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친구들은 모르는 8090 학교 체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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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민초  
상계여중 김효*선생 ‘선생’ 붙이기도 아까움. 진짜  두꺼운 몽둥이 들고 다니면서 애들 패고, 반전체 책상위 무릎꿇고 올라가게하고 패고, 대걸레 봉으로 애들 때리다가 부러지니 옆반가서 빌려와 해서 또 패고, 지금보면 싸패임. 시절 좋아 선생 한거지. 교육청에 신고해서 선생 못하게 해야되는 작자임


16 Comments
오페라의귀신  
근데 더 어이없는건 저렇게 맞고자란 애들이 때리지도 않고 인권존중해주는 지금애들보다 더 인성좋고 예의바르다는거..
카카로트  
적당한 체벌은 필요함
환골탈태  
이름은 모르겠고 히로시마라고 불리든 수학교사... 참 좋은 시절에 교사질 했지
지금이면 잡혀가기전에 학생한테 먼저 얻어 터졌을텐데
돌바리  
필드하키채 나이키멍자국
페인  
옛생각 나네.....
진짜 가정에서 열받은 일..학교와서 화풀이 하는 선생도 많았는대...
지금 생각하면 참.!
야봉  
싸대기 쯤 맞아도
부모님께 이르지도 않았고
부모님도 들어도 별거 안하고
그럴만한 이유가 있겠지 했던 시절
가우리야  
[@야봉]
그러게요
킹왕짱  
예전에 한반에 50~60명씩되니 좀 엄할필요는 있었지만100대 이상씩 당구큐대나 밀대로 부러질때가지 때리는건 좀 심했지
민초  
상계여중 김효*선생 ‘선생’ 붙이기도 아까움. 진짜  두꺼운 몽둥이 들고 다니면서 애들 패고, 반전체 책상위 무릎꿇고 올라가게하고 패고, 대걸레 봉으로 애들 때리다가 부러지니 옆반가서 빌려와 해서 또 패고, 지금보면 싸패임. 시절 좋아 선생 한거지. 교육청에 신고해서 선생 못하게 해야되는 작자임

럭키 144 포인트!

영돌이  
[@민초]
상계여중 유명했음 무식한 선생년놈들 날라차기에 멱살잡고 얼굴 돌아갈때까지 귀싸대기
그런것들만 그학교로 배정받은기분
경리수민  
[@민초]
여중에서도?
아나수마라아  
이유 없이 뺨 맞은게 몇대인지 모르겠네 쓰바거
쥬비비  
저때만 생각하면 아직도 치가 떨림
까탈남  
나 모의고사 점수 200점 떨어졌다고 200대 당구큐대로 처 맞은거 생각난다
야봉  
[@까탈남]
허벅지 터졌겠는대요;;;
까탈남  
[@야봉]
그래도 살아있는걸 보면 200대 맞아도 안죽는걸 몸소 체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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