제로 정할수 있어? 지금도 성적순으로 끊지 문제는 그래도 외과/응급의 차례는 안온다니까? 강제로 분배할거야? 의료 분과를 다써줘야함? 2. 뭐 전문의들 관둘때 오면 알게되겠지? 저런 논리면 전문의들은 돈 많이 벌고 있으니까 절대 사직 안하겠지? 3. 그래서 전공의가 사직했잖아 4. 이래서 내가 처음부터 바이탈과로 한정해서 말한다 했는데 뭔소린지… 5. 그냥 사회주의국가로 바꾸고 법으로 만드는게 낫겠네 대체 무슨 근거로 개인의 선택을 강제할수 있는거라고 생각함? 지금도 성적순으로 하면 피안성 희망자는 일반의로 나가거나 휴학함 피안성 아니어도 편한과는 차고 넘침 지금도 성적순으로 하지만 외과나 응급음 안참 오히려 성적 하위권이 밀려서 오는게 아니라 사명감으로 상위성적이지만 지원하는 케이스가 더 많을정도 6. 바이탈 학부 따로받는게 강제배정보다는 차라리 현실적이네 7/8. 전공의 사직과 학부생 휴학이 예산집행과 교육여건 확립에 무슨상관임? 아직도 진행 안되는건 정부도 간보기중인거 아님? 9. 의사가 억대연봉을 받는게 죄악임? 그리고, 앞에 썼다시피 바이탈과 의사가 받는 연봉과 바이탈과가 벌어들이는 수익은 전혀 다른 개념임 10. 그 수가이야기 하다가 의대증원으로 급발진한게 정분데? 물론 의협이 이야기하는 수가도 ㄱ소리인데, 정부는 그냥 올릴 생각이 없음 수가 올려준다고 대화하자는데 거부한다고? 대체 몇년째 답보중인 이야기라 생각하냐? 그리고, 엄밀하게 보면 의협과 전공의도 다른의견임 11. 위에는 의사들 많이버니 조 덜벌어도 감안하라고 이야기하다가 밑에서는 전문의되면 많이번다고 참으라 하네 ㅡㅡ;; 전공의 페이문제를 편의점에 비유한건 돈을 번다만다가 아니라 전공의가 얼마나 개처럼 일하는가를 알라고 쓴건데, 왜 편돌이 최강론이 나오는거냐? 편돌이 시급으로 월 500벌려면 몇시간을 쳐 일해야하는지는 생각 안함? 하물며 노동 강도는 편돌이보다 ㅈㄴ높음 마무리 대체 니 주장은 뭐냐? 바이탈과 강제 수용은 워낙 ㄱㅅㄹ고, 수가맞춰준다는 헛소문이나 말하고, 돈 많이번다고 악역취급하지만 전공의는 나중에 많이버니까 개처럼 굴러야하고 딱 두가지만 생각해보자 바이탈과 전공의가 사직한 이유가 무엇인가 바이탈과 부족현상을 해결할 방법은 무엇인가 적어도 의대증원은 답이 아니라고 봄 [content] => 1. 우리나라 사회주의 국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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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대체 니 주장은 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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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증원 이야기도 결국 필수과 확충을 위한 정부의 방안이었고, 전공의 사직도 필수과 사직이 문제되는거니까 비 바이탈과는 제외하고 말해도 될것 같음
1. 돈 못벌어서 파업?
- 일단 개인병원과 종합병원 차이부터 이야기 하자면, 개인병원의 수익 = 의사의 수익으로 생각할수 있지만, 종합병원의 수익은 의사 개인의 수익과 같지 않음
이 ㅂㅅ은 뭘 저딴 당연한 이야기를 쳐 쓰나 싶겠지만 많은 착각이 여기에서 시작됨
바이탈과의 대표주자 외과/응급은 개인병원이 없다고 생각해도 될텐데, 외과랑 응급이 돈을 벌고 있을까?
나는 정상적으로 사람을 살리기 위해 운영되는 병원이라면 외과/응급은 죄다 적자리고 봄
하지만, 적자인 병원 외과의사는 억대연봉을 받지
그렇다면 병원측은 어떻게 생각을 할까?
바이탈과가 적자를 내도 비바이탈에서 많이 버니까 럭키비키잖아 하고 넘어갈까?
대부분의 병원(특히 비바이탈 수익이 상대적으로 적은 지방병원)은 당연히 바이탈과를 축소해
극단적으로 가면, 외과의 한명 구해놓고, 수술불가 응급불가로 운영하는것임
수술환자 오면 다른병원으로 전원시키고, 응급 전화오면 다른병원으로 돌리는거지
이런 와중에 의대증원 두배이벤트를 열면 양쪽다 긁히는거야
피안성은 밥그릇 문제로 긁히는거 맞는데, 응산외 입장에선 저런다고 지원자 안늘텐데 현실적인 문제를 보라는거지
저 의견을 의협이 취합하면 의사는 모두 증원을 반대합니다가 됨
밥그릇문제?
밥그릇 신경쓸거였으면 바이탈과 자체를 안왔음
피안성 제외하고도 전공의 미달나면서 돈 더받는 분과 많음
2. 사직 아니고 파업임?
- 적어도 바이탈과는 사직 맞다고 봄
계속되면 전문의들도 못버티고 나갈껄?
3. 쳐 자는시간까지100시간?
수술하고/당직서고/의국에서 구겨져 자는시간 포함이면 ㅇㅈ
4. 5억주면 저렇게 일할사람 넘침?
- 의대를 가서 자격증따고 일하면 됨
작년에 울릉도에 염봉3억 365일24시간 무휴에 의료책임 의사가 지는 조건으로 70대 뽑음
아직 늦지 않았음
5. K의료 의새가 망쳐?
- 필수과 지원률이 낮은 이유?
피안성보다 반도 못받는데 두배일함 + 각종 소송 스트레스 + 병원에서 적자내는 기생충 취급
딥하게 안들어가도 저정도 문제에서 95%는 외과 포기함
국가가 필수의료 공백 대처하려고 뭘했는데?
의대증원 두배이벤트가 무슨근거가 있는데? 기도메타여?
6. 이국종교수 버려?
- 위 이야기 종합이 이국종교수님임
외상센터에서 사람살리면 적자고, 전공의는 안오고, 사람없는데 안뽑아주고, 적자나니까 외과과장한테 욕먹고, 국가는 시스템 바꾸는건 골치아프니 지원금으로 퉁치고, 병원측은 지원금은 병원에서 받은거니 외상센터에 안쓰고…
7/8. 의사증원 = 실력저하?수준저하?
- 저건 아니지 ㅋ
수능 2등급 뽑아도 실력은 큰 차이 없을껄?
문제는 갑자기 두배로 늘리면 강의실은? 실습도구는? 교수진은 갖춰져 있어?
돈 준다곤 하던데, 돈주면 뿅하고 나타나?
하물며 아직도 예산 편성 제대로 안됨
9. 페이문제?
- 기준에 따라 다름
피부과 페닥은 떨어짐 이미 떨어졌음
안성은 워낙 견고해서 노상관
외과계열은 이미 의사하방이라 노상관
10. 수가문제?
- 1번에서 기술했다시피 의사의 급여와 병원의 수익은 다른 문제임
수가 영향이 적은 피안성은 개선 없어도 ㅈㄴ벌고, 수가의료가 99%인 외과/응급은 안고치면 계속 적자임
필수과 기피의 이유중 상당부분이 수가문제에서 파생된다 봄
11. 전공의 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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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의료 의새가 망쳐? - 필수과 지원률이 낮은 이유? 피안성보다 반도 못받는데 두배일함 + 각종 소송 스트레스 + 병원에서 적자내는 기생충 취급 딥하게 안들어가도 저정도 문제에서 95%는 외과 포기함 국가가 필수의료 공백 대처하려고 뭘했는데? 의대증원 두배이벤트가 무슨근거가 있는데? 기도메타여? -그러니깐 정원 늘리고 성적 대로 잘라서 바이탈 보내 6. 이국종교수 버려? - 위 이야기 종합이 이국종교수님임 외상센터에서 사람살리면 적자고, 전공의는 안오고, 사람없는데 안뽑아주고, 적자나니까 외과과장한테 욕먹고, 국가는 시스템 바꾸는건 골치아프니 지원금으로 퉁치고, 병원측은 지원금은 병원에서 받은거니 외상센터에 안쓰고… - 바이탈 학부 따로 지원 받는건 어때? 커트 라인이 아무래도 인기과보다 낮겠지 그래도 몰릴껄 7/8. 의사증원 = 실력저하?수준저하? - 저건 아니지 ㅋ 수능 2등급 뽑아도 실력은 큰 차이 없을껄? 문제는 갑자기 두배로 늘리면 강의실은? 실습도구는? 교수진은 갖춰져 있어? 돈 준다곤 하던데, 돈주면 뿅하고 나타나? 하물며 아직도 예산 편성 제대로 안됨 - 니들이 시간 끌수록 더 힘들어자나 그러니 빨리 합의 봐서 진행해야지 안된다고 하면서 오히려 더 시간 끌어 준비 기간을 줄이니 9. 페이문제? - 기준에 따라 다름 피부과 페닥은 떨어짐 이미 떨어졌음 안성은 워낙 견고해서 노상관 외과계열은 이미 의사하방이라 노상관 -의사씩이나 됐으니 당연히 우린 돈 졸라 마니 벌어야해 1~2억 정도 버는건 우린 망한거야... 이렇게 생각하는거 맞지? 10. 수가문제? - 1번에서 기술했다시피 의사의 급여와 병원의 수익은 다른 문제임 수가 영향이 적은 피안성은 개선 없어도 ㅈㄴ벌고, 수가의료가 99%인 외과/응급은 안고치면 계속 적자임 필수과 기피의 이유중 상당부분이 수가문제에서 파생된다 봄 - 그래서 정부가 수가 맞춰준다고 대화 하자는데 니들이 배째라 하고 거부하자나 대화자체를 11. 전공의 페이? - 시급으로 생각하면 편의점 알바보단 좀 더버네 - 전공의 끝나면?마니 벌자나 그런식이면 대학은 왜 나오냐 차라리 고등학교 나와서 편돌이 하지 시급으로 따지면 고등학교 졸업해서 편돌이 하는게 최고네 [wr_link1] => [wr_link2] => [wr_link1_hit] => 0 [wr_link2_hit] => 0 [wr_hit] => 0 [wr_good] => 0 [wr_nogood] => 0 [mb_id] => kakao_804b07b8 [wr_password] => *F374C4302CD14B32A9A171672802C02D4AD4EA22 [wr_name] => 환골탈태 [wr_email] => [wr_homepage] => [wr_datetime] => 2024-09-15 23:10:50 [wr_file] => 0 [wr_last] => [wr_ip] => 27.113.21.10 [wr_facebook_user] => [wr_twitter_user] => [articleid] => [wr_1] => 0 [wr_2] => [wr_3] => [wr_4] => [wr_5] => [wr_6] => [wr_7] => [wr_8] => [wr_9] => [wr_10] => [as_type] => 0 [as_shingo] => 0 [as_img] => 0 [as_list] => 0 [as_publish] => 0 [as_extra] => 0 [as_extend] => 0 [as_level] => 74 [as_download] => 0 [as_down] => 0 [as_view] => 0 [as_lucky] => 0 [as_poll] => 0 [as_star_score] => 0 [as_choice] => 0 [as_choice_cnt] => 0 [as_re_mb] => naver_a39d09cf [as_re_name] => 91919191 [as_tag] => [as_map] => [as_icon] => [as_thumb] => [as_video] => [as_update] => [as_star_cnt] => 0 [ast_read] => 0 [ast_adlist_edate] => 0 [ast_adtop_edate] => 0 [ast_extend] => a:3:{s:14:"as_star_score1";i:0;s:14:"as_star_score2";i:0;s:14:"as_star_score3";i:0;} [ast_ultra_extend] => [wr_besttime] => [name] => 환골탈태 [is_lock] => [reply_name] => 91919191 [content1] => 돈 못벌어서 파업? - 일단 개인병원과 종합병원 차이부터 이야기 하자면, 개인병원의 수익 = 의사의 수익으로 생각할수 있지만, 종합병원의 수익은 의사 개인의 수익과 같지 않음 이 ㅂㅅ은 뭘 저딴 당연한 이야기를 쳐 쓰나 싶겠지만 많은 착각이 여기에서 시작됨 바이탈과의 대표주자 외과/응급은 개인병원이 없다고 생각해도 될텐데, 외과랑 응급이 돈을 벌고 있을까? 나는 정상적으로 사람을 살리기 위해 운영되는 병원이라면 외과/응급은 죄다 적자리고 봄 하지만, 적자인 병원 외과의사는 억대연봉을 받지 그렇다면 병원측은 어떻게 생각을 할까? 바이탈과가 적자를 내도 비바이탈에서 많이 버니까 럭키비키잖아 하고 넘어갈까? 대부분의 병원(특히 비바이탈 수익이 상대적으로 적은 지방병원)은 당연히 바이탈과를 축소해 극단적으로 가면, 외과의 한명 구해놓고, 수술불가 응급불가로 운영하는것임 수술환자 오면 다른병원으로 전원시키고, 응급 전화오면 다른병원으로 돌리는거지 이런 와중에 의대증원 두배이벤트를 열면 양쪽다 긁히는거야 피안성은 밥그릇 문제로 긁히는거 맞는데, 응산외 입장에선 저런다고 지원자 안늘텐데 현실적인 문제를 보라는거지 저 의견을 의협이 취합하면 의사는 모두 증원을 반대합니다가 됨 밥그릇문제? 밥그릇 신경쓸거였으면 바이탈과 자체를 안왔음 피안성 제외하고도 전공의 미달나면서 돈 더받는 분과 많음 - 너무 극단적으로 가는거 아님? 나 대학 다닐때 학부제라 2학년때 전공 갈릴때 성적순으로 짤라 성적 안되면 비인기학과 가야됨 의대증원해서 성적대로 짤라 바이탈 지원자 늘리면 됨 2. 사직 아니고 파업임? - 적어도 바이탈과는 사직 맞다고 봄 계속되면 전문의들도 못버티고 나갈껄? - 파업임 지들이 이길거라라고 확신한 파업이지 의사 면허 취소 시켜봐? 사직인지 아닌지.. 3. 쳐 자는시간까지100시간? 수술하고/당직서고/의국에서 구겨져 자는시간 포함이면 ㅇㅈ - 이건 전공의까지만 해당 되자나 4. 5억주면 저렇게 일할사람 넘침? - 의대를 가서 자격증따고 일하면 됨 작년에 울릉도에 염봉3억 365일24시간 무휴에 의료책임 의사가 지는 조건으로 70대 뽑음 아직 늦지 않았음 - 젊은 의사는 저기 안가도 더 버니깐 안가지 5. K의료 의새가 망쳐? - 필수과 지원률이 낮은 이유? 피안성보다 반도 못받는데 두배일함 + 각종 소송 스트레스 + 병원에서 적자내는 기생충 취급 딥하게 안들어가도 저정도 문제에서 95%는 외과 포기함 국가가 필수의료 공백 대처하려고 뭘했는데? 의대증원 두배이벤트가 무슨근거가 있는데? 기도메타여? -그러니깐 정원 늘리고 성적 대로 잘라서 바이탈 보내 6. 이국종교수 버려? - 위 이야기 종합이 이국종교수님임 외상센터에서 사람살리면 적자고, 전공의는 안오고, 사람없는데 안뽑아주고, 적자나니까 외과과장한테 욕먹고, 국가는 시스템 바꾸는건 골치아프니 지원금으로 퉁치고, 병원측은 지원금은 병원에서 받은거니 외상센터에 안쓰고… - 바이탈 학부 따로 지원 받는건 어때? 커트 라인이 아무래도 인기과보다 낮겠지 그래도 몰릴껄 7/8. 의사증원 = 실력저하?수준저하? - 저건 아니지 ㅋ 수능 2등급 뽑아도 실력은 큰 차이 없을껄? 문제는 갑자기 두배로 늘리면 강의실은? 실습도구는? 교수진은 갖춰져 있어? 돈 준다곤 하던데, 돈주면 뿅하고 나타나? 하물며 아직도 예산 편성 제대로 안됨 - 니들이 시간 끌수록 더 힘들어자나 그러니 빨리 합의 봐서 진행해야지 안된다고 하면서 오히려 더 시간 끌어 준비 기간을 줄이니 9. 페이문제? - 기준에 따라 다름 피부과 페닥은 떨어짐 이미 떨어졌음 안성은 워낙 견고해서 노상관 외과계열은 이미 의사하방이라 노상관 -의사씩이나 됐으니 당연히 우린 돈 졸라 마니 벌어야해 1~2억 정도 버는건 우린 망한거야... 이렇게 생각하는거 맞지? 10. 수가문제? - 1번에서 기술했다시피 의사의 급여와 병원의 수익은 다른 문제임 수가 영향이 적은 피안성은 개선 없어도 ㅈㄴ벌고, 수가의료가 99%인 외과/응급은 안고치면 계속 적자임 필수과 기피의 이유중 상당부분이 수가문제에서 파생된다 봄 - 그래서 정부가 수가 맞춰준다고 대화 하자는데 니들이 배째라 하고 거부하자나 대화자체를 11. 전공의 페이? - 시급으로 생각하면 편의점 알바보단 좀 더버네 - 전공의 끝나면?마니 벌자나 그런식이면 대학은 왜 나오냐 차라리 고등학교 나와서 편돌이 하지 시급으로 따지면 고등학교 졸업해서 편돌이 하는게 최고네 [content] => 돈 못벌어서 파업?
- 일단 개인병원과 종합병원 차이부터 이야기 하자면, 개인병원의 수익 = 의사의 수익으로 생각할수 있지만, 종합병원의 수익은 의사 개인의 수익과 같지 않음
이 ㅂㅅ은 뭘 저딴 당연한 이야기를 쳐 쓰나 싶겠지만 많은 착각이 여기에서 시작됨
바이탈과의 대표주자 외과/응급은 개인병원이 없다고 생각해도 될텐데, 외과랑 응급이 돈을 벌고 있을까?
나는 정상적으로 사람을 살리기 위해 운영되는 병원이라면 외과/응급은 죄다 적자리고 봄
하지만, 적자인 병원 외과의사는 억대연봉을 받지
그렇다면 병원측은 어떻게 생각을 할까?
바이탈과가 적자를 내도 비바이탈에서 많이 버니까 럭키비키잖아 하고 넘어갈까?
대부분의 병원(특히 비바이탈 수익이 상대적으로 적은 지방병원)은 당연히 바이탈과를 축소해
극단적으로 가면, 외과의 한명 구해놓고, 수술불가 응급불가로 운영하는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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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안성은 밥그릇 문제로 긁히는거 맞는데, 응산외 입장에선 저런다고 지원자 안늘텐데 현실적인 문제를 보라는거지
저 의견을 의협이 취합하면 의사는 모두 증원을 반대합니다가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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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그릇 신경쓸거였으면 바이탈과 자체를 안왔음
피안성 제외하고도 전공의 미달나면서 돈 더받는 분과 많음
- 너무 극단적으로 가는거 아님?
나 대학 다닐때 학부제라 2학년때 전공 갈릴때 성적순으로 짤라 성적 안되면 비인기학과 가야됨
의대증원해서 성적대로 짤라 바이탈 지원자 늘리면 됨
2. 사직 아니고 파업임?
- 적어도 바이탈과는 사직 맞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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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하고/당직서고/의국에서 구겨져 자는시간 포함이면 ㅇ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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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울릉도에 염봉3억 365일24시간 무휴에 의료책임 의사가 지는 조건으로 70대 뽑음
아직 늦지 않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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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안성보다 반도 못받는데 두배일함 + 각종 소송 스트레스 + 병원에서 적자내는 기생충 취급
딥하게 안들어가도 저정도 문제에서 95%는 외과 포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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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2등급 뽑아도 실력은 큰 차이 없을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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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은 워낙 견고해서 노상관
외과계열은 이미 의사하방이라 노상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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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생각하는거 맞지?
10. 수가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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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전공의 페이?
- 시급으로 생각하면 편의점 알바보단 좀 더버네
- 전공의 끝나면?마니 벌자나
그런식이면 대학은 왜 나오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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