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 레고가 파산위기를 극복한 방법
레고는 2003년 파산을 고려할 정도로 위기에 빠짐
당시 해리포터와 스타워즈 라이센스를 받은 제품을 출시하며
승승장구하던 것 처럼 보였던 레고
하지만 레고는 사실90년대때 벌여놓았던 레고랜드 같은 사업들때문에
금전적으로 어려운 상황이었고
스타워즈, 해리포터 같은 레고 제품들은 새 영화가 출시되기 전 텀에는
판매량이 바닥을 친다는 점 때문에 회사가 수렁에 빠지고 있었음
이런 레고를 구해준 것은 바로 바이오니클
2001년에 처음 등장하며 꾸준히 인기를 얻던 바이오니클은
2003년에는 레고 전체 매출의 25%, 순이익의 100%를 차지할 정도로
엄청난 저력을 보여줌
레고는 바이오니클을 계기로 더 이상
단순히 서로 연결되는 플라스틱 조각들만판매해선 안되고
그 조각들과 함께 스토리도 넣어줘야 된다는 교훈을 얻었다고 함