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지환 성우가 19금 한국 에로 영화를 후시 녹음하다 숨 넘어갈 뻔한 사연
한국에서는 1990년대까지는 에로 영화의 후시 녹음이 마지막까지 남아있었던 시기이고.
안지환 성우는 1993년도에 MBC 11기 공채 성우가 되었기 때문에 후시 녹음 마지막 세대인 성우였음.
그래서 1990년대 후반에 에로 영화를 몇면 녹음한 적이 있었는데,
짤에서 나오는 일화도 그 일화 중에 하나임.
본인이 풋내기 신인 성우이다 보니까 호흡 조절을 잘 못해서 숨이 넘어갈 뻔 했는데,
후시 녹음 연출을 하던 감독은 그걸 보고서 데뷔한지 얼마 안된 신인 성우가
엄청난 명연보와 열연을 보여주는 줄 알아서 감탄했다고. ㅎㅎ
만약에 안지환 성우가 그동안 외화 더빙 때 했던 목소리 연기가 궁금하다면, 이걸 보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