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 초 궁극의 노이즈캔슬링 기술...ㄹㅈㄷ
발라리안
"The Isolator"
외부소음을 차단하고 시야도 딱 글 한줄 읽을 수 있을정도로 의도적으로 제한해서 집중력을 최상으로 끌어올리는 궁극의 노이즈캔슬링 머신.
당시엔 딱봐도 무섭고 불편하게 생긴데다가,
"이거 쓰고 집중하고 있는데 집에 불나면 어떡함?"
이라는 현실적인 의문제기 때문에 바로 사장됨...
...을 만든 사람은 바로 SF의 아버지 '휴고 건즈백'
오늘날 가장 권위있는 sf문학상으로 여겨지는 휴고상 또한 이 사람의 이름을 따서 만들어진 것.
그리고 이 사람도 VR 세카이로 다이브해서 실종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