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부터 활동한 신촌과 홍대의 명물

90년대부터 활동한 신촌과 홍대의 명물









‘막걸리 아저씨’



홍대와 신촌위주로 많이 보이는 일명 막걸리아저씨는 헐렁한 셔츠에 찢어진 낡은 청바지를 입고 종소리를 울리며 특유의 허스키한 목소리로 항상 “해피 바이러스~”라는 말과함께 리어카에 실린 막걸리를 파는 아저씨인데 목격자들의 증언에 의하면 무려 95년도에도 활동 모습을 봤다고하며 90년대부터 현재까지 긴세월동한 혼자 꾸준히 활동한 인물이다보니 홍대와 신촌을 찾는사람들에게는 막걸리아저씨로 매우 유명한 사람.




이렇게 상징적인 인물이다보니 유명레퍼 버벌진트의 노래 ‘기름같은걸 끼얹나’의 가사에서도 언급이되며 지코또한 방송에서 성대모사를 하기도함. 하지만 인물의 정체에대해서는 그누구도 정확히 알지못하는 미스테리한 인물이기도 한데 일각에서는 메체와의 인터뷰를 일절 거절한다고 하며 사실은 엄청난 부자다, 아픈가족을위해 일한다, 사실 연극단원이다, 과거에는 음악인이다, 사실조폭이었다 등등 무성한 루머만 존재하고 정확한 팩트는 아무도 모르는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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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BEST 1 야봉  
신촌 기찻길쪽 골목에서 자주뵜는데


2 Comments
가우리야  
어라 진짜.. 옛날에 봤던기억나
야봉  
신촌 기찻길쪽 골목에서 자주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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