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각한 현실이 된 대한민국 저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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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철학  
출산율을 혁신적으로 올릴수 있는 방법은 현실적으로 없습니다. 우리가 그나마 할 수 있는 방법은 외국인들 즉 이민자들을 적극적으로 수용해서 한국안에 거주하는 절대인구라도 일정 수준 이상으로 유지하는 것 밖에는 없습니다.

그것도 싫다면 물이 차오르고 있는데 이것도 싫다 저것도 싫다 하다가 죽는겁니다.

그나마 한국에 남은 두가지 로또는 "통일"과 "7광구"입니다.

통일은 중국이 키를 가지고 있고 7광구는 일본이 키를 가지고 있으니 우리는 국익을 위해서라도 양국에 친교모드를 할 수 밖에 없는데 조금이라도 뭘 하려고 하면 친일이나 친중이니 하면서 매국노로 몰아가고 관계 개선을 시도하는것 자체를 반애국으로 몰아갑니다.

그런식의 사고는 이슬람이란 종교에 빠져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사고를 못하는 중동과 비슷한 수준인겁니다.

우리가 조선말에 폐쇄정책이 망국으로 갔던 이유였던것처럼 지금도 타국을 배척하는 태도는 결국 부메랑 처럼 우리 스스로 망하는길로 가게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선대가 위대한 희생으로 지금의 발전된 대한민국을 만든만큼 우리도 출산율 반등이 어렵다면 이민정책이라도 쓰고 일본 중국과 잘 관계개선하고 협의해서 궁극적으로는 통일과 7광구 개발 두가지 모두 우리가 가져갈 수 있다면 그 과정에서 벌어지는 우리의 희생과 노력이 지금보다 몇배는 발전 할 우리의 후대가 살아갈 대한민국의 역사의 자랑스러운 부분으로 기억될 수 있을겁니다.

우리는 지금 한국인의 나라인 한국을 "한국을 사랑하고 이땅에 살기 원하는 수많은 다문화 다인종의 나라"로 전환되는것을 인정하고 받아들여야 하는 출발점에 있습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이걸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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