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직 공무원 생활이 너무 괴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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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완암  
컴으로 지난  문서 검색가능하지않은가.
공무원들 폐쇄성 지독하다


6 Comments
len  
힘들겠네
수줍은댕댕이  
신규 발령나서 2억짜리랑 27억짜리 용역 하고 91억짜리 부담금 관리함.
당연히 아무것도 모르니까 처음보면 너무 어려워 보이고 부담되지만, 사실 해보면 공무원은 속한 기관과 시공자 중간에 껴서 다음 단계로 넘어가게 건드려주는 역할이지, 직접 설계 하나하나 검토하고 감리하고 하는 역할이 아님.
공무원이 하는 일은 절차가 다 정해져 있기 때문에 무지성으로 전임자 따라가면 중간은 감.
그리고 물어보는 건 서무말고 회계한테 물어보고, 결국 돈이 전부니까.
물어보면 짜증내는 사람도 있고, 건성건성인 사람도 있지. 근데 그건 어느 조직에 가나 그래. 그건 감내해야지.
경리수민  
저런식이면 호봉제 없애야지
각자 자기일 알아서 하는데
오래 일했다고 마니 아는것도 아니고
페인  
본인이 한것만 챙겨야징...
선임자가 한걸 어케 챙겨..

다른 사업소에 같은 직렬한테 무조건 도움 청하고..아무도 안도와주거나..
정 힘들면 병가나
아프다고 휴직계 내고 잠수타..
완암  
컴으로 지난  문서 검색가능하지않은가.
공무원들 폐쇄성 지독하다
까탈남  
일하는 사람이 없노?

럭키 122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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