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관객들 소리지르고 난리난 내한공연 상황
팝 가수 마이클 볼튼(Michael Bolton) 내한 공연 도중 일부 관객들이 분노했다.
약 15분 지연 끝에 시작된 이날 공연은 가수 유미의 오프닝으로 꾸며졌다. 유미는 별과 바람기억, 컴백홈, 사랑은 언제나 목마르다, 사랑은,,,죽었다를 연달아 열창했고, 약 30분의 시간이 흘렀다.
이후 무대에 오른 MC 이필모는 "뜻깊은 자리에 함께하게 돼 영광이다. 무려 9년 만의 내한 공연이다. 사실 이 공연을 기다린 분들이 많다고 생각한다"며 관객들과 소통을 나눴다.
이어 두 번째 게스트 정홍일을 소개한 뒤 잠시 공백이 이어지는 사이, 일부 관객들이 오랜 기다림에 지친 듯한 목소리로 불만을 토로했다. 관객들은 큰 소리로 "마이클 볼튼 오는 거냐, 안 오는거냐" "한 시간이나 지났다" "뭐하는 거냐" "완전 사기다" 등 목소리를 높여 현장의 침묵을 깼다.
https://v.daum.net/v/20230114190515194
애초에 합동공연이였는데 홍보사가 내한공연으로 홍보해서
사람들은 마이클볼튼 보러 온건데
2시간 공연인데 딱 40분 나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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