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때 체벌을 못믿음

90년대때 체벌을 못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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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나이땈  
쓰레기 선생들 많았지ㅉㅉ


15 Comments
춘풍  
80년도에는 더했지.
주먹으로 아구통 맞아 이빨 깨지고 초교 선생이 여자애들 만지고 우리집 동네구멍가게 하는데 돈받으러 가끔 오고 다음해 그 선생이 윗집 동네애집 갔다가 그 아저씨에게 멱살잡혀 코피나게 맞던일이 있었음.
어머니에게 달려가 말하니 냅둬라!
Let it be!
서휘  
맞긴 맞았음. 초1때 무릅꿇은 상태에서 발바닥  손바닥. 그리고 맞을 일 을 만들지 않았는지 평탄 했고  그뒤 고등 학교 입학하니 ㅋㅋ. 야생의 세계였다 뭐. ㅋㅋ. 영단어 못외웠다고 맞고 수학 못 푼다맞고 성적 떨어져 맞고. ㅋㅋ. 근데 정상적이였는지 맞을 민 해서 맞았다는 생각 이 들었다
남 공고 였는데 일단 혼나. 체벌 동의하냐 학적기록올릴꺼냐 선택 부모님 통화 셋중 하나 골라 그럼 대부분 맞는거래 택함.

이땐. 학교에서 선생한테 맞는것 보다 집와서 혼나는게 물론 경찰서 같은 소년법 적용 안될때 이야기지만 그냥 맞고 끊났다. 불만 없이. 근데 내가 다니던 학교가 이상한건지 멍들때 까진 안맞아봤는데 나는 일단  중학교때 기마자세 스쿼트 한게 최대의 체벌 이었는데.
DABIN  
더 하면 더 했지 덜 하진 않았네요
jeime  
약육강식의 80년대를 모르니 드라마로만 봐서 몰겠네
가우리야  
그랬지 진짜
마선생님요  
곡괭이자루ㅠㅠ

럭키 2 포인트!

Fly  
잘못하긴한건데..  고3때 담배피다걸려서 플라스틱 파이프로 30대인가 궁댕이맞고 살 죄다 터져서 앉지도못했지.....
죤바드  
진짜 엉덩이를 너무 세게 때려서
피나고 고름 나와서
의자에 앉아있지를 못했음
너무 따까워서
나이땈  
쓰레기 선생들 많았지ㅉㅉ
내숭쟁이  
흠 저 고3 담임은

뭐만 하면 입짼다고 했는데

진짜로 입에 손넣어서 벌림 ㅡㅡ

개아픔 ㅠㅠ
글쎄……  
[@내숭쟁이]
저 고딩때는 젖꼭지 꼬집어 비트는 변태 색히도 있었어요 ㅋ
환골탈태  
쥐똥 만한 수학 교사는 몽둥이로 수학 문제 못 푼다고 머리 아니고 얼굴을 때림
그래서 안경 부서지고 광대뼈에 멍들고 고막 나간 학생들이 많았지
너희 부모가 항의해도 자긴 계속 이렇게 때릴거라고 하더라
얼굴에 큰 흉터 있는 수학교사는 맞다가 쓰러진 학생 발로 밟고 차고 함
얼굴 흉터때문에 히로시마라고 불렸는데
벌을 미리 받은듯
다들 퇴직 했겠지만 좋은 시절에 교사질 한 것들이지
글쎄……  
또라이 같은 선생들이 꽤 있었지. 참 싫었는데. 그런데 그래서 문제아 들도 선생 무서워 하긴 했어. 역시 말로 안되는 놈들에겐 매가 약.
piazanet  
선생님들끼리 무기전시회하는줄... 선생님들끼리 겹치는 매가 하나도 없음 ㅋㅋㅋ 당구큐대 손잡이부분부터 T자에 대나무뿌리에 진짜 ㅋㅋㅋㅋ
깡정  
[@piazanet]
텐트살,오동나무도 있었죠ㅋ

럭키 8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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