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량식량난의 진짜 원인

북량식량난의 진짜 원인

북한이 남한보다 농업 환경이 열악해서 식량 부족이 필연적이라고 쉴드치는 인간들 있는데...

(북한 인구가 한국의 절반인 것을 감안하면서)객관적인 통계청 자료를 한 번 보자.


: 한국이 보릿고개를 면한 1970~80년대에도 농지 면적은 엇비슷했고...

오히려 경지 면적은 2003년 이후, 재배 면적은 1990년 이후로 북한이 남한보다 적었던 적이 없음.

[북한의 농업 부문 인구]

"농촌인구와 농업인구는 각각 총인구의 39%(2014년), 21%(2013년)를 차지하고 있어 여전히 매우 높은 수준이다. 경제활동인구 역시 21%로 농업부문의 비중이 매우 높다."

: 농사 짓는 인구 비율도 매우 높음.


[결론]

북한 주민들이 굶어죽는 근본적인 원인은 환경이나 국제 제재가 아닌 ㅂㅅ같은 김씨 일가의국정 운영 능력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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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Comments
글쎄……  
공산주의는 원래 생산성 폭망. 당연한게, 열심히 일하나 눈치껏 땡땡이 치나 보상은 같으니까. 다른 분야도 그렇지만 농사가 더 망함, 일 대충해도 당장 표가 안 나니까. 그래서 다른 공산주의 국가들도 대부분 식량난 겪었음. 게다가 썩은 정권이 그걸 더 악화시키고.
고토리  
지들만 먹으니까..
오랑케  
개정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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