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록달록 무지개색 과채, 색깔별로 효능도 다르다.

알록달록 무지개색 과채, 색깔별로 효능도 다르다.

  빨강

붉은색 과채에는 파이토뉴트리언인 카로티노이드가 풍부하다. 이는 강력한 항산화 효과를

내는 라이코펜, 플라보노이드, 케르세틴을 포함해 활성산소의 생성, 노화, 염증 진행을 막는다.

 

 

 

  주황

주황색 과채에도 카로티노이드가 풍부하지만 빨강 과채와는 다르게

알파&베타카로틴과 커큐미노이드 등도 가득하다. 알파&베타카로틴은 체내에서

비타민A로 전환돼 세포막을 튼튼히 하고 시신경 활동을 도와 눈 건강을 증진한다.

 

 

  초록

초록색 과채에는 엽록소, 카테킨, 질산염, 엽산 등이 풍부하다.

엽록소와 질산염은 혈관을 확장시켜 혈액순환을 촉진, 적정 혈압 유지에 도움을 준다.

엽산은 임산부의 필수 영양소로, 태아의 신경관 결손 위험을 줄이고 세포 분열을 돕는다.  

 

 

 

  초록

초록색 과채에는 엽록소, 카테킨, 질산염, 엽산 등이 풍부하다.

엽록소와 질산염은 혈관을 확장시켜 혈액순환을 촉진, 적정 혈압 유지에 도움을 준다.

엽산은 임산부의 필수 영양소로, 태아의 신경관 결손 위험을 줄이고 세포 분열을 돕는다.  

 

 

  보라

보라색 과채에는 안토시아닌, 레스베아트롤, 타닌 같은 항산화물질이 가득해

암과 심장병, 뇌졸중 위험을 낮춰준다. 연구에 따르면 안토시아닌 성분이

기억력 개선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양

한국인이 많이 섭취하는 배추, 마늘, 감자 등의 하얀색 과채에는 루테올린과 이소에틴이 있다.

특히, 마늘 속의 알리신은 강한 항균 및 항바이러스 작용으로 바이러스 감염을 예방하고

면역력을 높인다. 마늘이 혈관을 확장시켜 혈압을 정상 범위로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신고
SNS 공유하기


1 Comments
여름바람  
체리~


Today
pick
basic-post-list issue-basic-post-list-pick
제목
+

새글알림

지금 뜨고있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